이전에 퀵스타터였나, 그쪽을 통해서 구입한 유리 커피메이커가 있었습니다. Manual coffee maker. 관련 글은 이쪽 http://esendial.tistory.com/5832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설거지하는 와중에 위의 드립퍼 부분이 깨져서 이후 한 차례 재구입을 했는데,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이 들었습니다. 도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도 있고 구입 후에 케멕스에 꽂힌 터라 케멕스를 구입하겠다는 말도 한 적 있지요. 하지만 오늘 설거지 하러 가다가 실수로 서버는 박살이 나고 드립퍼는 금이 가서 쓸 수 없는 상황이 되니 마음이 바뀝니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여간,

앞으로 유리 제품은 사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겠습니다.




다행히 도기로 된 칼리타 드립퍼가 하나 있어 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현재 필터가 고노드립용 원뿔 종이만 있는 것이 문제네요. 아웃도어용 드립퍼를 모종의 이유로 들고 온 덕에 그나마 낫긴 한데, 이걸 계속 쓰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 깨질 염려는 없지만 몇 번 커피가루를 엎은 경험이 있거든요. 하하하.;ㅂ;



G는 이 소식을 듣고 말했습니다.


"새로 사라는 하늘의 계시"


음,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그리고 저게 위로하는 말이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지만-요즘에는 딱히 마음 가는 제품이 없어서 말입니다. 하하하.;ㅂ;

일단 이번 주에 한 번 더 보크스에 가보긴 하겠지만, 보크스에서 주문을 안 받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한 번 더 가보고..(눈물) 아니면 더 기다려서 피규어 실제 사진을 보고는 구입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아참, 교보에서 주문이 가능한지의 여부도 다시 기다려서 확인해야하는데. 하하하.;ㅂ;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요 몇 주 사이에 아마존 프라임으로도 마법사의 신부 피규어가 올라왔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차피 둘은 세트로 사야합니다. 마법사의 신부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요정인 저 폭신폭신한 나는 양(flying ramm...?)이 치세쪽에 붙어 있거든요. 사람이 아닌 엘리어스의 모습은 상당히 잘 나왔는데 치세의 얼굴은 조금 미묘합니다. 게다가 가격이 워낙 높고, 요즘 엔화가 높다보니 그게 문제가 되는 거죠.



판매처 중 중요한 곳은 맨 위와 맨 아래입니다. 맨 아래가 아마존 프라임. 즉, 아마존에서 책임지고 발송을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맨 위가 아미아미고요. 다만 여기서의 아미아미는 아마존 시스템을 따르기 때문인지 해외배송이 안됩니다. 이건 아마존 프라임도 마찬가지. 허허허.


진짜로 구입한다면 방안은 세 가지입니다.


1.아마존 프라임으로 구입하고 한진 이하넥스를 이용한다.(아마존 프라임 링크)

2.아마존에 등록된 아미아미로 구입하고 한진 이하넥스를 이용한다.

3.아미아미에서 해외배송으로 구입한다.


1~3번 모두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관세. 원래 가격이 2만 5천엔이지만 지금 5% 할인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보다는 조금 가격이 적습니다. 하지만 배송비 더하면 현재 환율 생각해 30만원 가까이 될거라 생각하고요. 30만원이 되면 세금은 면세범위인 15만원에 대한 초과분인 15만원에 대해 20%가 붙으므로 3만원을 물게 됩니다.

...


그러면 다른 방안을 하나 더 생각할 수 있는데..


4.이번 주문을 포기하고 아마존에 나중에 중고로 올라오는 것을, 여행갔을 때 배송 받아 들고 온다.


이러면 여행 면세범위 안에 포함되는 한도기 때문에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중고 매물이 현재 가격보다 낮아지리란 보장이 없고 매물 자체가 있으리란 보장은 더더욱 없습니다. 넨도로이드처럼 대량으로 물건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하여 오늘도 상품 정보창을 보며 고민중입니다. 일단 책 읽으면서 고민 좀 해보죠..


크기 비교를 위해 위에 만년필을 올렸습니다. 이게 이번에 나온 라이온 얼굴 쿠션. 라이온의 얼굴 특징을 정말로 잘 살린 쿠션이라, 이걸 보고 나니 대형 인형도 궁금하더군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직 큰 인형은 안나왔습니다. 나오면 살거죠. 하하하하하




제목대로 이 쿠션은 선물입니다. 토요일에 G가 슬쩍 안겨주고 갔어요. 카카오 매장이 가까우니 들렀다가 보고서 덥석 들고 온 모양입니다. 감사히 접수하여 사무실로 들고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쓸지, 자취방에서 쓸지는 조금 고민되지만, 뭐. 어떻든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G의 생일 선물 구입에 들어가야하는데..=ㅁ= 정체는 이후에 공개하지요.


4월 13일이 되면 더 자세하게 올라오겠지만 사전 공개는 이정도입니다. 도트 더블월(이중벽) 유리컵이 조금 땡기지만 유리컵은 언제나 그랬듯 피할 거고요. 중요한 건 오리가미 커피가 새로 나온다는 겁니다. 다음 여행 때는 필히 챙겨야겠네요.'ㅂ'



.. 라고 적고 보니 어차피 한국에도 들어올 텐데.=ㅁ= 오리가미는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 조금 늦긴 하지만... 여행이 빠를지 들어오는 것이 빠를지 모르겠네요.



불금에 홍대에 가서 구입한 책입니다.

『101번째 아리스』 9권, 완결권. 『G DEFEND』. 몇 권인지는 잊었지만 나올 때마다 구입합니다. 『빨강머리 백설공주』, 이건 아마 13권일 거고요. 『신부 이야기』는 8권. 『언니의 결혼』은 8권, 완결권.

여기까지가 만화책이고, 다른 두 권이 B&M(뿔미디어)에서 나온 BL 소설입니다. 『Truth』랑 『꼬리 달리 왕자님』 둘 다 조아라 연재 완결작입니다. 외전은 연재 분량보다 더 들어 있고요. 둘 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만....


고민중. 앞으로는 그냥 교보문고에서 구입할까 말입니다. 퇴근길에, 그 불금에 홍대까지 가는 것도 쉽지 않고 가서 47700원을 결제하니까 이걸 교보문고로 돌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왕복하는 시간과 체력을 생각하고, 교보문고에 실적 쌓는 것 감안하면 더더욱 한 쪽으로 모는 것이 좋고요. 끄응. 거기에 제가 구입하지 않고 배달을 해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러 책 사러 갈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하잖아요?


물론 지금까지 홍대에서 책을 구입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기록이 안 남잖아요. 카드 결제 기록만 남고 제가 뭘 샀는지에 대한 기록은 안남습니다. 교보문고에서 구입하면 그대로 남죠. 그래서 일부러 홍대까지 가서 구입하는 건데... 거기에 제가 구입하려고 했다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책에 대한 정보도 가서 둘러보다가 우연하게 발견해서 들고 옵니다. 어떻게 보면 충동구매인데, 위의 책 중에서는 『언니의 결혼』이 충동구매고 『Truth』는 살 예정이었는데 나온 것도 미처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이건 나름의 사정이 있는데... 자세한 것은 나중에 감상기 올리면서 풀어보지요.



하여간 계속 홍대에서 구입할지, 아니면 교보로 몰아서 구입할지 여즉 고민중입니다.;ㅠ;

보크스에서 그 작품과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돌피드림(Dolfie Dream: DD)이 아니라 슈퍼돌피(Super Dolfie: SD)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DD는 주로 남성향, SD는 주로 여성향을 냅니다. DD는 바디 굴곡상 남체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기본이 C컵인걸로 알거든요.(...) 미쿠는 예외일 것 같지만, 아마도...?


하여간 SD로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보는 건 앞서 콜라보레이션을 몇 번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랙잭. 버전도 영블랙잭과 일반 블랙잭의 두 버전으로 나왔으니까요.

다만 일반 SD와는 달리 콜라보레이션은 가격이 상당하네요. 일반 SD는 비싸야 120만원 안쪽이라 생각했는데 콜라보는 블랙잭 기준 154만...; 하하하하.





출처: 보크스의 SuperDolfie.net http://www.superdollfie.net/hajimete/sdtype/#dtl01


위의 사진이 보크스의 바디들 키 비교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커지죠. 최근에는 SD17, 즉 17세(어디가!) 바디로 많이 냅니다. 가격도 당연히 비쌉니다. 키 비교는 가운데 크기를 보면 아실 겁니다. 대략 65cm? 맨 처음 나온 Super Dolfie, SD 타입의 키가 60cm 안됩니다. 그리고 Super Dolfie 13(SD13)이 60cm. 무게는 대략 1.2kg이던가요. 아마 소재에 따라 조금씩 무게 차이는 있을 겁니다. SD17은 당근 SD13보다 무겁습니다.



예의 그 녀석들(이라 해두죠)은 SD17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쪽이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을뿐더라 무엇보다 SD13의 애 얼굴에는 조금 안 어울립니다. 그러니 성인 분위기를 풍기는 SD17 가능성이 높고요.




한정이라고 해도 새롭게 헤드를 만들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기존 헤드를 모체로 해서 거기에 약간 손을 보고 메이크업을 달리해 만들거라 생각하는데, S군의 경우 짐작가는 모델이 하나 있습니다. 캡틴 세실. 혹은 그 시리즈의 레이즈너. 이게 상당히 전에 나오긴 했지만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나온 것중에는 블랙잭 시리즈로 나온 키리코쪽.





출처: 보크스코리아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의 "[10/01~31][10/31(토) D-Day!!] 슈퍼돌피(SD)® Meet 오리엔트 히어로 시리즈 in 2015「블랙·잭」주문 기획"(http://www.volkskorea.com/ 의 내부 글)



저 오른쪽 말입니다. 저런 헤드조형에서 살짝 메이크업 바꿔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얘는 레이즈너.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캡틴 세실로 검색했습니다. 한글로 나온 걸 보니 이것도 아마 보크스코리아 홈페이지 중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쪽은 이미지,가 아니라 가발쪽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은발이 가능하더라고요.(먼산) 그러고 보니 저도 은발 하나 가지고 있죠. 캡틴 세실 스타일 가발...(...) 고백하자면 캡틴 세실 헤드도 들어왔다가 나갔습니다. 아마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워낙 즤집이 저주의 집이라, 첫사랑(first wish)과 첫아이(first doll)을 제외하고는 모두 들어왔다가 나갔습니다.



같이 따라올 세트는 DD쪽을 링크하겠습니다. SD도 있긴 하지만 DD쪽에서 이런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나온 경우가 많아서 말입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등장인물인 시논의 경우 세트가 상당하더군요. 너무 길어서 링크 .. 를 할까하다가 일단 접어서 올립니다.




그러니까 부속은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ㅁ=



웹쇼핑몰의 가격이 124만으로 나와 있길래 그 가격으로 알았더니, 추첨 후 예약 당시에 30만원의 선입금을 하기 때문에 나머지 금액만 결제하는 거랍니다. 선입금은 아마 웹쇼핑몰에서 가능할겁니다만, 여기 쇼핑몰 시스템이 그리 친절하진 않을듯..?; 직접 가서 결제하시는 것이 속 편할 수도 있습니다.



더 필요한 정보 있으시면 말씀하시어요. 아는 한도 내에서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후후후.


서울역 베이커스테이블의 카페라떼. 맛보다 가격이 훌륭합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업무가 몰아치니 뭔가 쓸 말도 많고 정리할 일도 있었는데 홀랑 잊었네요. 일단 이번 주말에 해야하는 일부터.


1.일요일은 약속이 있습니다. 달에 한 번 있는 정기약속이라 그러려니. 이번에야말로 메종엠오 몽블랑 퀘스트를 깨겠습니다.(응?)


2.토요일이 조금 꼬이는데 이날 하고 싶은 것부터 적어보지요.

-서울역 베이커스테이블(점심)

-홍대 라두스 방문

-홍대 북새통. 『꼬리달린 왕자님』과 『신부이야기』 구입.

-신세계 본점. 베키아앤누보 파운드케이크. 지난 주부터 먹고 싶었습니다.

-홍대 텐시노스미카, 문의 사항 두 건.

-교보문고, 마법사의 신부 DVD 포함판 주문 가능 여부 확인.


2.1 텐시노스미카에 문의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넨도로이드 푸치 보컬로이드 3번째 버전의 박스세트(굿스마일 링크) 예약가능 여부. 하나는 맥가든의 엘리어스와 치세 피규어 세트의 예약이 가능한가.

... 어느 쪽이건 지름신이 내려오신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허허허. 사실 이렇게 돈 쓰고 있을 상황이 아니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지요.


2.2 맥가든 홈페이지에서 9월 출고 예정으로 예약받는 앨리어스와 치세 피규어는 아마존에서도 구입 가능합니다. 단, 아마존 자체 배송이 아니라 아마존에 등록한 판매자들을 통해서 가능한 겁니다. 피규어 세트는 세금 포함 25000엔이고 배송료는 간토 기준 415엔. 판매자가 둘 올라와 있는데 한쪽은 만족도가 86%이고, 다른 한쪽은 100%이지만 평가자가 33명이라 보류중입니다. 그리하여 텐스미에서 예약 가능하다면 좋지만 아니면 .. 그 다음을 생각하는 거죠.


2.3 어억. 북새통에 들어가서 신간 확인을 하니 『101번째 아리스』9, 완결권이 나왔네요. 으아아악! 『빨강머리 백설공주』 13권이랑 『지디펜드』 46권도 나왔네요. 이번 주는 필히 홍대 가야겠습니다.


2.3 『마법사의 신부』 6권과 7권 DVD 포함판은 현재 알라딘에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44830원. 원래 가격이 3800엔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12배에 가까운 가격인데 현재 환율을 생각하면 납득 안되는 건 아닙니다.

여기까지 적고 뒤늦게 생각이 나서 교보문고의 볼일을 추가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하려고요. 가능하면 교보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알라딘이 저렇게 나오면 슬쩍 알라딘으로 옮겨 탈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하여간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교보로 죽 가고 싶어요.


3.하여간 일정이 바쁘다보니 내일 할 수 있는 것과 토요일 할 수 있는 것을 나눠 움직여야겠네요. 일요일에 일이 있으니 일요일에 하려던 일주일의 정리 업무는 모두 토요일에 몰아서 할 겁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간만에 조금 쉴거예요.;ㅁ;


지난번에 글 올리면서(http://esendial.tistory.com/6569) FSS Designs가 집에 다 없다는 내용을 썼습니다. 오보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았더니 다 있더군요. 1-2권은 확실하게 구입했고, 4권도 블랙프린스의 자태에 홀려 구입했고, 3권은 긴가민가했는데 있었습니다. 하하하하하. FSS 팬은 절대 아닌데 어째 다 들고 있게 되네요. 하여간 가운데 놓인 것이 이번의 FSS Designs입니다. 다섯 번째 권이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1-3권은 판형이 동일한데 4권은 엄청나게 크고, 5권은 작습니다. 같은 곳에 수납하게 되면 FSSD 4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큰 서가에 꽂아야 하는 상황. 차라리 1-3권과 5권을 같이 꽂고, 4권은 다른 곳에 꽂으세요. 그것이 머리 덜 아픕니다.





4권은 오른쪽의 그림 한 장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이런 것이 덕심...?






잠시 다른 이야기지만 지난 주말에 교보에서 주문할 책을 확인하다가 뭔가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바티칸 기적 조사관』4권이 장바구니에 있는데, 이거 샀던가, 안 샀던가?

확인하니 베란다의 책무덤에 놓여 있었습니다. 허허허허허. 개인적으로 원서 볼 당시에도 기적조사관 4권은 무서웠습니다. 세상에 믿을 것 하나 없어요. 공포소설이 아니라 사람을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아 넣습니다.






『꽃보다도 꽃처럼』 15권 특장판은 저렇게 하드커버 화집이 붙어 있습니다. 표지는 15권 삽화와 동일합니다. 『꽃보다도 꽃처럼』의 화집이 이런 형태로 나온 걸 보면 어쩌면 화집을 따로 안낼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어차피 나리타 미나코의 화집은 다 가지고 있지만(아마도) 이건 안나오려나 싶으니, 출판계가 안 좋긴 한가봅니다.






하드커버라는 증거.






맨 앞입니다. 각각의 그림이 어디에 실렸는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연재 잡지인 멜로디의 권두 화보였던 모양입니다.






이쪽은 맨 뒤. 음, 둘은 결국 연애모드로..?






표지를 한 장 넘기면 가장 먼저 나오는 그림인데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이 그림은 『꽃보다도 꽃처럼』 본편에 실리지 않았습니다. 『내츄럴』 연재 끝무렵에 아마 본 작품을 염두에 두고 그린 단편에 실린 내용입니다. 서로 데면데면한 사촌형제-이지만 사실상은 형제지간인 사이몬과 노리토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이야기죠. 『내츄럴』이 끝나기 전에 노리토가 본편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정말 꺼벙한 이미지로 등장합니다. 최근 권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릅니다. 최근에는 사람이 더 무거워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 때만 해도 잘난 동생을 두었지만 자기 나름으로도 잘난, 그런 형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여간 구하길 잘했습니다.=ㅁ=

사이타마 먼저.


현재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주문 받고 있고 특전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보크스에서 주문하면 못 받는 상품이지요. 다만 개당 가격이 4200엔이니 배송비 2천엔 추가하면 6200엔. 대신 세금은 안 붙습니다. 환율이 오락가락할 때는 주문하기 망설여지지만 어차피 주문하고 한참 뒤에 도착하니까요. .. 도착 직전에 대금 결제가 된다는 점이 조금 불안하지만 말입니다.




이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ㅁ=





굿스마일 온라인샵 특전은 이겁니다. 왁친맨 플레이트. 왼편에 보이는 것에 꽂으면 아마 세워둘 수 있는 모양입니다. 스탠드 포함이라니까요.


다행히 전 원펀맨은 안 보기 때문에 지를 일은 없습니다.'ㅂ';




만... 또 미쿠가 나오네요. 제목은 하쓰네 미쿠로 적었는데 매번 하츠네 미쿠가 나을까, 하쓰네 미쿠가 나을까 고민합니다. 국어원 표기를 따르면 하쓰네 미쿠가 맞죠.




이쪽 이름은 넨도로이드 코~데. 이름이 ねんどろいどこ~で 初音ミク+ハツネミクコーデ입니다. 가격은 3천엔. 싸다 싶지만 들어 있는 것이 달랑 이것뿐입니다. 사이타마는 여러 자세가 들어 있는데 이건 달랑 하나. 그래도 굿스마일 특전이 있긴 합니다.





캔 뱃지.

...

.... 음, 원래도 살 마음 없었지만 가격과 특전을 보고 나니 더더욱 살 마음이 안 듭니다.



만....;





보컬로이드 넨도로이드 푸치가 나왔습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세 번째 버전이네요. 차라리 이쪽이 더 귀여운데, 안 그래도 시크릿으로 미쿠가 있는 모양입니다.

박스를 한 상자 통째로 사면...





날개 부속을 함께 준답니다. 이거 좀 땡기네요. 박스 한 상자를 통째로 사면 가격은 7200엔.(굿스마일 샵 링크) 다만 발매 시기가 9월입니다. ... 어?;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나요?



하여간 이번 푸치는 조형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 조금 고민됩니다. 어디까지나 조금. 굿스마일샵에서는 4월 13일까지 주문받는 모양이니 뭐...'ㅂ'; 생각해 봐야죠.


... 사진 오른편에 나온 커터칼은 고이 넘어가주세요. 저거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 뜯다보니 칼이 필요했습니다.


하여간 지난달에 지른-그리하여 통장 잔고가 왜 이리 엉망일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든 스탬프입니다. 숫자도 같이 구입할까 고민했는데 그건 다음으로 미루고 일단 이 둘만 구입했습니다. 특이한 폰트의 스탬프도 있던데 기본이 제일 무난하죠. 가독성이 높은 스탬프가 필요했기에 이쪽을 주문했습니다.



이게 개인용이 아니라 사실상 업무용이란게.-_- 하지만 비용은 제 주머니에서 나갔습니다 .업무에서 쓰기 위해 개인적으로 구입한 것이니 어쩔 수 없죠. 흑흑흑.



『백화점 왈츠』. 제 취향과는 조금 다르지만 벨 에포크를 다이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백화점쯤 됩니다. 레트로라는 단어를 좋아하진 않는데, 하여간 그런 레트로한 느낌의 책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고요. 대강 훑어만 본거라 감상이 미묘하지만 일본 다이쇼 시대에 일본풍으로 재해석하여 물건을 들인 백화점을 돌아다니는 분위기를 잡아 만든 만화와 화집의 중간쯤 되는 무언가로 생각하시면 얼추 맞습니다. 이걸 입에 딱 맞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하여간 100% 만화책도 아니고, 중간 중간 설명하는 페이지도 있고, 그러면서도 판형은 만화책 판형입니다.






이날 Ma님이 들고오신 물건. 외장 DVD 드라이브인데 태블릿에도 연결해서 음악 추출이 가능하다는 듯합니다. 추정으로 말하는 것은 실제 작동을 못보았거든요. 컴퓨터에서는 음원추출을 할 수 없는 것도 태블릿으로 돌리면 가능한가봅니다. 집에서 몇몇 CD가 음원 추출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지난 모임 때 들고 오셨더라고요.






모델명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아, 전원은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 써도 됩니다.(...) 이날 그렇게 사용하시는 걸 보고 무릎을 탁 쳤더랬지요.=ㅁ=





Ma님이 들고 오신 또 다른 물건. 이 화집은 트윗쪽에서 보고 홀딱 반한 작가의 일러스트집입니다. 개인출판 형태로 낸 것이라 아마존 쪽에서는 구할 수 없는 걸로 알고요. Eisaku Kubonouchi.






왼쪽편 그림. 저뿐만 아니라 주변 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그 스케치. 저것 외에 러프 형태로 그 후일담 같은 정경을 그린 것도 있었는데 안 실렸더라고요. 아쉽다.;ㅂ; 하여간 저 역전 관계가 흥미롭습니다.:)




참 좋은 물건들이지만 제 지름신을 부르기에는 약간 부족했습니다. 무엇보다 제 지름신은 지금 하토리 치세와 엘리어스 씨 쪽에 서 계십니다.ㄱ-;

소피의 아틀리에, 안 살 수는 없는데 언제 사지?;


애초에 PS4는 있지도 않은데, 언제 사지?;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책들은 언제 사지?;


통장 잔고는 없는데, 언제 사지?;



지난 주말 사이에 도착한 책 두 권입니다. 왼쪽은 교보문고에서 주문, 오른쪽은 알라딘에서 주문. 아차. 그러고 보니 그 전 주에 도착한 소아온 화집은 안 찍었네요. 이번 주는 넘어가고 돌아오는 주말에 한 번에 찍겠습니다.


왼쪽은 FSS Designs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데, 집에 세 권 있었는지 네 권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3권을 샀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가물가물. 중요한 건 판형인데, 1-3권은 판형이 동일하고 4권은 판형이 크고, 5권은 판형이 작습니다. 한 곳에 모아서 꽂아두지 말라는 나회장님의 분부시군요.






꽃보다도 꽃처럼 15권. 중요한 건 이거 특장판에 화집이 붙어 있다는 겁니다. 12월인가에 한 번 올렸는데, 교보문고에서는 두 달 전부터 예약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거절하는 바람에 고이 알라딘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까맣게 잊고 있진 않았고, 언제쯤 올까 했더니 지난주에 도착했더군요.







하드커버에 생각보다 두꺼운 책자가 따라왔습니다. 아직 뜯어보지 않았으니 다음 번에 FSS Designs 비교 사진이랑, 소아온 화집이랑 등등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아... 맞다. 주문 토끼 TV 가이드북도 도착했더랬지요. ... ... 뭘 이렇게 많이 지른거지? =ㅁ=!


1차 출처는 생협의 Ma님.

2차 출처는 http://magus-bride.jp/ 입니다. 영상 자체는 유튜브에서 들고 왔고요.






PV가 뭐의 약자인가 했더니 Promotion Video였군요. 전 Pre~일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하여간 애니메이션 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오프닝도 그렇지만 치세의 독백으로 '돌아갈 장소를 원해'라고 나오는 장면에서는...ㅠ_ㅠ 아... 치세야...ㅠ_ㅠ



중요한 건 이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시동이 걸리면서 만화책이랑 묶어 특장판으로 출신한다는 건데, e-hon에서 검색해보고 잠시 헷갈렸습니다. 6권부터 8권까지의 발매일이 각각 9월 10일, 3월 10일, 9월 9일입니다. 응? 날짜가 이상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하니 2016년 9월 10일에 6권이, 2017년 3월 10일에 7권이, 2017년 9월 9일에 8권이 나온다는 겁니다. 다 발매일은 e-hon을 참고했습니다.(링크)

아마존이 아니라 e-hon을 확인한 것은 저게 교보문고랑 연계되기 때문인데, 알라딘쪽은 아직 안 올라온 듯합니다. 발매일이 멀었으니까요. 아마존에도 일단 예약 페이지는 올라와 있습니다. 특장판 가격은 각각 3980엔. 지금의 환율에서는 심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으으으으음. 알라딘이나 교보에서 주문이 가능한지 확인해야할 건데 알라딘은 올라오길 기다려야 하고 교보문고는 아마 발매일 2-3달 전까지 기다려야 할 겁니다.


주문 여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지하게...ㄱ-; 5권은 드라마CD가 따라오는데 어차피 안 들을 거라 그렇다 쳐도 애니메이션은 저 영상이 꽤 마음에 들어서 말입니다.




문제는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고요. DVD 3장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엘리아스와 치세의 피규어. 두 개를 함께 구입하면 세금 포함하여 아마도 25000엔. 크기는 높이가 약 20cm니까 그리 크진 않습니다. 이하 사진 출처는 모두 http://magus-bride.jp/의 Goods.





바닥의 저 소품들에 홀딱 반했습니다. 왜 주인공이 아니라 이쪽에 반한 건지는..-_-





오른쪽의 저 정령은 실제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 생각은 하는데 쉽지 않아요. 도안 만드는데는 젬병이라 그렇습니다.




무가 아닙니다. 아마도 만드라고라. 이렇게 그려놓으니 참 귀엽죠.





... 갑자기 제 자신에게 내기를 걸고 싶습니다. 과연 저것을 지르게 될 것인가, 말 것인가! (...)


메일은 수요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올리는군요.=ㅁ=


신상품이라고 해도 텀블러류는 안나오고 음식만 새로 나오는 모양입니다. 색이 멋지네요. 색이 진한 노랑에 가까워서 망고인가 했더니 살구랍니다. ... 응? 살구?; 살구맛 음료가 나오는 건 스타벅스에선 이번이 처음인가요. 스타벅스 갈 일이 없다보니 매번 신상품 챙길일이 없어서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처음일 겁니다. 망고는 있었지만 살구는 없었다고 기억하고요.


그런데 그냥 살구 음료도 아니고 꿀을 더했습니다. 찬음료는 아프리콧 허니 소이 프라푸치노랍니다. 여기도 또 꿀이네요. 작년에 하도 꿀관련 상품이 하도 많이 나와서 스타벅스 음료만 놓고보면 그렇게 자주 쓰는 것도 아닌데 '또 꿀이냐는 생각이 드니까요. 거기에 우유를 선호하다보니 두유라는 것도 조금 걸립니다. 그러고 보니 두유가 들어간 음료는 예전에 카페라떼 딱 한 번 시켜먹어 보고 손 안댔군요.

프라푸치노 오른쪽에 있는 것은 살구 허니 소이 라떼. 꿀이랑 살구가 들어가니 두유 특유의 향과 맛은 가려지겠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궁금한 건 그 아래 있는 커피 & 에스프레소 케이크 딸기. 이것하고 리뉴얼 된다는 시나몬 롤이 궁금합니다. 하지만 시나몬 롤은 몰라도 딸기 케이크는 시즌 한정 같으니 먹기 어렵겠네요.;ㅠ; 혹시라도 한국 스타벅스에도 나와주려나..?


주소가 있는 걸 그대로 올릴까 하다가 얌전히 개봉사진부터 올립니다. 태공으로 가리긴 했지만 그래도 다 가려지지 않았더라고요.

상자 완충재가 신문지로 왔던데 확실히 완충재 효과는 신문지나 광고지가 제일입니다. 상자가 지나치게 커서 물건 고정이 어려울 때는 뽁뽁이 완충재보다는 이게 좋아요.






그리고 물건은 이렇게 완충재로 싸여 있으니까요.






이게 전체 세트. 사워도우용 사워종을 만들 수 있는 말린 밀가루 반죽이랑, 가운데에 있는 니어바이의 쿠프나이프와 잼나이프 세트. 그리고 『논픽션 사워도우』책입니다.






사워도우 책은 구입을 확정해놓고 어디까지 구입해야하나 골치 아팠던 것은 아래쪽에 보이는 잼나이프 때문이었습니다. 잼나이프를 손에 넣으려면 12만원짜리 패키지로 구입을 해야했는데 상당히 부담되지요. 쿠프나이프보다는 잼나이프에 끌려서 결국 가격을 감수하고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는 투박한 모양의 잼나이프와 위쪽의 쿠프나이프. 쿠프나이프는 빵 위에 칼집낼 때 쓰는 도구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면도칼을 휘어 장착하면 됩니다. 칼집내기가 훨씬 편하지요.




사워도우에 대한 책이 많지 않고 그나마 대부분이 일본책이라 한국책이 나온 다는 말에 덥석 물었는데 이제 서문 조금 들여다보았습니다. 여기 보니 '과일효모발효종과 사워도우는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정독할 필요가 있네요.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것은 거의 건포도나 기타 과일에서 효모를 키워 다시 밀가루 반죽으로 효모종을 만들고, 그걸로 빵 반죽을 한 것이었거든요. 올해는 무리고 내년부터 슬슬 시작할 생각이니, 제발 그 전에 G4를 끝내놓고 마음 놓고 사고쳤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면 아마 오븐도 구입할거예요. 아마도..; 근데 이렇게 사고 치겠다고 공언한 것이 한 둘이 아닌데...ㄱ-


튤립이랑 히야신스를 포함해... .. 근데 이 사진 지난번에도 한 번 올렸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여간 봄은 봄. 오늘은 겨울이라도 봄은 이미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심어 놓은 딱총나무도 싹이 나고 있거든요. 사과나무가 속을 썩일 것 같아 걱정이지만. 끄응. 병충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0만원 어치 주문한 것은 커다란 포대에 흙을 담아 화분을 대신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포대랑 흙을 구해야 합니다. 거기에 Mo님의 조언에 따라 바닥에 물빠지기 좋도록 받침을 놓을 생각이거든요. 그럴려면 욕실 발판 같은 걸 구해야하는데 그럴 바엔 차라리 The DIY에서 공간상자를 더 구입하면서 목재를 추가 주문하는게...(...)



구 암브로시아, 현 불친절한암브씨님의 『푸른 가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권당 2500원으로 4권 완결입니다. 구입 완료. 음하하하하! 12월에 나온 것을 뒤늦게 알았던 『아콰터파나』7권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화집』은 알라딘에 재고가 올라와서 잽싸게 주문 넣었습니다. 대신 『소아온 화집』 품절로 예치금으로 돌아간 금액은 동일한 가격의 『FSS Design 4』을 구입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4월에는 개인지로 구입했던 『속죄』의 전자책이 나온답니다. 이것도 구입 예정.




문화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조금 생겨서 행복이가득한집 정기구독을 다시 고민중인데... 데.. 일단 카드 청구서 금액이랑 통장 잔고가 미묘하게 안 맞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고민중입니다. 지를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차 출처: 생협에 M님이 올리신 글

원 출처: http://natalie.mu/comic/news/177583


일본의 홍차나 귀여운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브랜드로 카렐 챠페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본점이 키치죠지에 있는데 G가 이쪽 소품을 좋아해서 언젠가 같이 카렐 차페크(인지 카렐 챠페크인지) 카페에도 다녀온 적 있습니다.(http://esendial.tistory.com/454) 브랜드 이름 자체가 『로봇』이 작가인 체코의 희곡가에서 연유했지요. 전혀 분위기는 다른 듯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몇 번 홍차를 받아 마셔보았는데 딱히 제 취향은 아니라 홍차 쪽은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캔 수집을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을 것 같아 일찌감치 발을 뺐다는 것에 가깝죠. 그건 루피시아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하하하하.



그랬는데... 저 원출처 눌러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미 낚였습니다. 물건이 품절이라지만, 3월 17일 입고라지만 어떻게든 손에 넣고 싶... 안돼! ;ㅂ;






이하 사진 출처는 모두 카렐 차페크(Karel Capek) 홈페이지입니다. 일단 콜라보레이션 정보 페이지는 여기.(링크)





옆의 이야기를 해석하면 대강 이런 이야기입니다.


테마는 『명탐정 코난』의 큰 매력의 하나인 「트릭」, 코난이 해결하는 사건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색이 변화하는 허브 「버터플라이피」를 특별히 수입하여 야마다 우타코의 숙련된 기술으로 맛있게 블렌드. 그리고 그 색의 변화를 패키지디자인 배경으로 표현해 코난 빠질(...)의 셜록 홈즈의 방에서 차를 즐기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저 코난 빠질 운운한 부분은 제 의역입니다. 직역으로 하면 "코난이 대단한 팬인 셜록홈즈~"라는 이야기라 같은 이야기라고 우겨봅니다.


이쪽의 테마는 「LOVE」. 라고 말해도 직구가 아닌, 란의 신이치에 대한 달콤한 연심. 코난팬에서 얻은 키워드는 「레몬파이」와 「런던」. 청량하고 찻잎 자체에서 감귤계 향이 나는 서머셋다원의 딤블라차에, 달콤한 커스터드와 레몬 향으로 「레몬파이」를 표현. 그리고 란과 신이치의 추억 장소인 「런던」을 빨강, 파랑, 흰색의 브리티시 컬러를 보티브로 그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패키지는 탐이 나지만 차 자체는 취향에 안 맞을 겁니다. 절대로 저건 캔 때문에 사게 되는 건데... 데.....


현재 품절이고 3월 17일에 재입고 된다고는 하나 높은 확률로 당일 품절일 겁니다. 카렐 차페크 차 자체가 빨리 품절되는 편이거든요. 그러니 마음 편히 놓아 버리는 것이 좋은데.. 하하하하하핳.....;ㅂ;




지름은 순조롭게 진행중...이 아니라. 까맣게 잊기 전에 흙 주문해야합니다. 근데 언제하지.ㄱ-;



은소로님의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는 예약완료. 29일 발송 예정인듯 합니다. 전자책으로도 나온다고 하니까 일단 종이책 구입한 뒤에 전자책은 생각해보죠. 『이세계의 황비』는 종이책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라 전자책 구입할 생각하고 방출했는데 이것도 그럴 가능성 있어요. 엊그제 올린 나무상자 4개 중 셋은 채운데다가, 엘러리 퀸이랑 고전부 시리즈를 보내 놓으면 다른 하나도 가득찰 수 있으니 개인지 구입은 이제 적당히...;



엊그제 주문 넣은 원서 두 권 중 소아온 화집은 Special Order 들어갔고 주문토끼 가이드북은 해외 주문처 구입 완료랍니다. 만약 소아온 화집이 품절이라고 취소된다고 하면, 다시 화집 주문이 가능할 때를 노려서 Special Order로 주문토끼 가이드북 2랑 같이 넣을 생각입니다.(...)



전세 재계약으로 한동안 부동산 걱정을 안해도 되니 이제 슬슬 살림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곰팡이 핀 쪽 벽지를 어떻게 할 것인지

2.바닥에 카페트 등을 깔 것인지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문제네요.


집이 해가 잘드는데도 습한 편이라 그런지 이불에 곰팡이가 폈습니다. 다른 곳은 아니고, 바닥에 까는 요 바닥면에 폈더라고요. 아무래도 면이라 그런 것 같은데, 작년 여름에 햇빛에 바짝 말려 볼 것을, 미루다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예 요 커버를 다시 하거나, 아니면 요 자체를 새로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생각하려고요. 뜯어보면 아마 솜에도 곰팡이가 올라왔을... ... 그러면 골치 아픈데 말입니다?

해결책 중 하나로 바닥에 카페트 등의 매트를 까는 걸 생각해봤는데, 깔면 그 바닥에 뭐가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성정이 게으른지라 그래 놓으면 1년 넘도록 내버려 둘 것 같거든요. 그러니 차라리 바닥을 열어 놓고, 매트는 퀼팅 매트 같이 접었다 깔기 좋은 걸로 할까 싶어서요. 안 그래도 집에 천이 꽤 많으니 이걸 소진할 겸 ... 일 벌이는 거죠.(안돼! ;ㅁ;)


벽지는 아예 들뜬 부분이 있어서 거기를 뜯어내고, 곰팡이 방지제를 섞어 페인트를 바를까....; 거기에 벽면쪽에 나무상자를 더 만들어 가져다 놓을까.. (안돼! ;ㅁ;)



하여간 요 며칠 사이 지름신은 등뒤에서 얼쩡거리신다니까요.



관련글: 스타벅스, 러브버드 머그 구입 후 후회중입니다-_-+

vs 스타벅스 소송전, 엄마새와 아기새 컵



텀블벅에 들어가서 가끔 얼마나 모였는지 확인하는데, 확인하다 보니 홈페이지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어떤 색이 더 있나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그대로 홀렸습니다. 엄, 가격은 비싸지만 이 사발에 카레 담아 먹으면 참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출처: http://www.yehoney.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81&cate_no=35&display_group=1


이쪽이 큰볼이고 작은볼도 있습니다. 종지가 아니라 작은볼인 것을 보면 그쪽이 밥그릇 크기, 이건 우동그릇 크기가 아닐까 추측하는데 구체적인 크기가 안나옵니다. 그래도 색이나 모양새가 참으로 취향이라 슬쩍 홀렸습니다.






물레를 돌려 만들었다는 접시도 있는데, 검은색은 9cm와 14cm가 있고 파랑색으로 14cm와 18cm가 있습니다. 회색은 14cm만 있고요.

어미새와 아기새컵은 이미 안중에도 없고 이쪽 그릇에 홀려서... 하하하하하.;ㅠ; 지금쓰고 있는 코렐도 좋지만 코렐은 얇아서 음식이 빨리 식는편입니다. 두께가 어떨지도 모르지만 검은색 그릇은 컵 말고는 써본 적이 없으니 음식 담아도 예쁘겠다 싶어서요. 흰색이 있으니 검은색으로 맞춰보고도 싶고?



그리하여 슬쩍 고민중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구입하고 싶은 물건은 늘어만 가는군요.=ㅁ=


작년 말에 베란다 서재 정리를 하면서 책을 대대적으로 뺐습니다. 뺀 책의 상당수는 조아라 개인지였고요. 솔직히 말하면 이거 왜 샀냐 싶은 정도로 후회되는 책도 많습니다.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집이고요. 몇 차례 블로그에서 언급한 적 있지만 의외로 조아라 개인지의 편집 수준은 낮습니다. 10여년 전에 손 뗀 동인지보다도 오히려 못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으니까요. 편집과 표지, 인쇄 수준까지 포함해 외형이 마음에 드는 개인지는 한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편집이 괜찮아도 인쇄 수준이 안 좋은 것도 있고, 둘 다 엉망인 것도 있습니다. 그나마 저기 있는 것은 평균은 될거예요.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읽을 정도의 책들.


하여간 집에 쌓아 놓고 안 보는 개인지가 많아지면서 이걸 처분하기도 그렇고, 어디론가 보내야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한 것이 사무실에 쌓아두기. ... 직장에서 이런 일 해도 되나 싶지만, 공간은 많으니까요. 하하하하. 뭐, 업무 중 읽는 것도 아니고 이건 그야말로 보관용이죠.

사진의 상자는 주문해서 조립했습니다. 조립하는 걸 직장동료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던데.... 아니,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ㅂ';

하여간 집에 쌓여 있던 잡지들도 다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일부는 스캔을 위해 뜯고, 일부는 보관하고, 일부는 폐기할 예정. 그걸 하려면 일단 다시 봐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미룬거예요.



1월에 구입하겠다고 공언한 개인지 둘은 고민중. 하나가 더 추가되었는데 이것도 고민중. 그러고 보면 고민하는 세 편이 모두 임신수..-_-;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네요. 마지막에 추가된 건 『시린 겨울의 입맞춤』. 엊그제 완결편까지 올라왔는데, 개인지 공지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고민... 끄응.



그러고 보면 장르에 방점을 찍지 않고 문학에 방점을 찍는다고 보았을 때 장르문학으로 근사한 작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장 작품 속에서 따져도 그런데, 저야 장르문학에게 요구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제가 장르문학에 요구하는 것은 문학도 아니고 소설도 아니고 철저하게 제 기준에서의 재미입니다. 그러고 보면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수작이죠. 모험, 스릴러, 막장의 원형...(응?) 하지만 그것도 당대에는 양판소 소설 취급을 당했으니까요. 애초에 그 당시 소설이란 건 수준 낮은 문화장르였으니까. 그렇게 세상은 돌고 돕니다.-ㅁ-/



그리고 이하는 최근의 책 지름 목록.


전자책으로는 『마테리얼라이즈』와 『최고의 악역』을 구입했습니다. 둘다 조아라에서 연재된 BL이고요. 『최고의 악역』은 종이책으로도 나왔고 지금까지 내내 전자책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테리얼라이즈』는 우연하게 전자책 출간 사실을 알아서 덥석. 이건 개인지로 소장중입니다. 저도 제 취향을 잘 모르지만 이건 전자책으로도 구입한 걸 보니 상당히 취향인가봅니다.(...)




그제 도착한 조아라 개인지. 행간이나 자간, 글자 크기, 글자체 등은 무난했지만 인쇄소의 문제인지 편집상의 문제인지 사고가 있었습니다. 스티커를 보내준다는데 책의 보관에 있어 스티커는 최악이라 생각하는지라 그냥 책 사이에 끼워두고 말 것 같습니다.





여행 다녀온 직후 구입한 책들도 차근차근 도착합니다.






구리하라 하루미의 harumi랑 천연생활 최근호입니다. 천연생활은 두 권을 구입했는데 한 권은 일본에서 건너왔고 한 권은 바로 온 덕에 받는 시기가 달랐지요.



그리고 지금 편의점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 책이 두 권 있으니, 그건 오늘 집에 돌아가면 사진 찍어 보겠습니다.


출처는 http://www.starbucks.co.jp/sakura/lineup/ .


들어가시면 하나하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다행히 마음에 들어오는 것이 없네요. 그나마 예쁜 것은 유리컵 종류인데, 깨먹는 그릇이 많으니 유리컵은 일찌감치 제외입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마음 편히 넘어갈렵니다.-ㅂ-

huke의 일러스트는 하쓰네 미쿠의 블랙 락 슈타로 익숙한데, 종종 세이버를 그리기도 하더군요. 가만있자, 이거 이전에도 그린 일러스트가 있지 않았나...?




이게 굿스마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원본 그림입니다. 이걸 기반으로 나온 피규어가 아래의 사진이지요.





사진 출처는 굿스마일 홈페이지.(링크)

상당히 재현도가 높죠. 크기는 1/7 스케일입니다. 가격이 2만엔이니 온라인에서 구입한다고 하면 배송비 포함해 면세범위는 확실히 넘어섭니다. 지금 환율 생각하면 구입 생각이 있다면 홍대 텐시노스미카에서 주문 가능한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낫겠지요.






그리고 옆에서보면 그 재현도가 눈에 더 들어옵니다. ... 근데 이 크기를 어디에 전시할 수 있는 거죠. 이 쯤되면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것처럼 전시대에 올려 놓고 360도 돌아가며 감상해야 할 건데, 그런 공간이 있을까요. 허허허허허.



가격도 그렇고 스케일 피규어에 대해서는 공간 등의 이유로 마음을 접고 있으니 구입할 예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피규어가 나온 것을 보고, 그리고 원본인 huke의 일러스트를 보고 처음 생각한 것.


"흑화하면 가슴볼륨이 살아나니 흑화할만 하겠는데?"


...

음, 저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하하하하하;ㅂ; 아니, 근데, 4-5차 세이버(파랑 세이버)가 절벽이라는 건 (이쪽에 관심있는) 만인이 알고 있지 않나요. 근데 흑화한다고 저렇게 컵이 커진다면...; 그리고 이것은 공식 설정이랍니다. 흰밥보다 탄밥의 가슴이 크다는군요. 대략 1.5배. 오오오오.-ㅁ-;



굿스마일 홈페이지 왼편 배너를 따라가면 huke와의 협업으로 제공되는 배경화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링크)



이건 세로형입니다. 가장 용량이 적은 것으로 골라올리는데도 이정도. 이건 960×640(3:2)이고, 이외에 1920×1080(16:9), 2560×1440(16:9)가 있습니다. 후자는 용량이 상당합니다.

가로형은 1920×1080(16:9), 1600×1200(4:3), 1280×800(16:10)의 세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대로 골라 받으시어요.



하지만 역시 전 파랑 세이버가 제일 좋습니다.'ㅂ' (가지고 있는 유일한 세이버 피규어는 흰 세이버라는 건 일단 빼고...;..)

유키미쿠든 눈미쿠든 미쿠 snow ver.이든 다 같은 겁니다. 겨울에 열리는 원더페스티벌에 맞춰 매번 하쓰네 미쿠의 겨울 버전을 냅니다. 작년에는 은방울꽃 미쿠였고 올해는 부엉이, owl입니다. 올빼미나 부엉이나 둘다 owl인데 민대머리가 아니라 눈썹 깃털이 크게 있는 것을 보니 부엉이네요.


원래는 원페 관련 글을 먼저 작성했는데, 유키미쿠의 굿스마일 온라인 마감이 15일입니다. 그래서 이쪽을 먼저 공개합니다.:)




부엉이 모양의 모자는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탈착 가능합니다.





스키복 입고 눈싸움.





스키랑 폴대까지 있군요.






그리고 저건 새처럼 뛰기...? 대운동회...?





맞으면 아픕니다.





활강중. 고글도 제대로 꼈습니다.





근데 스노보드도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단돈 5500엔! 현재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주문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하면 2천엔의 배송비가 붙지만 안전하게 받을 수 있으니까요. 2월 15일까지만 주문을 받고 배송은 7월 예정입니다. .. 한여름에 한겨울 세트를 받는 기분은.. 하하하하.


온라인샵에서 구입해도 추가 상품은 없습니다. 그래도 원더 페스티발 박람회장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구입할 수 있으니, 2천엔 쯤은 가볍게 지불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 B님....? Z님....? +ㅅ+

좋아한다면서 하나 하나 구입해 쌓아 놓은 그릇들은, 돌이켜보면 하나도 안 닮았습니다.(...) 취향이란 언제나 움직이는 것이라 기분에 따라 바뀌니까요. 그리하여 일관성 없이 모아 놓았는데 거기에도 은근 일관성이란게 있는 것 같더군요.


1.파란 그릇은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파란 무늬가 들어간 그릇은 없습니다. 이전에 쯔바벨무스터-양파꽃 무늬 세트를 가지고 있었던 적도 있지만 다 처분하고 하나도 안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들고 있던 수프그릇은 G에게 주었지요. 받침접시도 같이 갔는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2.각진 그릇도 드뭅니다.

머그를 제외하고는 각진 그릇도 별로 없습니다. 딱 하나, G가 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하빌랜드의 작은 접시는 사각입니다. 그 외에는 다 둥근모양입니다. 찻잔도 둥근 것으로 가지고 있지, 각진 것은 없습니다.

라고 적고 보니 다얀의 일본풍 사각 접시가 하나 있군요.


3.제각각입니다.

하빌랜드 알랭 토마스 것으로 세 점, 웨지우드 오베론 찻잔 세트로 셋. 나머지는 Mo님께서 선물로 주신 접시 셋. 다얀 접시가 하나. 머그는 원래 좋아하는 대로 모아 놓아서 스타벅스, 와치필드, 이딸라가 있습니다. 머그는 스타벅스가 압도적이라 할 정도로 많네요.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 하면 모처에서 세일 소식을 듣고 들어갔던 북유럽쪽 그릇 쇼핑몰(노르딕파크)에서 둘러 보고는 마음에 흡족하게 지르고 싶다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쇼핑몰 가기 직전에 또다른 모처에서 재입고 된 것을 발견하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던 그릇 때문이기도 하지요. 고민하는 그릇은 신지가토 제품인데 카레그릇입니다. 마침 제가 사둔 그릇 중에는 이런 종류가 없어요.





출처는 아마존.(링크)

제가 노리는 것은 왼쪽 편에 있는 CURRY 접시입니다. 오른쪽의 접시는 허브, 앞쪽은 스파이스로 부르는 것 같더군요. 깊이가 있기 때문에 파스타 접시로도 괜찮습니다만 분위기가 저건 파스타라도 커리 파스타여야지, 크림파스타에는 안 어울릴 것 같네요. 이렇게 한 용도로만 쓰는 접시는 내키지 않고, 파스타나 커리라고 꼭 접시에 담을 필요는 없지요. 자취방에서 먹을 때는 그냥 코렐의 흰색 사발을 이용합니다.'ㅂ'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접시 가격을 보니 저 원래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보기 시작한 건데, 저게 1050엔에 배송료 붙는 것을 한국에서는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파는군요. 물론 지금은 할인 가격이라 그보다 저렴합니다. 보고 있노라니 다른 그릇의 가격도 궁금해 야후에서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목표물은 펀샵이나 카페뮤제오에서도 취급하는 KINTO. 커피용품이 주로 들어오지만 커피도구 외에 컵도 상당히 많습니다. 유리제품이 주력인 것 같던데...


킨토: http://www.kinto.co.jp/

그 안에 도자기를 만드는 아틀리에 테테(atlier tete)가 있는 모양입니다. (http://www.kinto.co.jp/products/tete) 구체적인 상품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카탈로그를 받아보시면 됩니다.(링크)



자아. 펀샵과 카페뮤제오의 가격은 일단 넘기고. 찾아보고 싶었던 것은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올라와 있던 스테인리스 잔받침과 커피잔 세트입니다. 마침 킨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링크)

이 글에 링크가 난무하는 것은 저만 지뢰를 밟을 수 없다는 발버둥입니다. 흠흠흠.




찻잔 세트는 이것보다 입구가 넓습니다. 이건 커피잔. 스테인리스 말고 자기 받침도 있는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둘다 세금포함해서 1512엔입니다. 세금 빼면 1400엔.



왼쪽의 맥주잔이 430ml용량입니다. 같은 디자인으로 250ml, 350ml가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잔들이고요. 맥주잔이 648엔입니다.






이건 손잡이 있는 유리머그입니다. 용량은 맥주컵과 동일하고 가격은 918엔.




B님이나 C님이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 꼬리 머그도 있네요.






데헷. 이쪽은 괜찮습니다. 킨토 물건을 보다보니 전 유리제품에 더 끌리더라고요. 더블월 제품은 허리부분이 슬쩍 솟아오른 것이 가마솥단지를 연상시키는데, 더블월은 세척이 쉽지 않은 고로 넘어갑니다. 보덤 더블월 유리컵을 설겆이 하다가 깨먹은 뒤로, 더블월은 손 안대기로 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300ml의 작은 커피서버도 마음에 드는데 1080엔이라 구입할 여지가 높습니다. 으으으음. 아마도 일본 여행 가면 왕창 사오지 않을까 싶군요.




여기까지 보면 확실히 북유럽보다는 일본의 제품에 더 눈이 갑니다. 어느 쪽이건 디자인은 자국에서 해도 생산은 중국이지만.. 하하하하.;ㅂ; 이 가격에 일본이나 핀란드, 스웨덴 제품을 원하는 것은 욕심이지요. 매번 그렇듯이 중국 생산인 걸 깨닫게 되면 지름욕이 한 풀 꺾이지만, 그래도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올해도 돈을 열심히 벌어야 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관련글: 스타벅스, 러브버드 머그 구입 후 후회중입니다-_-+


간단요약. 텀블벅에 소송비용 마련 후원 프로젝트가 올라왔습니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의 스타벅스 상품 중 러브버드 머그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표절 시비가 아니라 표절 논란이고, 사실상 논란이라기보다는 ... (하략)


하여간 대기업과 개인의 싸움이다보니 이 경우엔 대기업이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표절의 경우 유사성이 있어도 완전히 같지 않으면 법원까지 가더라도 표절 판정이 나올 가능성은 낮으니까요. 일부만 달라도 다른 것이다고 보는 사례가 꽤 많은지라.


무엇보다 개인이 소송 비용을 마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표절이든 도용이든 당했다고 하더라도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벌일 경우 1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법원까지 상고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러니 그 때까지의 시간과 노력과 비용은 개인이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텀블벅에 들어갔더니 "스타벅스가 표절한 엄마새 아기새: 김예헌의 제품디자인 프로젝트"란 제목으로 후원 프로젝트가 올라왔습니다. 남은 시간은 20일이지만 이미 120%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엄마새는 260ml의 머그, 아기새는 90ml의 에스프레소 잔입니다. 색은 흰색과 잿빛 두 종류고요.

아기새가 32000원, 엄마새가 4만원. 하지만 6만원이면 아기새 두 마리고 75000원이면 엄마새 두 마리, 98000원이면 엄마 둘 아기 하나, 125000원이면 엄마 둘 아기 둘입니다. 지금 어느 쪽을 미느냐 잠시 고민을..(먼산)



스타벅스 러브머그는 고이 두었다가, 프로젝트 완료되고 도착하면 함께 사무실에 전시할 요량입니다. 잘되었네요. 처분하지 않아도 써먹을 일이 생겼으니까요.'ㅅ' 개인적으로는 소송까지 가지 않고 무사히 합의로 끝났으면 합니다만.. 무엇보다 소송 걸리면 앞서 적었듯이 시간과 노력과 비용, 그리고 정신적인 타격이 엄청나니까요. 스타벅스가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 숙여 사과하며 디자인 비용을 지불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 합의를 보면 좋겠지만, 과연...... (먼산2)

1.발단은 이글루스의 모 글. 2016 원더 페스티벌에 소개된 여러 피규어 목록을 보고 어떤 것을 살지 고민중이라는 이야기를 적은 것이었습니다. 아직 공개로 돌리지 않았지만 저도 찍어 놓은 몇몇 글이 있었는데...


1.1『시로바코』라는 애니메이션이 언급되길래 이게 뭔가 하고 나무위키를 검색함.


1.2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한 때 이글루스를 휩쓸었던 업계 소재 애니메이션.


1.3 찾다보니, 오늘 새벽에 일어나면서 궁금해했던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의 한국 정식 수입이 되었는지 궁금함.


1.4 나무위키로 고치우사 검색하다가 스토파니, 거기서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항목으로 넘어감. 도로 돌아와서..


1.5 고치우사의 항목을 보다보니 몇몇 설정 자료는 아무리 봐도 설정화집이 있는 것으로 보임.


그 결과.


2.아마존 검색 시작


2.1 『주문은 토끼입니까?』화집이 이미 2014년에 나온 것을 발견.


2.2 『주문은 토끼입니까?』 애니메이션 공식 가이드북이 나온 것을 발견.



3.교보 검색 시작.


3.1 다행인지 불행인지 교보문고에는 앤솔로지만 입고되었고, 화집과 가이드북은 둘 다 없음. 따라서 개인 주문을 넣어야 함.



4.이번에는 e-hon 검색. 교보문고는 일본내 출판 선이 이쪽이라, 여기서 검색하고 안 나오면 고이 포기하는 것이 좋음.


4.1 다행인지 불행인지 e-hon에서 검색되지 않음. 따라서,





설 연휴 전에 이 책을 주문 넣을 때, 같이 검색해서 주문 넣을 걸 그랬다고 후회할 필요는 1mm도 없음.





본론으로 돌아가서,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화집 두 권은 어떻게 주문하나 조금 고민중입니다.



왼쪽도 교보에서 검색 안되고, 오른쪽은 아마존에서도 이미 품절인데다가 2천엔짜리 책이 4천엔가까이까지 치솟았더군요. 엔화 환율도 그리 좋진 않으니 마음은 접는 것이 편하죠. 게다가 지금 TV 애니메이션 공식 가이드북이 또 나올 예정입니다. 왼쪽이 공식 가이드북인데 이건 아마도 1기 가이드북이고 2기는 Miracle Blend라는 제목으로 나오나봅니다. 3월 26일 발매예정이라 교보에서도 그럭저럭 받아줄지 모릅니다. .. 아마도.



알라딘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현재 화집과 1기 가이드북 모두 품절이지만 들어오긴 했었네요. 미리 알고 주문한다면 알라딘이 좋지만, 아니라면 그냥 교보를 유지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무엇보다 알라딘 가격은 미묘하게 높단 말이죠. 아마도 아마존 등에서 구입해다가 수수료 붙여 떼어 파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언제부터 안 봤더라 따져보니 꽤 오래되었네요. 작년 8월호부터 시작해 행복이 가득한집에서 눈여겨 본 항목을 골라봤습니다.-ㅁ-


그리고 여즉, 정기구독 여부는 고민중. 해도 좋은데 음... 으으으으음...



8월호에 욕실 특집이 실렸더군요. 이렇게 욕실 바닥과 일체화된 욕조는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어렸을 적 살았던 집은 이렇게 욕조가 붙어 있었는데, 서양식이 아니라 오후로, 그러니까 일본식 목간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ㅂ'





KCDF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제(made in Korea) 상품들. 이런 디자인상품이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로 만든 쟁반이랑 컵받침 세트도 멋지지만 그 위의 청화백자 투각도 멋지군요. 선물로 딱입니다. 물론 실용성은 나무제품이 낫지만.;

이런 거라면 가격이 상당해도 지갑을 열 수 있습니다. 뭐, 북유럽이나 기타 유럽제품에 지갑 여는 것 감안하면 이런 제품도 좋잖아요.




하지만 사사는 받는게 아니라 하는 겁니다.





이쪽은 모던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술잔이 예뻐서 안 찍을 수 없었어요...(먼산) 특히 왼쪽 상단의 색 다른 잔 네 개는 여럿이 마실 때 술잔이 섞이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랍니다.:)





음식이나 그릇의 조화, 거기에 오른쪽 상단의 잼 그릇이 멋집니다.





왠지 C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다만 이런 종류의 물건들은 집사가 더 좋아하지 정작 주인들은 시큰둥 할 걸요.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하는 건 크롭, 즉 화면의 확대가 훨씬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전자책은 큰 모니터로 봐도 작은 글씨가 흐리게 보일 때가 많아요. 집에 있는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봐도 그렇게 느끼니 노트북으로는 엄두가 안나더랍니다. 그래서 정기구독건을 고민중인 건데.. 데........


지금 글 쓰면서 행복이 가득한 집 정기구독 상품 확인하려다가 되려 지뢰를 밟았습니다.





중식도도 그렇지만 저 내열주전자도 탐이 납니다....ㄱ-; 게다가, 행복쇼핑이라고해서 행복이 가득한 집 제작 과정에서 발견한 여러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있는데 말입니다.(행복쇼핑 링크)





발자국이 새발자국이나 개발자국, 고양이발자국이었다면 앞 뒤 안 가리고 달려들었을 접시. 이름이 이 그릇의 소재를 그대로 알려주는군요.






... 올해 정원일 시작하기로 했는데, 왜 제게 이런 시련을..OTL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고로 아마 보기만 하고 넘어갈 겁니다.






치즈도마는 B님이나 C님도 함께 낚이시라고 올려봅니다.





이 나무그릇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이 아주 비싸지만 옻칠마감까지 했다는 걸 감안하면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우기면서 구입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실제 구입은 적금을 들어야 가능한 정도......; 그래도 탐나네요.




이리하여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집의 지름 지뢰밭에 걸려 옴짝달싹 못합니다. 하하하하.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게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법정에서는 표절이 아니라고 판결이 날지라도 디자인 자체가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거든요. 굉장히 많이 닮아서 말입니다.



일단은 관련기사. http://news1.kr/articles/?2566226





사진은 위 기사에서 들고 왔습니다.

디자인이 저렇게까지 닮기는 어렵지만 법정으로 가더라도 영향은 받았지만 아이디어 차용일뿐 재질이 다르고, 날개 모양이 다르며, 눈은 특히 음각이 아니라 그림으로 넣어서 표절이라 보기 어렵다-는 판결이 날 것 같거든요. 처음 보고는 똑같다 생각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부분이 여럿 있으니, 좋은 변호사 써서 붙으면 표절 아니라고 판결 날 수 있을 겁니다...(먼산) 주변 분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전례를 보아서도 아마 표절 판결은 안날 거라고요. 한국의 저작권법이란. 하하하하.;ㅂ;



그리하여 신나게 머그컵 구입하고 사진 잔뜩 찍었으면서도 이를 갈며 사진을 폐기했습니다.






인증 사진만이라도 일단 올려보죠. 개당 13000원짜리 컵인데 교환증이고 뭐고, 모두 폐기한 다음에 저 기사를 본 터라 후회중입니다. 그대로 두었다면 가서 바로 환불처리했을 텐데, 아깝네요.ㅠ_ㅠ




제일 이상적인 해결 방법은 스타벅스가 '의도적인 베끼기는 아니었지만 책임을 지겠다'며 해당 원작자에게 디자인료를 일정 부분 지불하고, 판매를 계속하는 것이겠지요. 근데 스타벅스가 그럴 가능성이 낮고, 기사화가 여럿 되더라도 스타벅스가 버티기로 일관하면 오히려 묻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삿거리가 별로 없다면 스타벅스에 그리 좋은 감정이 없는 한국 정서상(...) 반복해 컨텐츠를 생산하고, TV 방송까지 타고, 그리하여 스타벅스가 이미지 타격을 입는 쪽인데 말입니다..?

하여간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면서 덥석 구입했던 것을 깊이 후회합니다.ㅠ_ㅠ


텀블벅 후원을 통해 구입한 로그 호라이즌 TRPG 룰북입니다. 도착은 정상적으로, 노트고 뭐고 빠진 것 하나 없이 잘 도착했더군요.






이런 책갈피도 있어서 순간 제가 구입한 것이 『로그 호라이즌』 소설책이 아니냐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두께도 상당하긴 하나 ... 나.....;


최근 정오표와 관련된 메일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하도 메일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하고, 나중에 책 위에 붙일 스티커도 배부한다고 해서 그런가, 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M님께 들으니 조금 다르더군요. 오역이나 여러 문제가 있어 불만이 상당히 많은 모양입니다. 사실 지금은 『로그 호라이즌』에 대한 애정이 많이 가셨고, 또 이건 꼭 사고 싶다기보다는 이런 건 사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가까운 이상한 생각으로 구입한 거라 애정도는 떨어집니다. TRPG를 해본 적도 없고, 실제 할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언젠가는 할지 모르지만 그게 언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1-2년 내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런 고로 저는 아마 래핑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오표 기타 등등은 잘, 함께 보관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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