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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단위 알라딘은 전자책 3만 이상, 국내도서 5만 이상을 가리킵니다. 1 알라딘은 사은품 1개를 받을 수 있지요. 그리고 저 아래 있는 것이 그 사은품의 증거입니다. 하기야 국내도서 8만원 주문하면 사은품 2개를 받을 수 있고, 다른 종류의 사은품 받는 것도 가능하지요. .. 그러고 보니 이 때 하나는 시계였고, 다른 하나는 뭐였더라? 아마도 모비딕 무드등일 겁니다. 이건 그대로 G에게 갔고요. 아마 저 시계도 G에게 갔을 겁니다. 도라에몽 욕실시계.






그리고 하얀 늑대들 모음 전. 아래쪽은 이번 신판. 비닐도 안 벗기고 고대로 모셔두었습니다. 태공이 누워 있는 것은 초판, 그리고 태공 옆에는 외전과 개인지 버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정주행한 것은 초판과 외전 뿐이군요. 나머지는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슈공녀』는 1-2권이 따로, 그리고 3-4권은 상자에 담겨 왔습니다. 그리고 『에미야 가의 오늘의 집밥』 2권과 『신부이야기』 9-10권이 도착했습니다. 아, 토끼 카페랑 『꽃보다도 꽃처럼』도 도착했군요. 『신부이야기』는 10권 나온 것을 알고 이전에 어디까지 구입했나 G에게 확인 후 9권도 함께 주문했는데, 9권 역시 초판한정 러프스케치북이 따라왔습니다. 어억.....; 책이 얼마나 안 팔린거야.;






엊그제 도착한 보노보노 가방. G에게 사은품 받을 수 있는데 뭘 주문할까 물었더니 이걸 부탁하더군요. 원래는 릴리에게 준다고 하더니 실물 크기를 보고는 본인이 쓸 생각인가봅니다. 의외로 감이 두툽하고 튼튼합니다. 안쪽에 카드 등을 담을 수 있는 보조주머니도 달려 있고요. 고이 G의 몫으로 돌아갔으니 안녕~. 그야, 저는 원래 쓰던 가방만 써서 가방은 더 필요 없으니까요.'ㅂ'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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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출시(링크)-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오늘 낮에 다시 확인하니, 레고 해리포터™ 중 가장 가격이 높은 것은 이겁니다. 호그와트 성.(링크) 이건 9월 1일 공개라 아직 구입 가능 상태는 아닙니다. 기억하는 중에서 가장 가격 비싼 것은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이고, 그 다음은 디즈니 성이었던가요. 아니, 분명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서도 70만원 대 것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타워즈에서 벗어나면 그 다음이 디즈니 성이었을 겁니다. 호그와트 성은 디즈니 성보다 가격이 높고요.



이건 8월 1일도 아니고 그 한 달 뒤인 9월 1일에 올라온답니다. 가격은 64만원. 아마 미국에서 구입하고 대행비나 관세 등을 계산하면 아주 애매모호하게 가격이 높을 겁니다. 수고비 생각하면 그냥 여기서 구입하는 것이 편한데, 직접 구매를 하는 것보다 대략 10% 안쪽에서 가격 차이가 나는 정도.(먼산) 감수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할 정도의 가격. 끄응. 그런 겁니다....



하여간 해리포터 영화판 팬이 아니라 해도 홀릴만한 멋진 성입니다. 이것도 그렇고, 특급열차도 그렇고. 통장님을 순식간에 삭제할 만한 가격이긴 하나, 미리 주는 1년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우기면 안 될 것도 없습니다. 자아. 하지만 모든 덕질의 최대 문제는 그거죠.


"사서 어디에 둘 거예요?"



lllOTL

모든 것은 부동산으로 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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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taness 2018.07.29 15: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박스채 보관하면 그나마 공간을 덜 차지 합니.... 쿨럭

    • 키르난 2018.07.29 15: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박스채로 보관하는 것보다 더 공간을 차지 하지 않는 것은 속 내용물만 남기고 나머지는 폐기하는 겁니다. 그런 경우 '만족감'(...)이 날아간다는 문제가 생기는데...(하략)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보고 확인해보니 아직 레고코리아에는 안 풀렸습니다. 8월 1일부터 판매시작이라는데, 이모저모 생각해보면 높은 확률로 빨리 품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지금 구입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고요.


일단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두 종류로 나옵니다.




75956 해리포터 퀴디치™ 시합, 75953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커다란 버드나무™.


75952 신비한 동물사전 뉴트의 마법 생물체, 75951 신비한 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 탈출.




75954 해리포터 호그와트™ 그레이트 홀, 75955 해리포터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75950 해리포터 아라고그의 은신처.



일단 G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에 관심이 있고 저는 그레이트 홀에 살짝 끌렸습니다. 신동사는 안 봤고, '지금까지도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챙겨볼 생각이 없는 그 얼굴의 배우'와 그 배우를 옹호하는 감독이 있는 이상 계속 안 볼 예정입니다. 그런 고로 이번 구입에서도 패스.


그레이트 홀에 어떤 부속들이 포함되는지는 레고코리아의 상품 설명을 참조하세요.(링크) 레고 피규어는 총 10개랍니다. 열차 세트는 교복이 아니라 사복차림의 세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고양이가 있군요! (링크)



안사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사도 괜찮을까 조금 고민됩니다. G와 통장과 카드의 4자 대면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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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구입한 물건들 사진 털어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올립니다. 그리고 지금 알라딘에서 배송될 물건이 아직 더 있습니다. 뭘 더 샀을까요. 이 모든 것은 더위에 대한 시발비용이라 주장하는 바입니다.





아. 이건 알라딘이 아니라 텀블벅 펀딩의 증거입니다. 분명 이 물건을 지르셨을 다른 분이 제 옆구리를 퍽 찔러서 도착했냐 물으시길래, 그렇다고 답하고는 '어떤 걸로 하셨어요?'라고 물었더랬지요. 같은 것이었습니다. 역시. 그럴 줄 알았습니다. 흐흐흐흐흐. 취미쪽 동지가 아니라 업무쪽 동지지만 묘하게 취미영역이 겹쳐 이야기할 때마다 듣습니다. 조만간 『무너지는 제국』도 찾아봐야겠네요. 재미있다고 추천 받았습니다.



아, 그래서 소설 읽었냐고 물으신다면, 아니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 핸드폰은 폴더폰입니다.(아이패드가 있다는 사실은 잠시 망각한다)





그리고 어느 날 도착한 물건. 최근 구입한 물건들 중 결제금액 2위쯤 됩니다.






이 케이스에 담겨 도착한 것은 이거. 네. 결국 구입했습니다. 빙과 블루레이 풀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다만 제가 이걸 수령한 건 주말이라, 그 전에 먼저 받은 사람들이 올린 트윗은 이미 확인했습니다. 디스크 3번에 문제가 있다더군요. 나중에 3번 디스크만 재발송을 한다고 하니 기다리면 됩니다.






핫핫핫. 역시 미모는 여전하군요. 핫핫핫핫핫. 키리토가 소아온의 얼굴마담이듯, 빙과의 얼굴마담은 호타로입니다. 그건 변하지 않을 겁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집에 없는 관계로 뜯어보는 것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ㅂ' 뭐, 편하게 보려면 파일이지만 좋은 화면으로 보려면 역시 더 기다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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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언제였더라. 가운데의 이중벽 물병이 갖고 싶다면서 그간 구입을 미뤄오던 『랩걸』을 덥석 집었습니다. 저 제목을 보고 음악책으로 착각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설마.

오른쪽은 음악책이 아닙니다. 대담집에 가까운책. 책 왼편에 보이는 제목이 설명을 대신합니다. '우리들의 혁명과 생존전략'. 이쿠하라 쿠니히코 특집입니다. 이 분은 『소녀혁명 우테나』 때문에 알게되었지요. 세일러문은 그 다음입니다. .. 아마도? 책은 뜯어 놓기만 하고 아직 읽지를 못했습니다.





어느 날 떡 하니 집에 들어온 10237. 그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직 포장도 안 뜯고 보기만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니까요.






모비딕 부채와 함께 도착한 책 세, 아니 네 권. 왼쪽은 두 권 세트니까요.






『오버 더 초이스』와 『오버 더 호라이즌』 세트입니다. 『오버 더 호라이즌』은 구입을 안했기 때문에 마음 놓고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드래곤 라자』도 없습니다. 그게 제 취향은 아니라. 하지만 기회가 되면 이런 건 사야죠.






사인본입니다.'ㅁ'



그 옆에 보이는 두 책에 더 시선이 가는 분도 있을지도. 『BL 진화론』은 그야말로 개론서이고, 그 뒤에 보이는 다른 책은 트위터에서 보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바로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해외도서 치고는 빨리 들어왔지요. 요즘의 해외도서 구입 속도는 알라딘이나 교보나 크게 차이 없어 보입니다.






지름사진은 아니지만 실 모아 놓은 것 보니 괜히 귀여워서 꺼내들었습니다. 올망올망 린넨실들.






가장 최근에 도착한 알라딘 택배입니다. 도라에몽 시계는 G에게 줘야 한다고 하고는 까맣게 잊었고.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 2』도 장바구니에 담아 노리고 있다가 구입했습니다. 『도-MEN』은 첫 머리의 장벽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일단 내려 놓았고. G보고 먼저 보라고 할 생각인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하하하.




장바구니를 지난 주말에 한 번 더 털려고 했다가, 주문하려던 앨리스 욕실시계가 잠시 빠져 있어서 미뤘습니다. 재입고는 되었는데, 9일 발송이었다가 13일 발송이었다가 하여 조용히 미뤘습니다. 일단 7월 두 번째 상품 보고서 구입 여부 또 고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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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taness 2018.07.18 12: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인본 부럽습니다!!!

    • 키르난 2018.07.18 14:2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날 사인본이 바로 품절 안되길래 다행이다 했더니, 알라딘에 풀리고 나서 품절까지 두 시간 정도였던 모양입니다.OTL




다른 것보다 저 차이믹스가 땡깁니다. 구할 수 있으면 잔뜩 구해다가 G에게 안겨야겠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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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 아니라 자취를 하다보니 농사펀드에서 주로 사다먹는 것도 과일류입니다. 그외에는 부모님의 명을 받아 구입하거나 아니면 본가에서 필요로 하는 걸 구입하는 정도입니다. 보통은 평소 시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과일류를 주문해서 받아오곤 하지요.






농사펀드의 자두. https://farmingfund.co.kr/products/2768

대석은 이미 지났고, 지금 남은 것은 7월 말 발송 예정이라는 후무사입니다. 오늘 장마가 끝났다고 하니, 태풍 같은 것만 아니면 후무사는 괜찮을 겁니다. 햇살이 쨍하면 과일도 더 맛있어지게 마련이지요.

펀딩 마감이 3일 남았습니다. 추희는 이후에 올라올 예정이라는군요.'ㅠ' 3.4kg에 2.4만.







샤인머스캣.https://farmingfund.co.kr/products/2787


작년에 먹어보고는 '포도당이 이래서 포도당이구나'라는 헛소리를 하게 만든 포도입니다. 진짜 달더군요. L이 혼자서 홀랑홀랑 집어 먹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진짜 먹어보면, 무스카토다스티의 맛이 이해되는 그런 단맛입니다.

다만 올 초에 포도꽃필 즈음, 날씨가 별로 안 좋았던 모양입니다. 10월 말 발송 예정이기는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는군요. 수량이 많지 않아보입니다. 그 때 올라올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니 미리 주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kg에 2.75만원. 가격은 높지만 한 번쯤 먹어봐야합니다.-ㅠ-






슈가푸룬.https://farmingfund.co.kr/products/2806


종종 마트에서 만나는 그 말린자두 푸룬의 원재료입니다. 서양자두 중 검붉은 빛을 띄는 이 자두가 슈가푸룬이라네요. 껍질이 쭈굴쭈굴해질 때까지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다는데, 생푸룬은 처음이라 더 궁금합니다.

2kg에 2.4만. 발송은 9월 말입니다.







유럽의 껍질채 먹는 포도들. https://farmingfund.co.kr/products/2812

이름도 생소한 포도가 여럿입니다. 이런 포도들은 시장에서 찾기도 어려우니 이렇게 미리 구입해서 택배로 받는 것이 더 좋을지도요. 포도 랜덤세트가 2kg에 2.85만원. 개별로도 구입 가능합니다. 판매하는 포도는 저기 보이는 대로 흑바라드, 골드핑거, 네오머스캣, 매니큐어핑거입니다. 이 순서대로 발송되는 모양이네요.

다른 것보다 여우의 신포도가 매우 귀엽습니다. 저 그림 왠지 익숙한데, 혹시 그 분이 그리신걸까요..?






지리산 고랭지 캠벨.https://farmingfund.co.kr/products/2811


빨리 보내는 것이 아니라, 캠벨의 원래 출하시기에 맞춰 수확해 보낸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잘라낸 것이고 실제 한 송이는 손 넘치도록 담길 정도라는군요. 4kg에 3만원.







캠벨, 슈트벤, 대봉, 청포도. https://farmingfund.co.kr/products/2810

유기농이라 다 껍질채 먹을 수 있답니다. 청포도가 7월 말, 캠벨이 8월, 대봉은 8월 말, 슈트벤은 9월이랍니다. 아마도 여기의 청포도는 이육사가 말한 그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받쳐 맞이하는 포도겠지요.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오나봅니다.








그리고 귀찮다면 포도 묶음 발송.https://farmingfund.co.kr/products/2813


앞서 소개한 포도 농가 네 곳의 포도를 순차적으로 발송하는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11만원 정도라 높은 편이지만 각각의 포도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만 합니다. 골드핑거, 대봉, 캠벨, 샤인머스캣의 순입니다. 7월 22일 마감이니 그 전에 주문하시면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포도가 나타날겁니다.(..)




맨 마지막의 묶음 발송을 한 번 도전해볼까 생각중인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통장잔고님과의 대화가 덜 끝났거든요. 아무래도 가격이 높다보니 이것 저것 견주게 되네요. 아직 카드가 도착하지 않아서 구입을 미루는 것도 있는데, 카드 도착하면 쉬리릭 바로 구입 들어갈 것 같습니다.=ㅁ=a

다음달에는 통장잔고님이 버텨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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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사펀드 2018.07.13 11: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통장님과 대화 넘나 힘든 것. 한치의 양보도 없습니다ㅠ

아마 『안겨줘요 닥터』를 보고 있을 때였을 겁니다. 작가 이름이 낯선데 누군가 싶어 트위터에 검색했다가 트위터 계정을 확인하고는 폭소했습니다. 아. 이 모든 것은 제 머리가 둔한 탓입니다. 개인지까지 구입신청해놓고 어떻게 작가 이름을 기억 못할 수 있어!라고 자학했지만 이미 늦은 거죠. 그리고는 그 뒤에 바로 『마이 팻보이』를 구입했다는 겁니다.-ㅁ-a


원래는 전자책이 나오기 전에 개인지를 받을 수 있을 거라 했는데 개인지 제작이 늦어졌습니다. 책 제본 방식이 떡제본에서 실제본으로 바뀌면서 제작기간이 늘어났다더군요. 그런가 생각했는데 책을 받아보고 알았습니다. 이거 떡제본으로 하면 책등이 깨집니다.






책 두 권. 1권은 분홍, 2권은 하늘색입니다.






2권 표지가 일러스트인 것은 아니고, 연재 당시에도 표지였던 그림을 엽서로 뽑아 넣은 겁니다. 한데 한 장이 아니더군요. 한 장 더 있었습니다. 엽서가 두 장인 것은 주인공인 윈터의 변화를 보여주는 겁니다. 약간은 두려움에 떠는 것 같은, 굳어 있는 것 같은 분홍머리 청년은 두 번째 엽서에서는 활짝 웃고 있습니다.





아, 일단은 책 두께. 책 두 권이 그대로 서 있을 수 있고, 거기에 태공이 등을 뉠 수 있을 정도로 두껍습니다. 책 판형은 작아서 한 손에 들어오는데, 두께 때문에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들고 다니며 보기에는 애매하게 적절한 정도. 들고 다니며 읽을 수는 있지만 두께가 있다보니 상당히 무겁거든요. 하지만 판형은 약간 작기 때문에 신국판 책들보다는 낫습니다. 나중에 생각나면 밖에 들고 나가는 것은 무리라 생각하는 『윈터메르헨』 소장본과 함께 찍어보겠습니다. 그쪽은 실제본이 아니라 떡제본이었지요.





앞표지는 그야말로 궤도를 보여줍니다. 가운데 있는 것이 태양이라면 별의 궤도는 아닌데... .. .. 밖에 그려진 것은 항성이 아니라 행성이잖아요. 태양계에서 별은 태양 하나뿐입니다. 항성만이 별이라 불리고 행성은 그냥 행성.

뭐, 표지가 예쁘면 그걸로 족합니다.




만. 불만사항이 없는 건 아닙니다.

책을 받아 들고 펼쳤을 때 책 폰트를 확인하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웹에서는 문제 없이 보이지만 출력하면 상당히 눈이 피로한 글자입니다. 출력했을 때 눈에 부담없이 들어오는 것은 명조계지요. 저는 신명조의 장평과 자간을 손보지만 보통은 유료폰트인 윤명조를 쓴다고 들었습니다. 하여간 이건 바탕체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보니 눈이 걸리는데, 여백은 상당히 두텁게 잡았고 안쪽의 글은 빽빽합니다. 양쪽 페이지를 읽고 넘어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문고판 소설과 비교해서 다음에 한 번 찍어보도록 하지요.




지난 주말 동안 신나게 달렸고 행복했습니다. 리뷰는 전자책 구입한 뒤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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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오랜만에 텀블벅입니다. 모 펀딩 때문에 한동안 안 들여다보다가 슬슬 들여다보고 있네요.







75미터 하늘집에 보내는 손편지 프로젝트. 펀딩 링크명도 굴뚝입니다. https://www.tumblbug.com/chimney


우체통 설치와 굴뚝에서의 고공노동을 이어가는 파인텍 노동자들을 후원하는 펀딩입니다. 핸드북과 유리컵, 굴뚝 편지지 3종세트를 다하면 2만원. 유리컵은 잘 안쓰지만 후원 목적에서라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매일매일 만나는 한 장의 그림책, 날개양품점 패브릭 포스터. https://www.tumblbug.com/textcontext


제목 그대로 패브릭 포스터입니다. 그림은 총 네 종으로 사진에 보이는 것은 꽃길입니다. 다른 그림 셋은 꽃치마, 베레모를 쓴 소녀, 파랑 원피스 여자. 그림 느낌이 어릴 적 보았던 삽화 같아서 그냥 걸어놓기도 좋고. .. 그러고 보니 탐라의 모님이 좋아할만한 소품 아닌가 합니다.


크기를 보면 큰 건 파티션 대용으로 써도 좋고, 아니면 커튼 대신 슬쩍 걸어 놓아도 괜찮아 보입니다. 색이 좀 바래겠지만 그거야 어쩔 수 없지요.





왜 고급호텔에만 가면 꿀잠을 자게 될까? https://www.tumblbug.com/jijiji


왜냐하면 좋은 침구를 쓰기 때문입니다.-라는게 답.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매우 얇은 담요/이불 펀딩입니다. 크기는 아이용으로 나온 100×160cm와 퀸사이즈인 160×200cm의 두 종류입니다.

이불색으로 나온게 파스텔톤이고 왠지 아이스크림을 연상시켜서 말입니다.'ㅠ' 빨래도 아주 어렵지는 않아 보이고요. 여름에 하나만 둘둘 감고 자기에도 좋을 테고, 아이들용으로 나온 건 무릎담요로도 좋아 보여 고심중입니다.=ㅁ= 펀딩이 일주일도 안남았으니 좀 고민해야겠네요.




나머지는 슬그머니 밀어내고.

그도 그런 것이 요즘은 식생활에 돈을 더 쓰려 합니다. 건강문제 때문이기도 하고요. 최근 통장잔고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도 문제. 음. 게다가 요 며칠은 알라딘 장바구니가 우선이거든요. 하하하하하.;ㅁ; 역시 이 모든 것은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식탐이 늘고, 힐링을 원한다며 소설 구입이 급증하니까요. 일단 통장잔고님 한 번 더 확인하고 고민하겠습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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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하드디스크의 파일을 정리하다가 잔 사진을 하나 보았습니다. 파랑새가 그려진 잔인데, 어디서 보았나 잠시 기억을 더듬어 찾아갔다가 다른 물건들에까지 홀렸습니다. 이러면 안되죠. 1인 살림에 그릇 많아 봐야 무엇합니까. 하하하하하하. 게다가 자취방에 다 보관도 못하는 걸요.







인현식. 1인용 다기세트.(http://kcdfshop.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639)


KCDF의 작품은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장인들이 이름을 걸고 만드는 작품들이니까요. 그러니 적금을 들었다가 하나씩 구입하여 모셔오는 것이 이상적일 겁니다. 1인용 다기는 쓸 일이 없지만 선물용으로는 좋아 보입니다. 그리하여 일단 시작은 이걸로.






은손잡이 차거름망 세트.(http://kcdfshop.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4286)


위와 같이 인현식 作입니다. 옆부분의 구멍 뚫은 모양새나, 바닥의 모양이 볼 때마다 감탄만 나옵니다. 가격만 아니면 하나쯤 마련해도 좋겠지요. 히비스커스 등의 잎이 큰 차를 마실 때 좋을 겁니다.






바리-혼밥. (http://kcdfshop.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4456)


이흘기 작입니다. 이름 그대로 1인용 세트입니다. 그릇 세개와 뚜껑으로 이뤄졌고요. 풀세트는 바리 - 아름이라는 이름으로 나왔습니다. 그쪽은 그릇이 다섯 개네요. 색은 위의 백색white 외에 청자색bue, 옻칠한 것 같은 검은색black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쓰기에는 흰색이 좋을 것이고 음식 담음새를 생각하면 옻색도 좋을 겁니다. 청자는 쓰기에 까다롭겠지만 그것도 또 좋지요.







청화종달새 커피볼. (http://kcdfshop.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4324)


성석진 작. 저 새는 twit twit하고 울 거라 적었지요. 트위터 상에는 링크를 잘못 달았습니다. 하하하. 하여간 이 전체 글을 작성하게 만든 원흉(?)입니다.

80×80이니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일 겁니다. 용량은 따져보면 4×4×3.14×8인가요. 계산하면 400ml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350ml 이하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겁니다.






분청선문 커피드립세트.(http://kcdfshop.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4320)


마찬가지로 성석진 작입니다. 오른쪽의 키 큰 주전자는 저 옆선이 절로 손이 가네요. 쓰담쓰담, 쓰다듬고 싶습니다. 오른쪽은 땅딸막하니 귀엽고요. 어느 쪽이건 눈이 갑니다.







백자 각면주기 세트. (http://kcdfshop.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4297)


21만원이라는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전체 세트가 21만원인 것은 아니고 병과 잔 둘, 받침 접시까지의 세트가 21만원입니다. 다만 저렇게 모아 놓고 보니 여러 사람들이 모여 취향에 맞는 술잔과 병을 꺼내 주거니 받거니 신나게 놀아도 좋겠다는 망상이 드네요. 술은 잘 안하지만 참으로 쓰고 싶게 생겼습니다. 크흑.




여기까지 확인한게 겨우 몇 페이지. 전체를 다 훑었다가는 제 지갑과 영혼이 동시에 털릴 것 같아 고이 접었습니다. 이렇게 그릇들 보고 있노라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써서 안목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눈도 더 높아지겠지요. 지갑에는 불행이겠지만 문화생활에는 그런 안목이 필요하니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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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링크부터. 굿스마일 홈페이지 링크를 달아봅니다. 넨도로이드 라인하르트(링크), 넨도로이드 양웬리(링크). 둘 다 노이에라 불리는 신애니메이션 버전입니다.




이게 기본 사진입니다. 저렇게 크고 무식하게 생긴 옥좌에 앉아 있는 모습. 다시 말해 다리 꼰 것이 디폴트인셈입니다.






짜리몽땅하니 뭔가 위엄이 안서는군요. 하지만 넨도로이드라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또 코가 없어보여서 위엄이 안섬. 얼핏 보면 그림체가 데스노트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음?;






귀엽기로 말하면 이쪽. 그리고 조형도 양보다는 이쪽이 좋아보입니다. 문제는 윗자락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는 양웬리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짜리몽땅 건방진 애송이.







근데 파이는 왜 등장하는 거죠.







넨도로이드 양웬리의 위화감은 허벅지에서 나옵니다. 상의가 짧으니 하체의 다리 관절이 그대로 노출되어서 위화감이 발생합니다. 구조상 어쩔 수 없네요.






구 애니나 미츠하라의 만화에 비해 지나치게 이지적이고 잘생겨서 위화감을 낳는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우리 양은 말하는 것이 얄미워서 한 대 패주고 싶은 그런 인물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런 이지적인 이미지가 아니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어리숙해 보이는 얼굴이 더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책이야 책!







그리고 홍차는 필수품입니다. 라인하르트의 파이와도 잘 어울리네요.




하지만 신애니를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아마 구입까지는 안 갈겁니다. 구입하기에는 자금사정이 지극히 좋지 않은 것도 있어서 말이지요.저는 얌전히 통장님과 대화를 나눈 뒤 마음을 물렀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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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사전공개 올라왔을 때는 딱 이거다 싶은 것이 없어 넘어갔는데, 메일링 날아온김에 홈페이지 가보았더니 먹어보고 싶은 것들이 여럿 보이더랍니다.

이번에는 상품보다는 음료와 간식에 더 눈이 가네요. 아니, 요즘 일본 스타벅스 신상품 자체가 그랬지.



통장이 여유롭지 못하니 상품을 볼 때도 이게 꼭 필요한 것인지 몇 번이고 되묻는 터라 이번에도 통과한 상품은 없습니다. 다만 콜드브류 주전자는 눈에 들어오네요. 역시 유리제품.=ㅁ= 콜드브류 커피는 14시간 동안 냉침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짧게 우리는군요. 차가운 음료는 가능한 안 마시려고 노력하는 데다 콜드브류 커피의 번거로움은 제 게으름을 못이깁니다.



레몬시폰케이크랑 에스프레소케이크 말차, 크림치즈 레몬푸딩, 베이크드 초콜릿바도 궁금하지만 음료 중 왼쪽에서 네 번째인 에스프레소 아포가토 프라푸치노가 궁금합니다. 이건 한국에도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확신은 없네요.'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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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이 먼저 등장하겠군요.





펀딩 제목이 '함께 기억해요 "6.25전쟁 68주년 기념 뱃지'입니다.(링크) 공식 명칭인 한국전쟁이라 적으려다 보니 이 제목이 아니었던 것 같아 도로 확인했습니다. 6.25나 6.25전쟁이 아니라 한국전쟁이 공식 표기입니다. 전쟁발발일인 6월 25일을 더 쉽게 기억하긴 하지만.=ㅁ=


디자인이 깔끔하게 뽑혀 나와서 홀렸습니다. 뱃지는 잘 안사지만 이거라면 또 수익금 기부한다니까 한 번 사볼까 싶기도 하고요. 한 개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순직 공군 비행조종사의 유자녀를 위한 커피 드립백(링크)은 지난 번에도 소개한 적 있는데, 13일 남았습니다. 드립백을 살지, 커피콩을 살지 아직 결정을 못내렸네요. 어차피 커피콩도 사야하는데 커피콩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커피콩은 있으면 언젠가는 마십니다. 커피는 이미 제 몸의 일부분이 되어 있으니 날마다 공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침에 잠이 잘 안깨더군요.






꼬메잼잼의 논카페인 허브티(링크)도 슬쩍 땡깁니다. 비염이 심해지는 것 같아 찬 음료는 가능한 안 마시려 하지만 이런 사진을 보면 한 잔 마시고 싶단 말입니다. 무엇보다 히비스커스 계통의 신맛을 매우 좋아합니다. 베리베리베리의 신맛도 그쪽이었지요. 커피는 아침에만 가능하고 점심 이후에는 카페인 음료를 안 마시려 하기 때문에 이런 시럽 있으면 매우 반갑습니다. 차는 우려마셔도 되지만 그 찌꺼기 처리와 설거지 문제가 발목을 잡지요. 그 설거지 때문에 제가 매번 컵과 포트를 깨먹기도 하고 말입니다.(먼산)


500ml로 전체 세트인 히비스커스오렌지, 히비스커스엘더베리, 히비스커스트로피칼, 얼그레이밀크티베이스, 블렌딩 밀크티베이스를 주문하면 11만원입니다. 허브티 3종 250ml라면 4.2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민되네요.'ㅠ'



그렇지 않아도 락식에서 홀린 상품이 있었는데..




싱글 오리진 로스터스 어센틱 콜드브루.(링크)

앞부분이 로스터리 이름이고, 뒤가 상품 이름입니다. 싱글 오리진 로스터스에서 에티오피아랑 인도 커피를 섞어 만든 콜드브루랍니다. 인도 마이소르너겟,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구지 사키소의 조합이라는군요. 에티오피아 커피 둘은 마셔본 적 있는데, 인도 마이소르너겟은 확신이 없습니다. 이전에 교토에서 마셔보았던 인도커피가 저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품종을 들은 것이 아니라 그냥 인도커피라고 나온 것이었으니까요. 그거 몬순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하여간 상당히 독특한 조합일 것이나, 제 입에는 썩 안 맞을 겁니다. 제 취향은 쓰고 진하고 강렬한 쪽이라 과일향미의 살랑살랑한 에티오피아는 잘 안 맞더라고요. 끄응. 게다가 콜드브루 자체가 즐기는 커피도 아닌터라.


...

그래도 남이 만든 커피 마시는 것이 편하긴 하니까요. 요즘 점점 더 게을러지는 느낌은 듭니다만.





통장님이 허락하신다면 마음껏 지르겠지만 요 며칠 사이의 지름이 심상치 않은 수준이라 몸을 사립니다. 더 지르면 아니되어요. 통장님이 야단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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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taness 2018.06.20 00: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히비스커스 좋아하신다면 tazo teas, passion 추천해드립니다. 티백이라 하나씩 냉침하기도 편해요. 후다닥~

    • 키르난 2018.06.20 14: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다행히 안 홀렸습니다..ㅠ_ㅠ
      냉침은 1년에 한 번 홀릴까 말까 하는데다 요즘 비염이 심하니 더더욱 안 마시게 되더라고요. 남이 냉침한 것도 마시기 귀찮다 생각하는 상황이라... (왜이리 게을러진 것인가..!)



알라딘 사은품이 마음에 들면 그 달은 폭주합니다. 이래저래 장바구니에 담아둔 책과, 새로나온 책들을 둘러보며 끼워 맞추면 저런 참상(...)이 발생합니다. 세 번에 나눠 도착한 알라딘 사은품들입니다. 금액이 안 맞아 보이는 것은 일부 전자책 때문입니다.-ㅁ-/


전자책 뭉텅이와 함께 구입한 『고양이』 1권, 국내도서와 맞춰 구입한 『고양이』 2권. 그래서 고양이 머그도 둘입니다.





케이스를 벗기면 이렇습니다. 고양이 머그 1, 피너츠 머그, 고양이 머그 2, 거기에 알라딘 우산. 반지의 제왕을 골랐습니다.






피너츠 머그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우유 한 잔 마시면 딱 될만한 크기고 고양이 머그들은 일반 머그 크기입니다. 300ml 남짓으로 보이고요. 태공이 들어 앉은 것은 검은 고양이 머그입니다.





그리고 안 찍었던 것이 생각나 꺼낸 브릿G 밀크글래스-우유유리. 우유색 유리머그입니다. 유리라고는 하지만 도자기와도 꽤 닮은데다 두께도 보통 쓰는 유리머그보다 훨씬 두껍습니다. 이거 크기는 피너츠 머그와 비슷하겠네요.






그리고 머그들은 고이 사무실로 들고 왔습니다. G는 집에 자리가 없다고 아쉬워 했으니 사무실에 두었다가 하나 둘 방출하겠지요. 이날은 고양이 머그에 딸기 시럽을 담아 딸기 우유를 만들었지만 만든 사진은 없습니다. 시럽양을 왕창 넣어야 시판 딸기 우유 맛이 날 건데, 제 취향대로 만들면 거의 흰색에 가까운 우유색 그대로라 의미가 없더라고요.'ㅠ'a



하여간 알라딘 사은품은 참 무섭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확확 사게된다는 점에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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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 모님이 올려주셔서 세븐비(7bee)라는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홀렸습니다. (사이트 링크) 처음에 본 것은 골드 버드 세트였군요.




상품 링크는 여기.(링크) 세븐비 골드 버드 1인 티타임세트랍니다. 금빛 꼬리깃의 새는 스트레이너도 되고 인퓨저도 됩니다. 그러니까 머그에 차를 따를 때는 스트레이너-찻잎거름망으로 쓸 수 있고, 아니면 아예 머그에 집어 넣고 저기에 찻잎을 넣어 우렸다가 꺼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꺼내서는 오른쪽의 작은 잔에 담아 놓으면 되고요.


작은 잔도 찻잔처럼 쓸 수 있을 것이니 여러 모로 다용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꼬리깃이 있으니 잡아 꺼내기도 좋네요. 대신 저 꼬리깃이 다른 포트에 인퓨저로 쓸 때는 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저렇게 한 세트니까요.

다만 금장이라, 전자렌지는 사용 못합니다.'ㅂ'






얼핏 보면 동글동글한 평범한 찻잔 세트이지만, 알고 보면 독특합니다. 별똥별 머그 받침세트.(링크)

자세히 보면 아래쪽에 별똥별의 궤적이 있습니다. 유성우라고 해도 되겠네요. 잔이 작지는 않습니다. 용량 300ml니까요.






이건 날아라 버드.(링크) 새 모양도 매우 귀엽지만 저게 날아오려는 준비를 하는 새인데다, 오른쪽의 머그는 그 아래 춤추는 새의 그림이 있습니다. 뚜껑도 있어서, 안쪽에는 종종거리는 새 발자국이 남아 있더군요. 귀엽다...! 용량은 크기로 추정컨대 300ml 남짓이 아닐까 합니다.



머그나 찻잔도 그렇지만 사실 저그에 더 홀렸습니다.






왼쪽이 별똥별 저그(링크), 오른쪽이 코발트 서버(링크)입니다. 같은 저그이지만 쓰임새는 조금 다릅니다. 별똥별 저그는 주둥이를 별도로 만들어 붙인 것이라 뚜껑만 덮으면 티포트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오른쪽의 서버는 당겨 만든 주둥이라 포트보다는 숙우에 가까운 형태지요. 쓰기에는 오른쪽의 서버가 취향이지만 별똥별 저그도 예쁩니다. 커피 드립해서 담아 놓기에는 오른쪽이 쓰기 편해서 그런 것이고요.



하여간 들어가서 하나 하나 둘러보다 보면 지름신이 마구 소환되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음, 어디까지 통장님이 허락하실까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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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오늘은 목요일이고 내일은 금요일! 금요일! 금요일! 그리고 다음 수요일도 쉬니까, 바다를 건너가다가 꼭대기만 나온 암초에 몸 붙이고 잠시 날개를 쉬어가던 백조들처럼 다음 주도 버틸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의 버팀목이 여름 휴가와 보너스라는 건 슬픈 이야기지만.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요.



한국만화 100선에 순정만화가 대부분이 빠졌다는 말에, 제가 좋아하던 작품과 작가만 꼽아도 100은 훌쩍 넘기겠다며 불을 토했으니, 이모저모 생각해보렵니다. 그 관련 글은 조만간 쓰지요. 아차. 4-5월 전자책 감상기도 조만간 올라갑니다. 1차로 다 썼으니 한 번 퇴고는 해야합니다. 그리고 다음 브릿G 리뷰도 써야지.'ㅂ'



한데, 쉬는 날이 있으면 스트레스 요인이 늘어납니다. 그 주에 마감해야하는 업무가 여럿이니 근무일수가 줄면 업무강도가 올라갑니다. 요일마다 하는 업무가 있다보니 그런 것인데, 거기에 업무를 살포시 얹은 동료가 있습니다. 그러려니 생각은 하지만 가끔 그 사람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가능한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깨닫지요. 작년에 이직 이야기를 하던데 올해 슬쩍 옆구리 밀어서 보내려 합니다. 그것이 당사자에게도 좋겠지요.



커피는 이제 생존 필수품이 되어갑니다. 홍차카페인보다 커피카페인을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커피를 내릴 때까지의 그 과정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런 고로 이모저모 커피도구를 써봤지요. 지금은 스프링 형태의 틀인 아웃도어용 드립퍼와 칼리타, 메리타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리오의 고노는 써보지 않았지만 형태상 아웃도어용 드립퍼와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칼리타 용의 주름필터도 이전에 써봤는데, 서버를 깨먹은데다 저 주름 필터가 가격도 비싸고 보관도 번거로워 고이 폐기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드립퍼는 메리타. 제 입에는 메리타가 제일 잘 맞습니다. 칼리타는 그보다 날카로운 느낌이고요. 그렇다보니 메리타를 더 들이고 싶은데, 다음에 구입하면 도자기 메리타를 살 겁니다.




덴비에서 주문 취소 당한 뒤 상처받은 마음을 끌어 안고 지름신을 등 뒤에 매달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데, 그렇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많습니다. 이 중 몇이나 지를지는 모르지만 두고 봐야지요.


일단 카페뮤제오를 들어갔다가 깨달은게, 저 주전자는 나중에 교쿠센도로 하겠다고 찍어둔 상태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교쿠센도. 그 간 마음에 들였던 다른 포트들은 조용히 다 물렸습니다.





그럼에도 이 두 포트가 눈에 밟히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_-a 나중에 영국 가게 되면 그 때 사게 되려나.

둘 다 포트 형태나 손잡이, 주둥이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포트들은 그 둘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China와 그나마 닮은 것이 저 ANCAP의 오찌티포트.(카페뮤제오 링크)

0.6리터니 용량도 비슷합니다. 안캅 티포트는 사계절의 겨울을 써서 알지만 매우 실용적이고 쓰기 편합니다. 이쪽도 고려를. 다만 안캅의 흰색은 푸른빛이 도는 흰색입니다. 아마 이쪽도 실물을 보면 살짝 푸른빛이 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덴비는 크림빛에 가깝고요. 용량도 1리터, 0.6리터, 0.35리터까지 다양하니 내키는 크기로 구입 가능합니다.


어제 찾아보다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도 둘러봤지만 북구의 티포트는 tea포트가 아니라 coffee포트 쪽이라 모양이 취향에 안 맞습니다. 24h를 좋아하지만 포트가 안 예쁩니다.




킨토KINTO도 매번 보면서 고민하는 그릇입니다. 상당히 예쁜데, 이게 Made in China라는 점과 유리제품이라는 것이 걸립니다. 그리고 메리타를 좋아하는 제게, 킨토의 원뿔형 스테인리스 드립퍼는 안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는 모두 펀샵.

왼쪽이 캐럿, 가운데가 슬로우, 오른쪽이 슬로우 저그입니다. 왼쪽의 캐럿은 스테인리스 콘 필터를 쓰고 있고, 그걸 유리로 된 깔대기에 물려 쓰는 겁니다. 가운데는 서버 자체의 모양 덕에 바로 콘 필터를 끼웠고요. 맨 왼쪽의 저그는 보통의 드립퍼를 올려 씁니다. 저그에도 아크릴 받침대를 끼워서 콘 필터를 쓸 수 있습니다.




대만제 커피계량숟가락입니다.(펀샵 링크)

그간 커피 계량은 대강 대강 해온 터라 하나쫌 살까 했는데 단순하게 생긴데다 매우 예쁘네요. 그리하여 살짝 홀렸습니다. 가격이 뒤통수를 갈겨서 정신 차리긴 했지요.




펀샵은 들어가서 훑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한 둘이 아니라 고이 발을 물렸습니다. 이하 사진들은 다 출처 및 판매처가 펀샵입니다.






둘 다 비전글라스입니다. 오른쪽이 유리컵 6종이라 하고, 왼쪽은 그 뚜껑입니다. 뚜껑은 두 개씩 묶어서 팔고요. 뚜껑만 사다가 다른 머그에 맞춰 써도 좋을 겁니다.






정확히 커피도구는 아니지만, 오른쪽의 셰이커는 아예 샤케라토를 만들어 마시라고 하는군요. 그것도 매력적이지요. 술은 잘 안 마시지만 샤케라토는 종종 생각나니까요. 특히 여름에는 생각납니다. 하지만 게으른 제 성정을 생각하면 높은 확률로 안 쓸겁니다. 아마도..

왼쪽은 촛대입니다. 유리제품인데, 갓 달린 것 같은 스탠드형 촛대와 일자형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초를 쓸 일이 없지만 보고 있노라면 슬쩍 욕심은 나네요. 지갑에는 다행히 스탠드형 촛대는 현재 품절입니다.



이것저것 하다가 쓰다보니 오전에 시작해서 이제야 끝났네요. 그 사이에 지름신도 많이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이제 여유 좀 나면 책 리뷰도 마저 써야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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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그리고 전자책 계약에 들어간 당수님의 『starry-eyed』 개인지입니다. 전자책 계약은 엊그제야 된 터라 개인지 주문 당시에는 몰랐지만 알았다 해도 구입했을 겁니다. 테드나 헨리가 매우 귀엽기 때문에. 저 캐릭ㅌ도 매우 귀엽고요. 두 사람의 엽서에, PP카드도 그렇지만 재미있는 건 저 뒤의 다른 엽서입니다.





저거, 흰코뿔소 엽서더군요. 당황해서 뒷면을 확인하니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가 있습니다. 정품 사진이군요!


종의 절멸을 앞둔 마지막 흰코뿔소의 사진이 함께 따라온 것은 내용 때문입니다. 흰코뿔소가 두 사람이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데 큰 역할을 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따라온 모양입니다.







해위님 책은 지난 토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커다란 완충재 봉투에 담겨왔고요.






책이 세 권인데다가 엽서와 또 다른 것이 함께 따라왔습니다.





상자에는 이렇게 금분인주로 찍은 것 같은 까마귀가 있습니다. 제목의 흰까마귀겠지요.






그리고 함께 따라온 상품. 목걸이는 목걸이인데 뭔가 더 있을 것 같아서 만져보니 열릴 것 같더랍니다.







열렸다!



안에는 파란 돌이 있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끼워쓰는 형태의 금속 책갈피가 있었지요. 여러 장식들이 대롱대롱 달려서, 아까운 마음에 아직 손 못댔습니다. 쓰다가 잃어버릴까봐 무섭더군요. 하기야 집에서 쓰면 되긴 하지..=ㅁ=



둘 다 본문에는 아직 손 못댔습니다. 『starry-eyed』는 연재분을 읽었지만 『찔레나무 꽃 흰 까마귀』는 아직인데, 다른 책들이 밀려서 읽는 것을 미뤘습니다. 도서관에서 들고 온 책과 개인적으로 구입한 책들을 모두 해치우고 나면, 아니면 그 사이에 힐링이 필요하면 손댈 겁니다. 그 때까지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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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길지만 어제 받은 메일이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1시쯤? 시차가 있으니 영업일로는 금요일에 보낸 걸로 보입니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가렸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부분은 아래 문구지요.


Products are intended for use in the UK and selected European destinations only. When placing your order, you are agreeing that you shall not, directly or indirectly, sell, export or transfer our products outside of the United Kingdom and Europe. Orders calling for shipments to known freight forwarders will be cancelled.

덴비의 상품은 UK와 유럽지역에서 사용되도록 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밖에서 사용하기 위해 주문하는 것은 주문 취소를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해 저 편지를 읽고 혈압이 올랐습니다. 가입 당시 꼼꼼하게 문구를 안 읽었던 탓도 있어, 이런 조항이 있는 건 미처 몰랐습니다. 앞서 두 주문이 문제 없이 도착했던 것도 있고요. 파손된 잔을 채워두려는 주문이었던 지라 받고는 굉장히 당황했으며, 발송 메일이나 배송대행지 입고 메일이 없었던 이유도 이해했고 다음에는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덴비의 정책이 그러하다면 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림의 떡이니, 앞으로는 덴비의 상품을 보지 않을 겁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덴비USA도 Monsoon은 판매하지 않으며, China도 제가 구입하려한 티포트는 없었습니다.



사건을 맞이했을 때 겪는 네 단계를 고루 겪고 있다고 생각한 건 체념과 안도 단계에 이르러서입니다. 주문을 넣었던 다른 몬순 제품들은 작년과 올해 신제품이니 절판 예정은 아닐 것이고, 어떻게든 구할 방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앞서 절판 재고 세일 때 베로니카가 주문 취소 되지 않고 무사히 잘 들어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지요.


그러니 더 조심히 잔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깨먹으면 보충하기 어렵지요. 지금 깨진 손잡이는. .. 음. 본드로 붙여서 사용하는 것도 고려중이나 어디까지나 고려입니다.




덧붙임.

덕분에 지름신은 가셨군요. 넣어둔 웨지우드나, 노리다케를 꺼낼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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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가 망가져서 쓸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생각했던 것은 전자렌지 있던 자리에 오븐을 넣는 것이었습니다. 2월부터 내내 고민하다가 지른 것이 ... 아, 언제더라.OTL


하여간 구입하고 나서 택배 받아보고는 기겁했습니다. 이거,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니네요. 부피도 큰데다 무게도 만만치 않습니다. 집에 있는 전자렌지 생각하고 그것보다 조금 더 크겠지 생각하고 질렀는데, 그랬는데.






옆에 있는 태공을 보면 크기가 감이 오시려나요. 굉장히 큽니다. 그리하여 결국 방 가구 배치를 일부 바꿔야 했습니다. 바뀐 배치는 마음에 들지만 이렇게 짐이 늘어나니 불안합니다. 전세 계약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짐이 늘면 어쩌자는 거냐! 싶은 심정.






들어 있던 물건들을 함께 찍었는데 빛이 날아갔네요. 전자렌지 기능도 있기 때문에 전자렌지용 유리판과 아래의 부속, 타르트 정도는 구울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원형 틀이 하나 있습니다. 아마 닭고기 올려서 구워도 가능할 겁니다. 작은 닭은 올릴 수 있겠지요. 이걸 올려 쓸 수 있는 망은 높이가 두 종류입니다. 따라서 두 단으로 굽는 것도 그럭저럭 가능하고, 아니면 높낮이 조절을 하며 구울 수도 있습니다. 두 단으로 구우려면 머리를 좀 써야겠네요.



아직 본격적인 사용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첫 음식을 뭘로 할까 고민만 하고 있고 아직 손댈 마음의 준비는 안되었습니다. 오븐 기능보다 전자렌지 기능을 더 먼저 쓸 것 같기도 하고요. 날이 더워지니 오븐 돌릴 생각도 덜 들고 말입니다.



아차. 주말에는 잊지말고 한천도 좀 챙겨둘까 봅니다. 우유푸딩이든 커피푸딩이든 해먹어야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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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확인한 책. Starry-eyed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헨리와 테드의 그림은 예상했지만 받고서 정작 폭소한 것은 태공의 머리가 놓인 저 코뿔소 사진입니다. 이런 것까지! 게다가 확인해보니 저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이더군요.



그냥 코뿔소 사진이 아니라 흰코뿔소입니다. 마지막 남은 흰코뿔소, 수컷. 두 사람의 주요 키워드였던 그 코뿔소로군요.




저녁이 늦어져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9시. 잘 시간이로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지난 주에 윈터메르헨 리뷰 올리면서 같이 올리려다가 까먹은 사진. 반나바스 받을 때도 당황했지만 이것도 못지 않았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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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턴 것은 아니고 어제 아침에 눈에 들어오는 몇을 확인했다가 지금 정리해봅니다. 전자책 데이터 수집하다가 졸리길래 다른 작업 잡아보는 거죠.'ㅂ'a




착한 댕댕이컵 - Call me by my name https://www.tumblbug.com/callmebymyname


6일 남았지만 펀딩 금액이 워낙 높아, 달성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현재 27%.

제목은 아마도 콜바넴= 최근에 개봉한 그 영화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멍멍이 그림은 이쪽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용량은 340ml랍니다. 컵만 구입하면 개당 2만원. 컵 4개와 스티커 등의 제품을 함께 받으면 75000원입니다.







18세기 유럽 보타니컬 아트의 전설, 원목액자와 부활하다. https://www.tumblbug.com/cornice01

18세기 보태니컬 아트로 유명한 게오르그 디오니시우스 에레트의 그림을 찾아, 원본 그림을 가능한 원래의 색에 가깝게 재 채색한 작업물이 오른쪽입니다. 오른쪽의 그림을 원목 액자에 담아 판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원래 그림도 멋지지만 액자에 담아 놓으니 더 멋지네요.






왼쪽이 A3, 오른쪽이 A4 크기랍니다. 꽃 종류는 다섯 가지로, 첫 번째가 에레티아 EHRETIA, 지치과에 속하는 보리지라는 식물이랍니다. 두 번째는 마그놀리아 MAGNOLIA, 세 번째는 아나나스 ANANAS , 네 번째는 블라타리아 BLATTARIA, 다섯 번째는 주니페루스 JUNIPERUS랍니다. 둘째는 흰 목련이고 세 번째는 파인애플, 네 번째는 보바스컴이라는 식물, 다섯 번째는 노간주나무랍니다. 쓰임새로만 보자면 다섯 번째의 노간주나무가 끌리네요. 어릴 적 동화책에서 자주 읽었던 나무입니다. 아마 그림동화에서 주로 등장했을 겁니다.


펀딩이 이미 100%를 돌파했습니다. A4는 2.6만, A3는 3.8만입니다. 액자 포함 가격이고요.







최상의 원목에서 탄생한 모니터받침대 : 패브릭과 원목소품 https://www.tumblbug.com/puuloa



북미산 월넛의 자투리 나무들을 이용해 만든 상품입니다. 원목을 써서 만든 것으로 모니터 받침대, 펜케이스, 명함꽂이, 핸드폰 거치대의 네 종입니다. 펜케이스는 미닫이형과 서랍형의 두 종이 있습니다. 서랍쪽이 조금 가격이 높고요. 가격과 재료와 수공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다는 생각인데. 모니터 받침대도 그렇고 상당히 땡기네요.=ㅁ=






20살 대학생의 디자인 도전기 "북극곰 텀블러" https://www.tumblbug.com/1020



금형을 떠서 제작 준비중인 거라 그 기초 비용 때문에 펀딩 목표 금액이 꽤 큽니다. 3천만원이 모여야 한다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윗부분의 저 뚜껑은 PVC랍니다.





텀블러의 아랫부분은 유리. 그것도 2중 유리라고 하네요. 아직 제작 단계까지는 안 들어가서 그런지 용량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대략 300~350ml 가량일 거라는군요. 가격은 개당 2만원. 뚜껑과 저 이중유리 본체 생각하면 그리 높은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ㅂ'a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포트폴리오 카드 https://www.tumblbug.com/sfwuk01

펀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15만원의 세트를 노리는 중인 이 프로젝트. SFWUK의 프로젝트로 작가 개개인의 포트폴리오 플라스틱 카드와 거기에 연결된 리워드 소설, 그리고 스티커, 메모지, 뱃지가 포함된답니다.






그리고 이게 플라스틱 카드.







사인 엽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제 금액 처리는 미래의 제게 맡기고 지를 준비중입니다.(먼산)




이 중 최소 하나는 하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어떠할까요..?

Tag // 지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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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굉장히 게을러져서, 아이패드에서 화면 갈무리하는 걸로 끝냈습니다.OTL


사진 캡쳐해서 이어붙이는 것도 일이라 그냥 적당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상품 자체보다는 저 호지차 프라푸치노가 궁금하네요. 하단에 있는 것은 호지차 젤리로 보여서 말입니다. 커피젤리 꽤 맛있는데...+ㅠ+






호지차가 이번 메인이라 그런지 호지차 데니시도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은 크림치즈 레몬 푸딩입니다.







랩들도 여럿 나옵니다.





커피는 카티카티 블렌드.





다른 건 몰라도 저 곰 머그와 텀블러가 참 귀엽더군요.





카드류는 생각이 없으니 고이 패스. 눈이 가는 상품은 저 머그 정도고요. 나머지는 음식인데.. 한국에 들어오기만을 기대해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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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샵과 락식의 메일링리스트는 날마다 확인합니다. 포인트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끔 마음에 드는 물건들이 튀어나오니 확인해두면 지름목록 만드는데 유용합니다. 뭐, 지름목록을 그대로 지르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매번 확장중이지만.


하여간 오늘 눈에 들어온 것은 하리오 보나 법랑 시리즈입니다.(펀샵 링크)


일단은 보시죠.




메인 사진에 올라온 포트가 찻물 주전자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커피 혹은 티 캐니스터고요. 모양을 보아하건데, 나무 뚜껑 쪽에 실리콘 마개가 있어서 밀폐용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관용기는 큰 것과 작은 것 두 종류가 있고 사진에 보이는 것은 작은 것입니다.



아래 사진까지 모두 다 펀샵에서 들고 왔습니다.'ㅁ'a






오른쪽이 커피 드립용 주전자, 왼쪽이 맨 위의 사진에 나온 찻물 주전자입니다.






보관용기는 400ml와 800ml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상단 왼쪽의 법랑 드립 케틀 = 법랑 커피 드립용 주전자는 물을 끓여 바로 드립할 수 있는 주전자입니다. 주둥이 부분이 절수 잘 되게 생겼네요. 티 케틀 = 찻물 끓이는 주전자는 설명 대로 바닥이 넓고 주둥이도 짧고 큽니다.


흰색에 나무 손잡이의 조합이라 상당히 멋지지만 법랑이라는 것이 최대의 문제네요. 제대로 잘 관리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하하.;ㅂ; 평소 사용 습관 생각하면 유리제품도 안되고, 스테인리스가 가장 안전하지요.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말입니다. 무쇠 주전자는 잘 관리할 자신이 없고요.OTL



예쁘고 멋진 것을 쓰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나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살짝 홀리다 말았습니다.

Tag // 지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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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마켓컬리. 메종엠오의 마들렌을 살까 말까 고민하며 들어갔는데, 엉뚱하게 머그에 눈이 꽂혔습니다. 들어가니 지승민의 공기를 마켓컬리에서도 주문 가능한 모양입니다. 이리저리 검색하여 보니 홈페이지가 따로 있네요(https://jiandgonggi.com/)





머그는 두 종류입니다. 위의 머그는 오블롱 머그(링크)로, 일반적인 크기의 머그입니다. 판매 페이지에 들어가면 손과 함께 나온 사진이 있으니 대략의 크기가 짐작 가능합니다. 추정컨대 용량은 300ml 내외로 보입니다. 크기도 7×11cm니까요. 손잡이부터가 머그를 잡아 들고 싶다는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손잡이가 작으면 커피를 담았을 때 불편하고요.






색도 다양합니다. 다만 이 중 7개만 가능하네요. 아이보리, 회색, 분홍, 엷은 노랑, 호박, 엷은 비취색, 녹회색이 가능합니다. 쪽빛과 귀리가 빠졌습니다.






스퀘어 머그(링크)는 위의 머그보다는 조금 키가 작고 지름이 큽니다. 표준어는 아니지만 뚠뚠한 모양새입니다.






용량은 비슷할 것이나, 왼쪽의 스퀘어 머그는 9.5×7.5cm라 내려 놓았을 때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대신 들었을 때는 무거울지도요..'ㅂ'a




머그 외에도 사발이 사람을 홀립니다. 작은 종지, 냉면 등을 담으면 좋을 큰 사발, 실린더볼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접시는 화소반에서도 본 것처럼 쌓아올리기 쉬운 원통형입니다. 참 모양은 예쁜데 실제 써보고 싶은 것은 저 머그들이라. 아무래도 한 그릇 음식을 주로 먹다보니 사발류는 쓸 것만 한두 개로 충분합니다. 그도 그런게 둘 공간이 없어요. 책 못지 않게 그릇도 그릇된 덕질이라, 구입 가격 자체보다는 보관할 공간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책은 그래도 쌓아두지만 그릇은,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갈 각오를 하고 구입하니까요.



하여간 간만에 쓰고 싶은 머그를 만났습니다.+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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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3일. 내내 날이 궂은 데다 오늘은 또 다른 일이 있어 밤새 공기청정기 돌릴 생각입니다. 오늘은 수고좀 해라...=ㅁ=



날이 궂은데다 장마철 비오듯 하니 아예 제습기도 살까라는 망상이 듭니다. 이게 망상인 이유는 원룸에 둘 곳이 없기 때문이고. 딸려 있는 에어컨도 제습 기능이 있으니까요. 물론 제습을 돌리는 것이나 에어컨 돌리는 것이나 전기는 비슷하게 든다고 들었습니다. 전기 생각하면 제습기 따로 사는 것이 낫다고요.


하지만 이 좁은 방안에 가전제품만 늘어 놓고 살 수는 없습니다. 차라리 책장을 하나 더....(!)



다음주 화요일을 맞이하여 이것저것 광란의 폭식을 벌이겠다 생각했는데, 그날은 부처님 생일이니까 살생계는 일단 빼고, 그렇게 하다보니 종류가 팍팍 줄어듭니다. 원래는 고기가 좋지만 고기를 빼고 남는 건 같은 단백질계라도 치즈와 우유와 달걀. 음. 잊지말고 집 냉장고에 파다노 치즈가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여튼 그거 구입하겠다고 치즈퀸을 들락날락하다가 다음주 식재료 주문하는 것을 또 잊었습니다. 크흡. 주말에 일단 주문 넣고요. 그렇지 않으면 식재료가 회사에 덩그러니 도착해 있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아차. 업무용 도서 하나도 잊지말고 알라딘 장바구니 담아두고. 이거 핑계로 다음주 구매도 해야겠네요.-ㅁ-




책 리뷰는 이렇게 오늘도 날아갑니다. 내일은 정말로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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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탐라에 올라온 것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오늘 같은 날에 들으니 참 좋군요. 날은 이러하나 이탈리아나 프랑스 어드메의 성당 앞 골목길을 거니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걸어 놓고 들으니 묘하게 입체감이 다가오네요. 왼쪽 오른쪽 번갈아 소리가 들리다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ToDo 목록에 올라 있는 것 중 콘트라베이스 배우기도 있었고, 가끔 까먹을 만 하면 이 영상이 도로 일깨웁니다. 죽기 전, 첼로든 콘트라베이스든 배워보겠다고 말입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듣고, 열심히 기억해서 준비는 해두겠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배울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니.




간밤에도 두 번쯤 깼습니다. 그 중 한 번은 저녁에 덥다면서 얇은 이불 덮었다가 두꺼운 이불로 바꾼 것이었고, 다른 한 번은 천둥번개 때였습니다. 우릉우릉하는데 그거 참 멋지더군요. 시끄러워서 잠드는데 아주 조금 힘들었지만 별 신경 안 쓰고 잘 수 있었습니다. 평소 천둥번개 소리는 좋아하는데, 가끔 아무런 대비하고 있지 않을 때 치면 그건 질색입니다.




오랜만에 오메가버스 세계관의 소설을 읽었는데, 이번도 남성오메가는 매우 드물며, 동성간의 결혼은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유교 사회라 동성 결혼이 안되는 건 아니죠. 한국 사회가 결혼을 이성간의 결합으로 명시하고 있는 건 법 때문도 아니고 유교적 관습 때문도 아닙니다. 제일 큰 이유는 대형 교회라고 생각하는 걸요. 허허허.=ㅁ=/



자아. 오늘 저녁은 잊지말고 이것저것 주문할렵니다.

이미 알라딘으로 테이프 끊었습니다.




이번 알라딘 선물은 그라데이션 유리병이라, G에게 링크를 주고 관심 있냐 물었더니 덥석 주황색을 고릅니다. 그리하여 저도 덥석 구입했습니다. 마침 북스피어에서 미야베 미유키 신작이 나왔거든요. 무조건 사야지요. 일단 사고 보는 겁니다. 그리하여 함께 이런 저런 전자책을 함께 끼워 넣었습니다.

아차. 4월의 전자책 구입기와 5월 초의 전자책 구입기, 그리고 구입한 도서 리뷰도 함께 적어야 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브릿G 리뷰도 그렇지만 이쪽도 늦지 않게 챙기겠습니다.OTL 오늘 저녁 퇴근하면 적어야 하는데 음. 오늘 .. 음. 평소 퇴근 시각보다 대략 1시간 반쯤은 늦을 것 같네요.



이번 것은 G에게 줄 물병이고 제 몫은 찍어 놓았습니다.






왼쪽의 랩걸. 늦기 전에 랩걸은 책도 사야하는데 또 잊고 있었습니다. 으. 그렇지 않아도 읽을 책은 늘어가는데 왜이리 읽기 싫을까요. 오늘은 미루지 말고 리뷰와 책 꼭 챙기렵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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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ril 2018.05.17 1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귀엽;;; 어흡....

어제 받은 메일 중에 덴비 세일 알림 메일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덴비 중 몬순(Monsoon) 라인들이 40% 세일한다는군요. 한국에는 정식 수입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Monsoon Kyoto가 나왔을 때도 co.uk에서 구입했습니다. 하기야 항상 들여다보는 홈도 영국 홈페이지인걸요.



몬순은 그릇에 화사한 무늬를 넣었지만 사용감이 의외로 좋아서 놀랐습니다. 반쯤은 이름에 홀려 구입한 몬순 교토도 정작 상자 열어서 찻잔을 입에 대는 순간 상당히 편해서 감탄했습니다. 단, 베로니카는 조금 다릅니다. 그건 워낙 찻잔이 넓어서 약간 불안한 감이 있지요.'ㅂ'a




몬순 교토는 티컵만 구입하면 6.3파운드입니다. 달러가 아니라 파운드. 40% 할인한 가격이 그렇고, 연말이라면 50%까지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만....... 뭐, 잔이 없는 것은 지금이니 구입하려면 지금이기도 하지요. 머그 구입도 괜찮겠지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잔 하나이고, 거기에 홍차나 과일차를 추가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트와이닝 얼그레이도 조금 쟁여둘까, 이러면서 고민만 하고 있지요. 가능하면 한 곳에서 모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위타드 사는 김에 오랜만에 잉글리시 로즈라도..?







코스믹은 저보다도 다른 분들이 더 좋아할만한 디자인 아닌가 합니다. 잔 모양은 지금은 단종되고 없는 베로니카와 닮았습니다. 아마도 같은 것이겠지요.





이쪽은 뭐라 읽어야 하나요. 필리그리? 하여간 은색으로 문양이 들어 있습니다. 실물을 보면 우아할 것 같은데 어떨라나요.






교토말고 주문한다면 플뢰르(Fleur)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랑과 흰색의 조합이고 꽃무늬인데, 보고 있노라면 엉뚱하게도 일본 영화 등에서 자주 보이는 파란무늬 하와이안 셔츠가 떠오릅니다. 여름에 잘 입는 그런 셔츠. 안에 반팔 티 입고 위에 대강 걸쳐 입는 그런 옷 말입니다.




커피잔이 있었다면 덥석 잡았을 것인데, 아쉽게도 머그만 있습니다. 큰 사이즈 머그로군요. 머그는 워낙 많아서 오히려 손이 안갑니다. 다만 상당히 우아하게 생긴 데다 이것도 커피잔과 마찬가지로 손에 착 맞아들 것 같네요.




그리하여 주말 동안에도 지름신을 영접하여 어쩔지 고민만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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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taness 2018.05.13 11: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배대지 이용.. 이죠?
    티컵도 그렇지만 작은 머그도 땡기는데 급한게 아니라 망설여 지네요.^^

    • 키르난 2018.05.13 11: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넵. 배대지 이용인데, 그게 또 이하넥스=한진이라.-_-a 사이버스카이샵은 아예 탈퇴하고 대한항공은 두고 있지만 이하넥스는 아직 두고는 있어서 말입니다.. 으으으음. 게다가 배대지 이용해도 지난번 생각하면 대략 배송비 7만쯤은 나올 겁니다.
      여튼 블랙프라이데이 즈음에는 또 40~50% 할인이 있을 것이니 기다리면 될 겁니다. 급하지 않으면 마음 비우셔도 좋아요. 저야... 품절이라 마음 비웠고.;ㅁ;



오늘 아침 올린 글의 사진이 마지막, 제대로 된 사진이 되었네요.







오늘 아침 화장실 바닥으로 추락하여 데굴데굴 구르면서 손잡이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그럼에도 컵 몸통은 무사히 살아 남았으니 그것이 더 신기할 지경입니다.


아침에 제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이런 실수가 있을지 모르겠다 생각했지만 진짜 그럴 줄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1년에 몇 차례 발생하는 일이니 이제는 저렇게 파손되더라도 고이 작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건 절판도 아니고, 입수 난이도도 아주 높은 것은 아닙니다. 가장 높은 장벽이 가격이니까요. 그것도 올 연말쯤 되면 또 할인행사 하지 않을까 망상을....



고급 잔으로 챙겨두던 컵이 파손되었으니 다른 컵을 하나 챙겨와야 하지 않나 싶다가도, 들고 와서 또 깨먹으면 어쩌나 싶습니다. 집에서는 파손되는 일이 매우 드물지만 사무실에서는 자주 발생합니다. 그간 파손된 컵 중 집에서 깬 것은 한 손에 꼽을 정도고, 전체의 90% 이상이 사무실에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안녕히. 접시만 남길지, 아니면 접시도 처분할지는 고민중이지만 하여간 언제 기회되면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덧붙임. 파손되고 남은 저 몸통은 남겼다 쓸까 했는데, 그냥 망치로 완전히 부숴서 버리는 쪽이 낫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남겨두어도 안 쓸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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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 2018.05.09 23: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화분으론 어때?
    수건을 컵 안쪽에 끼워넣으면 못으로 바닥에 구멍낼 수 있어. 강도 조절은 필요하지만.

    • 키르난 2018.05.10 05: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컵 용량이 작아서, 저기 키우는 식물도 작아야 하거든. 그리고 경험상... 지저분합니다. 재활용하겠다고 놔두면 반드시 넣어두고 안쓰더라고. 하하하;ㅂ; 깨진 컵이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덜 마음아프기도 해서 그냥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낫더라고.;ㅂ;

최근에는 텀블벅보다 와디즈를 들여다봅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는 펀딩이 둘 다 와디즈에 있거든요. 텀블벅은 뱃지와 웹툰 관련 상품이 많아서 요즘에는 관심이 덜합니다. 출판프로젝트도 지금 공간 한계 때문에 마음 접은 것이 많고요. 예전에는 이런 건 사줘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구입한 것도 몇 있었는데 하다보니 열어두지 않고 집에 쌓아 두는 건 못할 일이더랍니다. 제 통장에게나, 집 공간에게나요.


그리하여 얌전히 두고 보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사고 싶은 물건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앞서 올렸던 더치커피용 세트는 여즉 고민입니다.(앞선 글 링크) (와디즈 링크)





고민만 하는 것은 가격 문제와 유리제품이란 것, 사서 제대로 쓰겠냐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다 뒤섞여 있습니다. 핫핫.;ㅂ;



이건 둘째치고 지금 더 눈여겨 보는 것은 가방입니다. 이건 현실적인 문제인데, 현재 쓰고 있는 백팩이 슬슬 문제를 일으킵니다. 새로 하나 장만해야하나 고민중이었고 다음 여행갈 때를 위해 샘소나이트를 미리 확인해야겠다 생각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랬는데, 킥스타터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는 백팩이 와디즈 펀딩으로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직구 중심으로 꽤 비싸게 올라왔는데 이건 아예 수입을 할 모양입니다. (와디즈 링크)






Nomatic Backpack. 가방에도 노마틱이라는 로고가 보이지요. 옆에 보이는 물품들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는 건데, 제가 평소 들고 다니는 잡동사니는 저 두 배쯤 됩니다.-_-a 정리를 해도해도 쌓이니 자주 정리하는 것이 목표이기는 합니다. 별 쓸모 없는 종이 쪼가리도 들어 있어서요.

하여간 20ℓ 용량이고 확장도 가능합니다.


백팩 말고 트래블팩도 있습니다. Travel pack. 이건 여행용으로, 1-3일 여행용과 일주일 여행용의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이쪽은 용량이 더 커서 일상적으로 쓰기 어려우니 이쪽을 쓰고요. 여행 다닐 때는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당일치기지요.



가격은 얼리버드가 21.9만. 7월 중순 쯤 발송 예정이니 아직 멀었습니다. 펀딩 완료 후 주문 들어갈 것이니 발송이 그리 늦는 것이겠지요. 지금 당장 교체할 필요는 없지만 올해까지 아슬아슬하게 버티지 않을까 생각중이니 여름에 도착하면 얼추 맞거나 일찍 준비하는 셈입니다.

그리하여 살까 말까 고민중인건데.



-발뮤다 오븐토스터 : 구입 가능성 낮음

-LG 광파 오븐 : 구입 가능성 높음

-노마틱 백팩 : 구입 가능성 높음

-단잠 이불 : 구입 가능성 보통

-단잠 토퍼 : 구입 가능성 보통 보다 조금 높음



하지만 보통이란 건 50% 내외라는 것이니 알 수 없습니다. 과연 지름신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실지는 두고 봐야지요. 그 결정은 내일의 제게 미루렵니다.

Tag // 지름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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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taness 2018.05.06 22: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백팩.. 보시는게 용량인가요 디자인인가요? 로우로우(http://rawrow.com) 링크를 던져두고 갑니다... 제가 사고 싶었는데 이제 살 일이 없을것 같더라구요.ㅠㅠ
    이불은 직접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아무리 봐도 원단 질감이나 두께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 키르난 2018.05.07 06: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둘 다지만 저 백팩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만듦새입니다. 최소 기준이 샘소나이트예요. 그리고 로우로우는 ... 작은 백팩은 로우로우를 쓰고 있지만 이것도 교체 해야겠다 싶어 지난 달에 한 번 뒤져봤다가 여긴 다시 안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지요. 제 취향에는 많이 반짝거립니다.(먼산)

      그제 이불 이야기를 꺼냈더니 어제 어머니가 백화점 가서 보시고는 다들 20만원 넘는다 하셔서 일단 눈 딱 감고 질러볼까 고민중입니다. 이불은 둘째치고 토퍼는 꽤 절박하거든요. 허리가...ㅠㅠ

발단은 트위터. 최근의 글 소재는 거의 트위터로군요.

T님이 탐라에 이 트윗을 올려 놓았습니다. 발뮤다 토스터의 디자인은 마녀배달부 키키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내용의 트윗이었지요. https://twitter.com/rochellechung/status/991472384577126400

맛있는 빵을 그 때 그 때 먹으면 죽은 빵을 살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그건 맛있는 빵을 제 때 공급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방에서는 택배로 받다보니 어렵죠. 지난 번에 구입했던 농사펀드의 우리밀빵도 참 맛있었는데 냉동실에 두었다가 두고두고 꺼내서 데워 먹는 수밖에 없더랍니다.


그렇다보니 저 트윗에서 언급한 발뮤다 토스터의 글을 보고는 혹했습니다.

발뮤다 더 토스터-훑어보기: https://blog.naver.com/cmoonn/221263787831


죽은 빵을 살리는 비결이 뭔가 했더니 온도 조절과 습도였던 모양입니다. 5ml의 물을 부으면 급수관을 통해 오븐 내부에 스팀을 분사하고, 그래서 식빵 안은 촉촉 따끈하게, 겉은 바삭하게 굽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그런 원리였다는 걸 이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혹한 김에 가격이 궁금해서 발뮤다 홈에 들어갑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발뮤다가 세일 중이네요?



아래의 진회색과 회색은 한정판 색이라 가격이 2만원 더 비쌉니다. 진회색으로 해놓으니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그런 무쇠오븐 같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합니다. 위의 흰색과 검정은 기본 색. 원래는 32만원인데 4만원 할인하여 28만입니다. 물론 1천원 차이가 있지만 그건 무시합시다.=ㅁ=



앞서 올린 그 글을 보고서야 발뮤다의 저 창이 마녀배달부 키키에 등장하는 빵집의 화덕창을 모티브로 만들었답니다. 불이 들어온 모습을 보니 아래 쪽의 두 오븐이 더 빵집의 화덕과 닮았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야 오픈 화덕이니 구현하는 것은 무리였을 테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모드들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일반 모드로 사용하면 그라탕 등도 가능하다네요. 다만 용량이 매우 작습니다. 앞서 구입을 고려 중이던 LG 광파오븐과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식빵 두 장이 들어가면 딱 맞고, 공개된 내부 사이즈도 274-204-178mm입니다. 진짜 1~2인용 오븐이라 생각하는 게 맞네요. 여기에 쿠키를 굽는다면? 평소 사용하던 오븐토스터 사이즈와 별로 차이가 안나니 두세 번 나눠 구워야 할 겁니다. 그거 번거로워요. 두 단으로 구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ㅁ=


(이렇게 발뮤다를 구입하는 안되는 이유를 찾는다)



그래도 한 번쯤 써보고 싶은 마음은 있고! 오븐은 하나만 사야하고! 그리하여 오늘도 고민에 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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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나멜선 2018.05.04 10: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즘 발뮤다가 핫하네요ㅎ 양작가님이 블로그에 연재하시는 소설 최신화에서도 발뮤다 얘기가 나왔는데ㅋㅋ 양작가님도 구입 고민중이시고.
    근데 가격은 그렇다 쳐도 크기가 너무 작으니... 본격적으로 오븐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오히려 쓰기 힘들거 같다는 문제가;

    • 키르난 2018.05.04 11: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빵굽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오븐 토스터죠...'ㅠ'a 크기도 오븐토스터, 용도도 오븐토스터. 그러니 그 이상의 기능은 바라면 안됩니다. 빵을 맛있게 구워내지만 그 기능만을 위해 30만원 쓰기는 뭔가 미묘한게 단점인거죠.
      양작가님 블로그에 오랜만에 가봐야겠습니다.+ㅆ+

  2. titaness 2018.05.04 23: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디저트 공방(?)을 하는 친구가 처음에 좀 배워서 조카 어린이집에 보낼 쿠키를 밤새 가정용 오븐에 굽다가 지쳐 다른 공방의 오븐을 빌리다가.. 결국 공방을 냈다죠;; 그 친구 공방에 발뮤다가 있는데...이하생략.

    오븐토스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발뮤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쁘지만 정리가 잘된 주방이 아니라...ㅜㅜ

    • 키르난 2018.05.05 06: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븐토스터는 쌉니다. 만. 이것도 안 쓰면 안 씁니다. 그래서 LG에 기울어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전자렌지는 요즘 쓸 일이 드물게 생기는 터라.... 하지만 이것도 자취 생활 4년차 들어가는 내내 없어도 큰 문제 없는 수준이기는 했지요. 쓴다면 우유 데우는 정도일까요. 전자렌지를 쓰면 냄비 설거지는 줄어드니..
      빵을 굽기만 한다면 일반 오븐토스터가 더 유용하고, 발뮤다는 공간 차지를 많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지름신에게 대항중입니다.OTL

  3. 호박파이 2018.05.06 09: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냥 물도 좀 넣고 오븐 토스터 쓰면 같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집에 가면 실험을 한번 해 보아야 되겠습니다. 왜 어디서 읽었는데 치즈케잌 구울 때 물 한 대접 오븐에다 넣고 같이 구우면 진짜 보드랍고 맛있게 잘 된다고 들은 기억이 있거든요.

    전 오븐 토스터로 빵도 구울 수 있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집에 오븐이랑 오븐 토스터랑 두개 다 있거든요. 빵은 오븐만 써서 몰랐어요! 쿠키는 오븐 토스터에 구워봤는데 잘 되길래 당연히 빵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키르난 2018.05.06 10: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홈베이킹하는 분들 보니, 집에서 일반 오븐으로 시골빵(캄파뉴)이나 바게트 구울 때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폭신하게 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하더군요. 물을 같이 넣는게 아니라 오븐을 예열했다가 반죽을 넣기 직전에 스프레이로 물을 마구 뿌려 주어 스팀을 대신하더군요.

      오븐토스터로도 빵은 구울 수 있지만 높이가 문제가 됩니다. 원래 식빵 등을 굽는 용도라 선반 부분의 높이가 높은 편이예요. 그러니 파운드 틀 같은 걸 넣으면 윗부분이 지나치게 열선과 가까워져서 타기 쉽지요. 자주 돌려주거나 위에 알루미늄 호일을 씌우면 되는데, 그러면 또 문 열면서 열이 빠져나가니 오븐 효율은 떨어지고..=ㅁ= 무엇보다 장시간 쓸 경우 오븐토스터는 열 손실이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