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글 올려야지~ 하다가 홀랑 잊어버린 그간의 생활 사진들입니다.



집근처, 카페 키이로에서 G가 잔뜩 사온 간식들입니다. 가끔 G가 스트레스성 쇼핑을 하면 저도 옆에서 덩달아 얻어 먹습니다.




이것도 G의 선물. 어피치 참 귀엽죠.





키이로의 레몬케이크. 레몬맛 구운과자 중에서는 메종엠오의 글라세마들렌을 제일 좋아합니다.-ㅠ-




아차. 이 사진은 올렸던 것 같은데.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이 살구잼도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선물 받은 것, 아껴 먹겠다며 모셔두면 유통기한 지납니다. 그러니 얼른 먹어야죠.-ㅠ-



어느 배고픈 날의 저녁식사. 아마 저녁 맞을 겁니다. 아침이면 이렇게 조금(...) 구울리가 없어요





황궁의 이브닝은 주인공이 너무 고생해서 일단 결말 부분만 보았더랬지요. 차츰 앞으로 돌아가서 읽을 겁니다.





젓가락떡을 넣은 카레. 아니, 색을 보니 카레가 아니라 하이라이스 소스인가봅니다. 두 주에 한 번 꼴로 대량 생산해서 아침마다 먹는데, 음식에 잘 안 질린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게으른 성격에 딱 맞지요.




메르헨의 비밀. 외전 전자책은 별도로 나와서 그것도 빨리 알라딘에 올라오길 기다립니다.





이것도 어느 날의 저녁. 식빵 두 장을 탈탈 털어 굽고, 하이라이스가 아니라 하이에그를 만듭니다. 삶은 달걀을 넣었거든요. 물론 반숙.




사소한 시리즈도 읽어야 하는데, 1권 앞머리만 손대고 그 뒷권은 아직입니다. 어흑. 아참,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 읽고 나니 그 직전 작인 『퓨어크라운』이 매우 궁금해서 구입했습니다. 1권 보고 이건 제 취향에 안 맞을 가능성이 높아 8권-완결권을 구입했습니다. 8권 참 좋더군요. 다른 것보다 그림이 반짝반짝합니다.





아참. 라드츠제국 3부작을 한 번에 구입한 덕에 이런 것도 받았습니다. 뜯어 보기만 하고 아직 쓰진 않았는데, 조만간 노트북에 달아 쓸 예정입니다.



단면에 보이는 저것은 레몬입니다. 지난번에 만든 레몬 마말레드를 핫케이크 반죽에 넣어 함께 구웠는데,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오뚜기 핫케이크 믹스를 쓰면 특유의 떫은 맛이 뒤에 남는데, 레몬 마말레드를 넣으니 전혀 안납니다. 다만 과하게 넣으면 안 다니까 적량을 넣어야 합니다. 과하면 좋지 않아요.




위에 올라간 두 개는 핫케이크가 아니라 고구마 튀김입니다. 어, 아마도 아침?




이것도 올렸던 것 같네요. 음. 아직 홍차 시음은 못했습니다. 조만간 해야지.;ㅠ;




혹시라도 스누피 박물관에 가면 과자는 잊지 않고 사올 겁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G가 같이 준 저 캐러멜도 맛있었지요.





그러니까 다음주 쯤 홍차 시도를...? 이름대로 폴짝폴짝 뛸만한 그런 발랄한 홍차일까요. 기대됩니다.





화이트밸런스 조절 실패. 이것도 아마 아침일 겁니다. 달걀프라이 하나 하고, 농사펀드에서 구입한 닭강정과 우유.





농사펀드의 킹스베리. 딸기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것이 좋은 그런 딸기입니다. 다른 걸 더할 필요 없이 그 자체의 맛을 즐기는 것이..-ㅠ-





커피밀은 왼쪽의 큰 것을 제가 들고 갔습니다. 오른쪽은 G에게.





주말마다 버터에 구워먹겠다 말만 해놓고 여즉 시도 못한 기정떡. 차라리 버터를 자취방에 들고 가는 것이 빠르겠어요. 포장 버터가 있던가.




그러니까 밀린 책은 열심히 읽겠습니다.ㅠ_ㅠ





스타벅스의 이 세트는 그럭저럭. 가격이 다른 품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핫케이크는 이전에도 적었지만 딱 맥도날드 맛.




오랜만에 레더라. 커피와 초코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호로요이 하얀 사와. 칼피스 섞은 것 같은 그런 달달한 맛입니다.-ㅠ- 이건 농축액도 따로 파니까, 그것만 사다가 탄산수랑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일본 여행 갈 때마다 몸 상태가 안 좋다보니 매번 술은 피하게 되어서 잘 안 사오지만, 언젠가는....! 하지만 그거 사오면 체중이 확 늘겠지요. 달달한 것이니 체중이 안 늘리 없습니다.




단 것 마시고 싶을 때 딱 좋습니다. 알콜 든 밀키스맛쯤?





그리고 여기에 꼬냑을 더하면 더 맛이 좋습니다. 도수가 올라가지요.





지난주였나, 그 전주의 밥상. 아침부터 쫄면과 떡볶이의 조합이니, 딱 분식이군요.-ㅠ- 자취하면 아침에도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농사펀드에서 주문한 빵들. 우리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 번에 다 먹으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썰어서 구워먹습니다. 빵들이 참 맛있습니다.-ㅠ- 가장 좋아하는 건 뭐라해도 건포도 든 농부의빵입니다. 다른 빵들도 견과류가 듬뿍 들어 마음에 듭니다. (펀상회 링크)

저 분량이 배송비 포함해서 31500원. 따로 택배 주문도 가능한 모양이니, 다음에 주문한다면 농부의빵만 잔뜩 해볼까 싶습니다.-ㅠ-




마카롱 웨이브가 발생하기 전전날 쯤 먹은 저녁. 음. 맛은...(하략) 여기 이야기는 다음주에 한 번 더 먹어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DDP 1층의 카페에서 딸기라떼와 스콘을 시켰습니다. 딸기라떼는 꽤 맛있지만, 마시고 있노라니 이거 두 잔 살 돈으로 농사펀드에서 딸기시럽을 구입해다가 원하는 만큼 잔뜩 만들어 마시는 것이-라는 망상이 들더군요. 진짜 올 여름에는 그래볼까요.



케이크는. 음.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맛입니다. 가운데는 딸기맛 가나슈고요. 시트토 딸기, 크림도 딸기. 시트는 대체적으로 밀도가 있는 편입니다.




아차. 이거 아까의 농사펀드 빵에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호밀빵이 아닌가 합니다. 호밀 함량은 낮은 건지 호밀 특유의 맛이 강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카페오레와 레몬 마말레드. 뭔가 다른 걸 바른다면 잼보다는 크림치즈가 더 어울릴, 그런 맛입니다. 일단 지금 냉동실에 들어 있는 빵들 다 먹고 나면 통장 잔고 확인한 다음에 추가 주문할 수 있는지 봐서...;ㅠ;


무엇보다 음식의 질은 통장 잔고가 결정하니까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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