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티타임을 가질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 커피를 물처럼 들이키는 것뿐입니다. 훗.



지난 7월 말에 완성도 C급 수준인 문서를 들이밀었다가 완전 분해되고 해탈한 상황에서 G4의 마감 기한을 미룬다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럽게 확 당겼습니다. 제가 아니라 상관님이 주어입니다.


1.그리하여 9월 네 번째 목요일이 완성본 마감을 하고 토요일에 수정 및 검토에 들어갑니다.

1.1 그 주 금요일에 수정하기로 했지만 그날이 제가 행사 협조 파견 나가는 날이라 하루 미뤘습니다. 협조 하려면 사전 준비 및 관련 업무가 늘어납니다.

1.2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그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담당 업무 관련으로 2박 3일 출장을 갑니다. 인터넷 안 될 거예요.


2.그렇기 때문에 그 주에는 내내 검토 및 수정만 할 것이고, 모든 자료 조사는 그 전주에 이뤄져야 합니다.

2.1 다시 말해 초안 마감은 돌아오는 일요일.

2.2 다시 말해 데이터 점검은 최소 그 주 안에 마감.

2.3 다시 말해 서문은 오늘 내일 작성.


추석이요? 그게 뭔가요?(...)



이번 작업을 무사히 통과하면 트위터 재개도 내년 장마철로 당겨집니다. 부디 마감에 성공하기를.;ㅂ;



3.물론 G4는 제 개인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다른 제 업무는 모두 다 동시에 이뤄집니다. 이번주는 출근일이 이틀이니까 그 이틀 안에

3.1 물건 정리 및 배열

3.2 발주 물건 확인 및 서류 작성, 결재, 발주

3.3 그 다음주 발주할 물건 목록 정리


기타 다른 업무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여간 트위터 끊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아침 출근길에 지난 주 받은 소설들 몇을 읽었는데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제 취향은 딱 판타지라고요. 현대를 배경으로 하더라도 현실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순간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하여 현대라도 판타지를 선호합니다. 현실은 이미 충분히 맛보고 있으니까요.

언제 시간나면 좋아하는 소설 타입에 대해 정리하면서 이북을 털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으면 언제 시작할지 모릅니다. 애초에 소설 분석 작업도 그렇게 시작한 거니까요. 지금 소설 분석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뽑아 놓았으니 언제 날잡고 할지도 모릅니다.




외눈 안경을 쓴 쪽이 김동인, 안경은 김억. 둘 다 한국 문학가입니다.

김억은 아래 설명이 나와 있는데 1934년에 찍은 사진이로군요. 이 당시의 지식인들이나 운동가들은 잘 차려 입는 걸 좋아했다는데 특히 김억의 차림새는 지금 종로에 갖다 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옷감의 질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스타일을 봐서는 그렇군요. 시간이 되면 언제 이런 사진들을 좀 수집해볼까요. 한국의 남성복식사를 이런 사진으로 분석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건데요. 하기야 일본 영향이 많으니 그쪽과 비슷하려나.



슬슬 일로 돌아갑니다. 오늘 할 것도 잊지말고 써둬야지! =ㅁ=



자세한 업무 내용은 내일 정신 차리고 하도록 하지요. 아니.. 어쩌면 자기 전에..?

여튼 마감이 갑자기 닥쳤습니다. 미친듯이 달려야 합니다. 하하하.;ㅂ;




메일이 날아온 덕에 독일 직구도 이제 가능하다는 걸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로네펠트 직구를 미루는 건 배송의 문제가 아니라 결제의 문제입니다. 페이팔 싫어요... 번거로워요... 영어 싫어요..... 그래도 날 더 추워지기 전에 구입하려고 생각해보니, 골절 때 포트도 깼지요. 그런 고로 하나 새로 사야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때 카페뮤제오 세일한다니까 그 때를 노릴까요. 아마 산다면 이번에도 안캅일겁니다. 본가에서 쓰는 겨울 포트 꽤 마음에 들거든요. 아마 이번에 산다면 세일하는 제품이나 흰색이겠지요.




오늘 목표했던 것보다 덜 읽어서 슬픕니다. 가장 두꺼운 자료 셋은 피했네요. 하기야 그건 씹고 뜯고 맛보고 기록해야 하는 거라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이미 앞서 나온 것만 읽어도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자괴감이 모호로비치치불연속면을 뚫고 내핵에 도달할 지경이라......(눈물)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ㅅ;



혜화로터리 안쪽 골목에 있는 에그타르트집. 위치스테이블은 빵도 괜찮지만 원래는 에그타르트가 주력입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은 걸로 알지만 온라인 주문해서 마시다보니 갈 일이 없군요. 하여간 enat님의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에피소드를 읽고 나니 갑자기 에그타르트가 생각나서 그 주 주말에 사왔습니다.-ㅠ-



어제 주변 사람들에게 충고를 듣고 나서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몇 년 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통조림 선언을 합니다. 2017년 12월까지 자체 통조림에 들어가며 트위터와 이글루스도 접습니다. 아마 조아라와 블로그만 할 것 같군요. 그 외에는 아마도 독서량이 확 줄어들겁니다.

이렇게 강경하게 해두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을 겁니다. 계속 미루다가는 스트레스로 제가 죽을 것 같으니 칼 뽑은 김에 썰어버릴 때까지 달릴 생각입니다. 무운을 빌어주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2017년 12월에 들려 드릴 수 있기를.. 하하하;ㅂ;



밀크스테이션의 우유.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홋카이도의 우유는 다른 음식물에 밀려서 정말 맛있다, 감동이다라는 느낌을 덜 받는데, 도쿄 한가운데서 마시는 우유는 그만큼 맛있는 음료를 찾기 어려우므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맛있는 것이 잔뜩 있으면 우유쯤이야~라고 생각하지만 맛있는 것 찾기가 쉽지 않을 땐 우유!하게 되는 거죠. 그런 겁니다.

그래서 다음 일정도 도쿄. 이번 겨울일지 다음 여름일지 미정이지만 그 때까지는 좀 G4 이야기를 끝내고 탈고를 외쳤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탈고를 외치다." 음, 그렇다면 에어즈록에 가야하나요.



G4의 마감이 미뤄지는 것 같이 보이지만 그럭저럭 달리고는 있습니다. 데이터를 털 것이 아니라 글을 써야 하는데 글 쓰기 싫다! 의 상황인 겁니다. 국중이든 어디든 대형 도서관 가서 관련 책들 다 털어서 보아야하는데 아, 하기 싫어요. 그래서 데이터로 피신 중인겁니다.

하지만 그런 도피도 이번 주까지만 가능. 빠르면 이번 주에 데이터 탈곡이 끝나고 담주에는 뭐라해도 자료털러 (저를) 끌고 갈겁니다. 이럴 때는 정말 어딘가에 통조림처럼 가둬놓고 "써라! 쓰란 말이야! 기획안을 쥐어 짜란 말야!"라고 자기 학대를 하고 싶은 심정. 그런 겁니다.(먼산)



푸강아=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극장판이 잘 나왔다는 소리를 들으니 보러가고 싶은데 다 조조로군요. 끄응. 월요일도 하면 월요일 아침 조조로 달릴 건데 토요일과 일요일 조조로는 풀렸지만 월요일은 없나봅니다. 이번 일요일로 끝인가.=ㅁ=

그리하여 볼지 말지를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오늘의 체력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요즘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체중감소 증세가 나타나서 체력감퇴(?)로 이어지는 상황이라. 하하하.;ㅂ;



아. 그리하여 어제도 적었던 이야기로 돌아가지요.

얼마 전에 올렸던 문호 스트레이 독스의 다자이 오사무 넨도로이드는




텐시노스미카에서 주문 받는 것을 확인한 뒤 알라딘에서 주문할까 텐스미에서 주문할까, 아니, 애초에 내가 이걸 살까 말까 결정해야하잖아! 라는 정신적 흐름하에..






그 때문에 책을 사고,

(위의 책 중에서 나는 커피를~은 함정카드. G에게도 안 보여주고 바로 방출.)




원작이라는 만화를 사야겠다 생각하며 이번 금요일(오늘)에 홍대 가면 간 김에 사야지 하다가, 어차피 애니메이션만 봐도 충분히 살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잖아? 라는 생각의 흐름하에 어제 애니플러스에서 포인트를 구입하고 12편까지 구입했습니다.

만, 1080p는 제 아이패드에서 안 돌아가더군요. 그리하여 어제 1편만 노트북으로 감상하고는 고대로 낚여서 오늘 홍대 가는 김에 텐스미에 주문 넣고 만화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 뭐야, 이거, 지름의 흐름이 이상해.







지름이야기 하나 더.

교보도 달리기 시작했군요. 접으면 아래의 파우치 크기가 되는 가방 두 종을 내놓았습니다. 색이 두 종이니 총 네 개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그제 보고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눈 딱 감고 장바구니에 있던 책을 털어 5만원을 채우고는 구입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제 장바구니에는 아직 책 20만원어치가 담겨 있으니까요. 내키면 다른 것도 더 구입해도 됩니다.(...) 구입한 뒤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마저 쓰지요.




자아. 어제는 데이터 1천건 조금 넘게 탈곡을 했으니 오늘은 홍대로 퇴근하기 전까지 달려볼까요. 어차피 오늘 저녁에는 모임이 있어 서기 역할을 하러 가기 때문에 시간은 넉넉합니다. 오늘 좀 달려 놓고 내일 푸강아 보러가도 좋겠지요.



사진은 따로 빼서 올릴까 하다가 말았던 가이덴야키입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발견했는데 100엔도 안해요! 94엔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풀빵 굉장히 좋아하는데 팥도 맛있고 적절히 달아서 마음에 들었더랍니다. 가이덴야키를 좋아하지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몇 번 본 걸 빼면 다른 곳에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일본 여행 가서도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본 것 빼고는 기억에 없습니다. 배가 불렀음에도 맛있었으니 정말로 괜찮았나봅니다.

다음 여행 때도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1.어제의 일 점검
1.1 커피콩 주문

완료. 내일이나 늦어도 모레는 올 거라 생각합니다.


1.2 전자책 목록 관리

대강 정리했습니다. 구입하려고 적어 놓은 목록에 추가. 로맨스소설은 손 안댔는데, 안대는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거기도 워낙 방대하다보니. 뭐, 8월 구매 목록으로 올릴지도 모르지만 교보가 얼마나 빨리 들여 놓느냐가 관건이네요.


1.3 굿스마일 주문

완료. 배송대행을 신청할까 했는데 일본내 배송도 540엔의 택배비가 붙길래 고이 포기했습니다.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배송하면 .. 아, 한 번은 케이스가 찍혀 왔지만 어차피 그거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니 걱정 없습니다. 어차피 개봉이 목적이니까요.


1.4 조아라 감상

7월 감상 올렸습니다.


1.5 데이터 털기
1차로 썩은 것과 벌레먹은 것은 정리했습니다. 자, 그러면 껍질을 벗겨서 나눠야 하는데 그 전에 다른 조사작업부터 해야겠네요. .. 아니 일단 껍질 벗기는 것부터?



2.이후에 할 일
2.1 배송
2.2 책 감상
2.3 통장 잔고 및 지출 예정 금액 정리


이 중 2.3의 통장 잔고랑 지출 예정 금액은 종이로라도 한 번 정리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으음, 정신 없네요. 어제 2.3에 얽힌 건 하나로 어머니랑 한 판 붙었는데... (네코동 분들은 지난 토요일에 들으신 그 건) 하여간 고정 비용하고 해서 나갈 돈들을 정리하렵니다.



3.그리하여 오늘의 할 일.

3.1 데이터 껍질 벗기고 나누기

이건 가능한 오전 중으로 해치우고,


3.2 통장 잔고 및 지출 예정 금액 정리

이것도 오전 중으로, 가능하면.


3.3 책 감상

만약 도서관 가야하는 일이 오후에 발생하면 그 전까지 감상 미룬 것 몇 가지 적어야겠네요.



오늘의 업무 정리 끝!




여름은 해파리. 그래서 여행 사진을 다시 올려봅니다.'ㅅ'



1.오늘의 할 일

1.1 커피콩 주문

가장 좋아하는 것은 빈스서울이지만 빈스서울로만 커피생활을 지속하기에는 제 지갑이 너무 얇습니다. 보통은 일킬로커피와 번갈아 주문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략 두세 달에 한 번 정도는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지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토라자와 만델링.


1.2 전자책 목록 관리

리디북스가 선행발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책은 빠르면 두 주, 늦으면 두 달 정도 늦게 봅니다. 교보를 이용하니 어쩔 수 없고, 알라딘이나 리디북스는 불필요한 지출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안갑니다만..

하여간 발매 목록 확인하고 구입할 도서 목록을 쭉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제 때 구입할 수 있어요. 안 그래도 교보문고에 들어가 '전자책 등록일 순'으로 최신 순 정렬 해놓고 날마다 체크는 하지만..... 아, 『소야의 늪』도 전자책이 나왔더군요. 그 책이 지금 본가에 있는지 지방에 있는지 헷갈리는데.


1.3 굿스마일 주문

로그인이 안된다고 투덜댔는데 확인하니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비밀번호 변경 메일을 받아 변경할 때 특수문자는 섞으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가장 짧은 것으로 넣었더니 바로 되는군요. 하하하. 다시 비밀번호 어려운 것으로 변경하고, 주문할 겁니다. 올해 안에 받을 수 있을지..?

바로 받는 거랑 한 단계 거쳐서 배송대행으로 받는 것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1.4 조아라 감상

7월 감상 써야죠. 어제 놀지 말고 썼어야 했는데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았더니 하루 종일 맥을 못춰서 결국 뻗었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몇 개나...? (먼산)


1.5 데이터 털기

탈곡을 했으니 키로 까불러야죠. 어떤식으로 할지는 일단 다음에 생각하고 키질부터 하렵니다.



2.이후에 할 일

2.1 배송

음, 언제쯤 보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방 바닥에 쌓인 책은 다 치울 참입니다. 지금 고민중인게 『로그 호라이즌』을 정말로 치울 것인가 라는 것. 정 안되면 집에서 안보는 책들은 다 포장해서 어딘가에 쌓아두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정말로 회피니까요..(먼산)


2.2 책 감상

『문호 스트레이 독스』, 『수플레』(도중 포기) 외 두 권에 대한 감상도 올려야 합니다. 근데 이 책들이 모두 다 지금 제 손 밖에 있어서 리뷰 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최대 문제로군요.


2.3 통장 잔고 및 지출 예정 금액 정리

G에게 사주기로 한 타치코마를 포함해서 앞으로의 지출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잊지 말아야지.=ㅁ=




3. 그리하여.

오늘 중으로 할 수 있는 건 이 중 몇 가지일까요?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제 카드를 거부했습니다. 훗. 오늘 23시 예약 마감인데 고이 마음 접고 전 아무것도 안 본 걸로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출근하면서 아침에 따져보다가, 최근 피규어 주문 등으로 들어간 비용이 근 7자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 받았으니. 이쯤은 주문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핫핫핫핫핫!



사실 텐스미를 통해 구할 수 있는 넨도로이드나 기타 피규어보다 이런 상품이 구하기 더 어렵습니다. 특히 이건 관세를 내야하거든요. 이 자체만 해도 이미 19440엔이라 배송료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붙습니다.



오늘은 글이 나오지 않아 머리를 쥐어 뜯고 있으니, 내일은 좀 더 글(기획안)을 잘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오늘만 놀거예요..(...)




지난 월요일의 간식. 당이 급격히 떨어진다면서 사들고 왔는데 절반 이상은 고이 분리수거 되었습니다. 허니버터칩은 이번에 처음 먹어 보았는데 딱 몇 개는 맛있지만 그 이상은 못 먹겠더라고요. 같은 단짠이라도 허니버터칩보다는 오징어 땅콩쪽이 좋습니다.=ㅠ= 허니버터칩은 제입에는 안 맞더라고요. 단. 맥주가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발 상태는 여전합니다. 어제도 종일 절룩거리며 돌아다녔고, 오늘은 조퇴해서 물리치료 받으러 갈 생각입니다. 왼발은 여전히 부어 있네요. 소염제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ㅅ=


어제는 40% 수준까지 운동량을 올렸으니 오늘은 50%까지 끌어 올려볼 생각입니다. 발은 여전히 아프겠지만 발보다는 발목이 운동하는데 부담이 많이 되는 것이니, 아예 오늘은 테이핑을 하고 운동해보려고요. 뭐, 정석적인 테이핑은 아닌데, 압박붕대로 발목 감아주는 것만 해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단, 너무 단단하게 감아 놓으면 오히려 발이 붓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제 적었던 대로 야근을 하고 왔습니다. 뭐, 평소보다 퇴근시간이 3시간 늦었지만 이정도는 그럭저럭 수비범위 안입니다. 집에 와서도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잘 수 있으니까요. 더 늦으면 그것도 못하죠. 하여간 어제는 행사 협조였는데, 전 보조에 가까워서 준비와 정리만 하면 되었습니다. 다만 저랑 생각이 상당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그게 고역이더라고요. 그나마도 어제 야근하면서 데이터 수집을 다 털어냈기에 이제 마음 먹고 ... ... 어어어억! ;ㅂ; 7월 말이 코앞이야! 어어어억! ;ㅂ;

(1차 마감 시한을 7월 말로 두고 있었음)


사실 데이터가 중요한 건 아닌데 이렇게 본말전도 작업을 하고 있으니 문제가 크죠.OTL 어떻게든 털어낼 요량입니다. 허허허.



왜 그런지 몰라도 오늘도 잠을 설친 터라 수면 부족입니다. 이번 주는 잠시 쉬고, 다음주부터 재택+파견근무 돌입하니 열심히 해야죠.ㅠㅠ



토요일에 내려와서 일요일에 출장을 다녀오니 오늘이 월요일인지 아닌지도 헷갈릴 지경입니다.-ㅁ-;

아니, 뭐, 어제도 일해서 오늘이 월요일 같지 않다는 건 월요병이 아니라는 의미이니 좋은 건가요. 하여간 아침에 단커피(믹스커피)를 들이붓고 정신없이 복귀 후 업무 처리 중입니다.



아침에 잠시 걷기 운동을 했는데 평소보다 속도가 안나는 것은 둘째치고 체력 자체도 바닥입니다. 평소의 25% 수준만 소화하고는 얌전히 사무실 들어왔네요. 들어와서도 청소기 돌리고 정리하느라 체력 쓴 건 둘째치고 아직도 발이 원 상태가 아니다보니 힘드네요.

..

....

그리고 위의 문장을 쓴게 오전 9시 경이었는데 지금은 12시.-_-; 점심 시간 맞춰서 올리는군요. 하하하.



내일은 야근할 거리가 하나 있는데 야근을 하나 마나 고민중이고요, 파견근무 건이랑 기타 등등은 싹 다 처리했습니다. 이제 검수 작업이랑 기타 등등 마저 하고.. 끄응. 정리하지 않으면 헷갈립니다.

1.파견근무 관련 업무 처리: 완료

2.확인서 발부

3.오늘 업무 내용 정리

4.물품 검수 작업 및 배부 안내



내일로 데이터 추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실패.ㅠ_ㅠ 오늘 데이터 추출을 간신히 500개 했습니다. 너무 놀아 그런거예요. 아마도. 내일도 물리치료 다녀오니 중간에 맥이 끊겨서 아마 끝내는 건 무리일 겁니다. 남은 파일은 160개. 대략 1500개의 데이터가 있을 걸로 추정되나 확실하진 않습니다. 2천개는 안 넘을 걸로 보고요. 그럴 진대 내일 중으로 다 끝내는 건 무리. 다음주는 출근하면서 파견 근무 준비도 같이 해야하니 정신이 없어 진도가 더딜 겁니다. 그래도 일단 꾸준히 하고.;ㅂ;

주말에 출장 가는 것만 아니었으면 무난히 다 끝냈을 건데 출장이 문제네요. 흑흑흑.



아. 잊지말고 카드대금 이체해야 합니다. 까먹으면 안되지.;



수면 부족의 원인, 아마도 이거. 어제 점심에 야쿠르트의 콜드브류 앰플로 카페오레를 만들어 마셨는데 카페인 과다였던 모양입니다. 새벽에 빗소리 듣고 벌떡 일어나 창문 닫느라 돌아다니긴 했지만, 그리고 일찍 자긴 했지만 평소와 비슷한 취침시간인데 왜 3시 반도 안되어 깨서 말똥말똥 있어야 하는 건가요.ㅠ_ㅠ



거기에 새벽부터 일어나 돌아다녔는데도 지금 이시각. 늦었네요. 서둘러 작업으로 돌아갑니다. 데이터가 쓰러지지 않아!

아, 잊지말고 오늘은 물리치료 받으러 가야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 물리치료 받기 전에 데이터 100개 모으려면 지금도 늦었네요.



트위터에서 주운 사진. 음.. ... .. 정말로 이런 새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포토샵으로 슬쩍 손을 댄건가? "분부하십시오, 주인님." 이런 분위기라. 뭔가 일을 시키면 잘 한다고 하지만 10%쯤 부족하도록 실수를 저지를 것 같은 그런 모양...




1.아침 일찍 병원 가서 검진 받고.

1.1 깁스를 풀지 못하면 휴가 연장을 신청합니다.

1.1.1 따라서 일요일의 출장은 취소됩니다.

1.1.2 일요일 출장에 필요한 물품 사러 나가는 것도 취소됩니다.

1.1.3 도서관 책 반납 ...(눈물) 못하는 거군요.


1.2 깁스를 풀면 월요일 출근 일정에 대해 확인받습니다.

1.2.1 일요일의 출장을 가기 때문에 그 건도 보고합니다.

1.2.2 일요일 출장에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갑니다.

1.2.3 그 김에 도서관에 가서 그간 묵은 책을 반납합니다.



앞으로 한 시간 뒤에 있을 사건으로 그 후의 일정이 갈립니다.



2.병원 가면서 그 옆의 은행에 가서 환전한 엔화를 찾아옵니다. 엔화는 소중하니까요.(...)



아침에 입맛이 없어 커피를 들이 부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러고도 위가 멀쩡한 것이 신기한데, 이미 커피 카페인이 혈액 구성성분인 수준이라 커피에 대한 위벽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커피도 그냥 커피가 아니라 사약 커피거든요. 커피에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 마셔서 막판에는 커피빤물에 가까운 커피가 되지만 첫모금은 커피는 에스프레소 50% 희석액에 가까운 맛입니다.

솔직히 커피보다 홍차가 위에 더 안 받아요. 희한하지만 홍차가 위벽을 더 긁더군요.



일단 데이터 작업 자체의 고지가 보이기 때문에.. 업무 복귀 하더라도 다음주까지는 데이터 작업을 다 털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파견근무가 시작되는 다다음주부터는 서문을 적고 상관님께 컨펌 받는 것. 이게 최종 목표인데.. 데.... 마감일이 코앞이라 시간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면 마감을 미뤄야죠. 하하하하. 이놈의 G4가 쓰러지지 않아! ;ㅁ; 내년 여름에 끝내고 싶은데! ;ㅁ;



슬슬 나가기 전에 짐정리부터 해둬야겠습니다. 병원 다녀오면 바로 나갈 거니까요. 끄응.


자아. 다음에 쓸 글은 그 4주간의 체중 이야기부터...?



지금의 눈 상태.

막판 작업을 하면서 시야가 흐려지더니만 지금도 영 좋지 않습니다. 잠시 모니터에서 벗어나 일기를 쓰러 갑니다. 안 그러면 눈이..-_-;



오늘은 속도가 느려서 700개도 못채웠습니다. 670건 조금 넘겼네요.

하지만 ... 677건의 탈곡을 위해 딱 파일 100개를 털었습니다. 하하하하.

하지만 남은 파일이 아직도 230개나 되네요. 하하하하하.

이번 주 안에 해결하는 것은 무리인가봅니다.


내일 깁스를 풀러 가는데 깁스를 풀면 출장 확정이라.(먼산) 이번 주도 시간이 부족하군요. 흑.




데이터 추출은 무사히 진행중입니다. 어제는 데이터 겨우 7백건 처리했지만 오늘은 그 전과 마찬가지로 1천개를 목표로 합니다. 근데 예상했던 대로 가면 갈수록 원하는 데이터가 없는 NULL HTML이 증가하네요. 어차피 ctrl+F로 검색해서 찾는지라 시간은 안 걸리지만.'ㅅ' 오늘 몇 개나 파일 탐색을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1천개 모으려면 상당히 많이 보게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슬슬 업무 복귀를 위해 사전 준비를 합니다. 출근은 월요일부터지만 일요일에 출장이 잡혀 있어서 그 확인도 해야합니다. 업무 협조자들에게 확인 받고, 출장 가면 토요일부터 내려가야 하고 그 앞서 준비할 것도 있고. 음. 잠시 뒤 전화 걸어야겠네요.-ㅁ-



자아. 슬슬 업무로 돌아갑니다~.

(파랑새 하다가 받아둔 사진. 이런 의자 참 좋군요. 실용성은 둘째치고서라도 귀여우니 그걸로 족합니다!)


휴가도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으흑. 다음주 월요일에 잠시 출근하고 그 뒤에는 파견근무 4주짜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라 해도 올 여름의 목표는 기획안 완성입니다. 휴가라고는 하지만 다리 때문에 병가 내놓고 있던 동안에 뭘 했는지는 블로그의 '오늘의 할 일' 시리즈만 봐도......

(아, 그쪽도 키르난의 일기 태깅을 해야하나..)



토요일에는 조금 놀면서 책을 봤습니다. 그래봤자 전자책. 장르소설은 대부분 전자책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만 보았지요. 도서관에 못가니까 책을 아예 못 빌리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반납 못한 책은 연장 반복으로 대출기간 늘렸고요. 그러니 깁스 풀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도서관 방문입니다. 부디 수요일에 깁스를 무사히 풀 수 있기를. 일단 풀고 나서는 돌아다녀보고 일요일 출장을 무사히 갈 수 있을지 타진해야겠네요.

본론으로 돌아가 토요일에는 기획안을 조금 끄적댔고, 일요일에는 기획안을 끄적대다가 부족한 자료를 보충한다면서 일본쪽 자료를 조금 털었습니다. 이 쪽은 왜 확인을 안했던 건지. 미리 뽑아 두었어야 했는데 쓰다보니 필요하더군요. 이쪽도 raw 데이터 만들어서 엑셀로 퍼두고 그거 기반으로 쓰는 중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확보하되, 영어권 외에 아시아권 자료도 필요하니까요.


일요일에는 거기까지 작업을 했고..



평일이니까 오늘은 파일 털기를 또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표도 1천개. 아마도 800개 넘기는 수준으로 하겠지만 가능하면 900개에 가까운 800개를 모아보죠.=ㅁ=




따로 간단히 올리겠지만 예약 주문중인 넨도로이드 하쓰네 미쿠 사자춤 버전입니다. 작년에도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올해도 나왔네요. 이건 만두 먹는 버전이고... 원래는 사자탈이 따로 있습니다. 그건 다음 글로 올려보죠. 다행히 취향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 제일 무서운 것은 노리다케 에바 찻잔 세트랑 점보 미쿠. 통장 잔고 확인을 하고 지름 여부를 결정할 겁니.. (이건 내내 하고 있는 말이고..)




오늘의 목표도 일단은 1천개. 그런 고로 4400셀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제는 3400으로 마감했으니까요. 파일 50개 하기보다 1천개 데이터 모으기가 더 효율적인건, 한 파일에 데이터가 뭉텅으로 들어 있을 경우 파일 50개 하기는 양이 많다며 불평하게 되지만 1천개 데이터 모으기의 경우 데이터가 많으면 많은대로 좋거든요.


오늘은 과연 데이터 몇 개나 모을 수 있을지? 손가락 통증을 딛고 노력해보겠습니다.-ㅁ-!



역시 제 입에 가장 잘 맞는 커피는, 그러니까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빈스서울의 만델링과 토라자. 가끔은 너무 볶은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게 매력인걸요. 훗. 게다가 스모키한 향이 돌기 때문에 종종 담배 냄새 난다는 소리를 듣게 만들죠. 그것도 매력입니다. -ㅠ-



오늘은 814건 추출. 파일 자체는 38개를 꺼내 보았습니다. 아마 내일은 파일 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해봐야 알죠. 오늘은 조금 놀면서 한 감도 있으니. 다만 1천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왼쪽 팔꿈치 통증, 오른손 새끼손가락 통증이니까요. 뭐, 좀 쉬면 괜찮을 거고, 주말에는 데이터 작업이 아니라 틀짜기를 할 거니까요.


데이터 뽑기는 사실상 단순 노동인데, 그렇다보니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그게 길게 이어지지는 않더군요. 가장 큰 이유가 요즘 손대고 있는 트위터입니다. 트위터는 단문으로 짜야하기 때문에 문장을 압축하거나 아니면 단순한 문장 구조로 뽑아내거든요. 그렇다보니 트위터에서 떠올리는 것도 대개 단문형으로 끝나서 긴 글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루에 두 개라도 포스팅 올리는 연습하면서 감 잡아야죠. 크흡.


거기에 단순 노동이다보니 안 좋은 기억들이 스물스물 심연에서 기어올라와 크왕! 하고 덤벼들 때가 있는데 이것 처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렇게 올라오는 기억들은 자다가 떠올리면 밤중에 광분하거나 이불 뒤집어 쓰고 비명지르고 싶은 종류라서 더욱 그렇죠. 그렇게 괴롭힘 당하다보면 엉뚱한 쪽으로 울분이 폭발하는데.. 그리하여 G4 이후 가장 시급하게 해치울 건이 두 건 떠올랐습니다.


1.십자수. 이거 진짜 오래되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올리고.. 사실 휴가 기간 중에 하겠다고 들고 와 놓고는 다리가 불편해서 손 놓고 있지요. 이건 정말로 오래되어서 아예 아랫단이 누렇게 변색되었거든요. 하여간 이것도 해치울거예요!

2.구상중인 소설. 이것도 사실 G4랑 동시 진행하겠다는 망상을 품었는데 망상은 망상으로 끝났습니다. 외도? 그럴 시간이 어디있나요.(눈물) 하지만 이것도 길게 끌고 가면 완결 안날 것은 뻔하고, 그나마 뼈대는 있으니까 살만 대강 붙이면 ..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나이 먹은데다 자기 앞가림은 제대로 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요즘에는 이상형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이성으로서의 이상형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롤모델이나 멘토를 의미하는 이상형 말입니다.

어렸을 적에는 이상형이 마이크로프트였습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엇나가기 시작했는데 한창 타샤 튜더 책이 나올 시기에는 은퇴해서는 타샤 튜더처럼 지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바뀌었습니다. 타샤 튜더보다 더 이상적인 인물이 있더군요. 제인 마플. 그리하여 저는 제인 마플을 제 이상형으로 삼겠습니다. 은퇴 전까지는 마이크로프트, 은퇴 후에는 제인 마플. 결국 제 이상형은 2D를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하하하하.;ㅂ;



자아. 슬슬 정리하고 책보러 갑니다. 오늘도 일찌감치 잘거예요! (아마도 9시 반)




데이터와의 전투 중간 보고.

일단 1천개는 못뽑고 800개는 했습니다. 그럭저럭 했다고 해야하나요? 파일로는 28개. 어차피 데이터 추출은 ctrl+f를 이용하니까 전체를 훑는 것도 아니죠. 한 건당 들어가는 데이터 수도 또.. (먼산)


그리하여 오늘은 이만하고 쉴렵니다. 손가락이 아파요.ㅠ_ㅠ



어제 『타의선택』도 도착했고, 오늘 아침에 『be happy』도 보았습니다. 『be happy』는 외전이 따로 나온다니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이고요. 그러니 오늘은 남은 시간에 책을 마저 읽겠습니다. 내일 데이터.. 음.. .. .. 지금 속도라면 이달 안에 데이터 추출은 무리인지도요...? 정 안되면 주말에는 뼈대잡고 쓰는 걸 목표로 움직이고 주중에만 데이터 추출하고 해야죠. 아니, 이것도 휴가가 끝나가니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남았.. 으아아악! 시간이, 시간이! ;ㅁ; 7월 말까지는 전체 초안이 나와야 하는데!

(패닉중)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어봅니다. 어흑.;ㅂ;



어제는 결국 파일 21개로 끝. 오늘은 그보다는 많이 하는 것이 목표인데 이미 목 뒤가 단단히 굳었네요. 제대로 진도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훌쩍) 파일 21개를 봐서 데이터 700건을 추출했는데 일단 오늘 목표는 데이터 1천건으로 해두죠.'ㅅ' 그 쪽이 파일 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더 효율적인 목표일겁니다.



자아. 조아라, 트위터 순회까지 마쳤으니 이제 노동요 가져다 놓고 시작해야겠네요.



사진은 범상한 실력은 가진 토끼정의 누구씨가 만든 라떼아트. 실제 재현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하기야 탱크 라떼아트도 재현하는 판에..-ㅁ-;




-어제 데이터 파일은 14개를 작업했습니다. 음, 부족하네요. 오늘은 일단 50개 목표.(...) 뒤로 가면 갈수록 실제 입력하는 데이터 수가 줄어들었다는 다른 곳 데이터 입력 사례를 바탕으로 위안해봅니다..? 하지만 실제 입력하는 데이터 수가 줄어드는 것은 아마 막판 100개 남짓일 것이고, 나머지 400개는 50% 가량의 데이터를 추출해 엑셀파일 입력을 하니...



자아. 지금부터 달립니다.-ㅁ-;

(애니메이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IS)의 세실리아 올코트. 영국 출신. 괴악한 요리실력의 소유자)


오늘은 영국 아가씨. 하지만 실제 영국 아가씨가 저런 이미지일까 생각하면 또 그런 아니고. 영국보다는 더 북구쪽에 가깝긴 하죠.




금, 토, 일은 조금 많이 놀았습니다. 추가 자료 검색하고 찾긴 했지만 그간 데이터 정리한 것에 비하면 미약하고. 그래도 잠시 딴 짓하며 쉬진 않았다고 우겨봅니다.


오늘의 할 일.

-어제 쓰던 것에 이어 쓰거나, 아니면 새롭게 자료 모아 놓은 것에 이어서 쓸 이야기가 있다면 쓰고. 이건 언제 날잡고 도서관에 가서 참고자료 쌓아 놓고 써야 하는데 다리 나을 때까지는 무리입니다. 그리하여 일단 미루더라도.

-혹시 몰라 모아 놓은 데이터를 붙잡고 raw 파일로 제작 중인데, 이게 덩어리가 커서 작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달려봐야죠. 어, 지금 확인하니 파일이 562개인데 그 중 내가 몇 개를 했더라...(시선 회피) 하여간 죽어라 데이터 작업하고 초고 쓰는 것이 이 달 중반까지의 목표입니다. 아마 날마다 파일 몇 개나 했는지 확인할거예요.



음, 사실 골절 부위에서 여즉 통증이 있는게 좋지 않은 상황인가 싶긴 한데 다음주에 깁스 풀 때까지 기다려 봐야죠. 훌쩍. 아오. 이러다가 못풀면 안되는데! 를 외치면서 우유 마시러 갑니다.


(오늘은 금요일! 금요일!)



아침에 기지개를 켤 때마다 부러진 엄지발가락에 자극을 주는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어머니께 했다가 야단맞았습니다. 조심해야하는데 그게 뭐냐고.. 하지만 요즘 내내 컴퓨터 앞에 붙어 있다보니 몸이 결린다고요.ㅠ_ㅠ 스트레칭도 전혀 못하고 있으니 더더욱. 원래대로라면 푸샵이라도 해야 좀 풀릴 텐데 깁스한 상태로 푸샵하는 건 무리입니다. 하여간 깁스한 지 두 주가 넘었는데도 엄지발가락쪽에 통증이 미미하게 있다고 하니 어머니가 펄쩍 뛰시는데.... 음. 일단 두고 봐야죠. 엄지발가락 골절이라 거길 안 쓰려다보니 발등을 비롯해서 발 전체가 피로한 느낌입니다만...


(그러나 모종의 사정 때문에 깁스 푼 주말에는 사람 바글바글한 전시회에 가야하는 상황.)

(어머니는 그 이야기를 듣고 더 펄쩍 뛰시고...)




어제까지 1차로 정리한 데이터는 다 퍼두었으니 이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조 만드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주춧돌은 있지만 그 위에 기둥을 제대로 세울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그런 데이터가 별로 없다는게 문제네요. 끄응. 어떻게든 되겠지.(...) 애초에 기둥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당연히 무너지기도 쉽습니다. 그런 고로 튼튼한 기둥을 골라 잘 깎아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G4 동료들이 제가 G4 완료하겠다고 했을 때 보였던 여러 반응들이 떠오르면서..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렇죠. 쉽게 가는 일이란 없죠. 하여간 1년 뒤에는 완료 보고를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건 정말로 다른 것 다 필요 없이 노력과 끈기가 제일 필요합니다. 그게 모르타르예요.


그런 고로 오늘의 할 일은 기둥 고르기. 결국 이번 주 내내 개요짜고 앞부분 써보겠다 하고는 손도 못댔네요. 반성.


일단은,

-조아라 독서기 작성: (현재 작성중)

-메일 및 업무 확인: 이건 오후에.

-기둥으로 쓸 재료 고르기-자료 검색

-없다면 기존 자료 중 기둥 고르기-자료 정리

-초안 작성


을 오늘의 업무로 명명합니다. 아마도 이 상태로 내내 주말까지 갈 것 같군요. 휴가는 좋은데 다리는 불편하고, 몸 상태도 그리 좋지 않으며, 블로그 기록이 없다면 요일도 헷갈릴 지경입니다. 하하하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파란새!)


트위터는 이미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오늘은 어디 정원을 올릴지 생각 좀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그제는 샌디홀, 어제는 브랜트우드.



어젯밤 10시까지 달려서 간신히 파일 10개 했습니다. 오늘은 S쪽 남은 데이터랑 E쪽 남은 데이터 처리 예정. 한눈 팔지말고 달릴 거고요.

다리 낫고 나면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적어 올리고, 어제 메모한 것 몇 가지 해치우고요. 끄응. 아차. 다이어리도 마저 갱신해야지. 그러니 순서대로 쓰면 대강 이렇습니다.

-아침먹고(1340),

-다이어리 정리하고(1500), (그 와중에 조아라 소설 읽고(1340);)

-트위터 정원 사진 결정하고,


-업무 메모 정리하고, 개요 짜고, 자료 목록 정리하고

-남은 데이터, 파일로는 9개 마저 털고(1340).


-시간이 남으면 조아라 감상기도 슬슬 시작하렵니다.'ㅂ'



자아. 이 중 몇 개나 취소선을 그을 수 있을까요.


아무런 생각 없이 단순 노동에 가까운 일만 계속하고 있네요. 물론 데이터가 중요하긴 하지만 이게 회피모드라는 건 저도 잘 압니다. 하하하. 그리하여 어제는,
-ES중 S쪽 자료를 엑셀파일로 약간 전환했고,
-E의 자료를 raw파일로 받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열심히 S쪽 엑셀파일 전환작업을 하는 중이고요. 지금 대략 33%정도 진행중입니다. 오늘 중으로 끝냈으면 좋겠는데 과연. 일단 오늘은 중간에 다른 일 할 것이 없으니 끝날 때까지는 계속 붙들 요량입니다.'ㅂ'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

(그 와중에 망가지는 건 새끼손가락)



앞으로 해야 할 것 들은

-손으로 백업한 자료들 정리

-방향 정리. 방향 잡고 기획안 뼈대 만들기.

-지금까지 본 자료들의 목록 만들기.


뭐, 이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ㅅ'



오늘 병원 다녀온 이야기는 중간에 정신 나면 하겠습니다.ㅠ_ㅠ



지난주나 지지난 주의 아침. 달걀은 반숙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 반숙으로 하면 달걀비린내가 날 때가 가끔 있습니다. 먹을 땐 모르지만 설거지할 땐 나더라고요. 곁들인 건 그냥 우유.-ㅠ-




어제부터 묘하게 발가락에 통증이 있는게, 더디 붙을까 걱정됩니다.;ㅂ; 무사히 풀어야 하는데 요 며칠 평소보다 집안을 더 돌아다닌게 문제였나봅니다. 정 안되면 아예 얼음 주머니 갖다 대고 있죠.


어제는 상당히 거창한 계획을 세웠는데 그 중 제대로 한 것은 몇 안됩니다.

-가계부 정리 및 일기쓰기

둘 다 완료. 그리고 일기는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종일 썼는데 달량 3장 쓰고 끝냈습니다. 좀 짧다. 그래도 그간 있었던 일을 다이어리 확인하면서 적었으니 대체적으로 다 채웠을 겁니다. 그 간의 강렬한 빡침도 좀 있었고요. 그런 겁니다.


-기획안 방향 정리 및 서문 쓰기. 그에 따른 추가 자료 수집

다는 못하고 파일만 만들었습니다. 근데 추가 자료 수집은 둘째치고, 기존에 모아 놓은 자료 중에도 안 본 것이 있어 골치 아픕니다. 출력해서 보는 것이 좋은데 프린터가 없어요. 어쩔 수 없이 아이패드를 놓고 보아야겠지요. 어흑.


-시간이 된다면 수집한 자료 중 ES의 정리.

손 안댔습니다. 음하하. 잠정적으로 어제는 놀았던 셈.



그리하여 오늘은,

-일단 기존에 손으로 적어두었던 읽은 자료의 정리 및 백업.

-ES의 자료 정리는 오른손 손목상태 보고 결정하렵니다.



며칠 5시에 일어났다고, 어제 오늘 4시반 일어나는게 피곤하네요. 벌써부터 피곤하면 어떻게 해.=ㅁ=; 딱 한 주 놀았는데!



사진은 어느 날의 밀크티. 요즘은 차이나 로열밀크티보다 진짜 밀크티를 마십니다. 홍차를 진하게 우려서 거기에 우유 투하. 우리는 곳이 편수냄비라는게 생활의 팁이죠. 설거지를 줄일 수 있어요.



아침부터 신나게 돈을 쓰고! (...) 커피가 다 떨어졌는데 이번엔 뭘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이번에도 만델린과 토라자 칼로시로. 최근에는 계속 일킬로커피만 마시고 있다보니 맛있는 커피가 땡기더랍니다. 지금의 커피는 그냥 카페인이 들어간 사약. 하하하.


어제도 책 주문한다고 왕창 주문 넣었으니까 오늘이나 내일쯤 도착할 거고요. 음, 구로보시 고하쿠(쿠로보시 코하쿠)의 화집은 주문 시기를 저울질 중입니다. 아차. KB에 넣어 두었던 개인지 이체 금액도 도로 빼야합니다. 주문하려고 했는데 3분만에 마감되어서 고이 포기했지요. 전자책으로 주문할지의 여부는 일단 고민중. 아예 전자책 주문할 책들은 다른 곳에 적어둬야지, 그렇지 않으면 잊을 것 같습니다.

아. 오늘은 개인지 목록도 추가를 좀...'ㅂ';



이달이나 다음달 쯤에, 그러니까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통장 잔고를 보고 아래아한글 2014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것도 잊고 있었네요. 그나마 요즘 집에서 꼼짝을 못하니 통장 잔고는 그럭저럭 버티고 있고요. 어, 일단 식비가 확 줄었습니다. 간식도 못사고요, 덕분에 체중조절은 그럭저럭 잘되는 듯합니다. 체중계에 올라갈 수가 없어서 확증은 못함..... 이라고 적고 지금 체중계 올라가보니 예상보다 아주 낮네요. 헉? 역시 그 동안 체중이 줄지 않았던 것은 간식의 영향이었던가! M&M 땅콩의 저주! (...)



오늘은 일기 좀 쓰면서 정리하고, 다리만 나으면 먹으러 다닐 것이랑 앞으로 쓸 방향이랑 기타 등등을 정리하렵니다. 그런 고로..

-가계부 정리 및 일기쓰기

-기획안 방향 정리 및 서문 쓰기. 그에 따른 추가 자료 수집

-시간이 된다면 수집한 자료 중 ES의 정리.

-앞으로의 방향 정리.

가 오늘의 할 일이겠네요.



엔화환율이 오늘도 좋지 않은 곳을 스칩니다.(먼산)



1.어제의 한 일, 오늘의 한 일, 오늘의 할 일

-어제도 속도를 재봤는데 100건 당 처음에는 30분 가량 걸렸던 것이, 그 다음에는 40분 가량, 그 다음에는 40분 넘게 걸리더랍니다. 최근 데이터일 수록 입력 정보 양이 많아 그런 모양입니다. 게다가 오른손 약지와 왼손 새끼 손가락의 통증도 계속되고요. 그것만이면 다행이게요. 앉아만 있었더니 엉덩이도 아픕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아예 자리를 식탁으로 옮겼습니다. 덕분에 어머니는 거실을 편하게 쓰시고 저는 식탁을 점령해서 식탁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고 작업 중입니다.

그리고 A의 또 다른 데이터를 붙잡고 정리하는 중. 이 정리가 끝나면 데이터 정리는 잠시 멈추고 일단 기획안 자체의 틀을 잡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데이터 붙잡고 있는게 틀 잡는 것이 무서워서 그런 것이거든요. 피하면 안되죠. 싫어하는 작업부터 가장 먼저 하도록 던져 줄 생각입니다.-ㅁ-

오늘도 느지막이 작업을 시작해 마지막 파일의 작업만 남기고 있습니다. 이쪽은 앞서 파일들의 30% 수준이니 그래도 금방 하겠지요.


-그 다음에, 며칠 째 잊고 있었던 십자수도 손 대야 하고요. 오늘은 최소 3일치 해야하는데.OTL


-일기는 열흘 넘게 밀렸습니다. 다리 다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것 같은데. 밀린 일기 마저 쓰는 것도 그렇고.



2.출근

휴가 기간이라고 나태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하여 마음 잡고 내일부터는 출근합니다. 책상-이 아니라 식탁 위로요. 그런 고로 평소처럼 4시 반에 일어나, 스트레칭은 못하지만 대강 마사지는 하고, 씻고 아침 먹고, 십자수 하고, 작업 시작할 생각입니다. 게을러지면 안됩니다. 휴가 끝난 다음이 괴로워요.

(이렇게라도 선언하지 않으면 또 게을러지겠지.=ㅁ=)



3.사건

최근에 몇몇 사건을 겪으면서 죄는 용서하되 사람은 용서하지 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 뒤가 바뀐 것 같지만 정말 그래요. 죄를 저지른 것이 사람이니까 그렇지요. 그런 고로 제 실수가 있었다고 하지만 제게 금전적 실수를 저지른 그 사람은 사건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기회도 한 번이 아니었으니까요.

잊지말고 일기장에 적어둬야지.(...)


더불어 조아라에서 어제 일어난 사건은 이슈가 된 곳을 찾긴 했는데 댓글 확인이 안되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습니다. 궁금한데, 아쉬워라.=ㅁ=;



1. 어제의 한 일, 오늘의 할 일

-A는 데이터 추출 완료 상태. B는 데이터 추출 포기.

확인해보았는데 B의 데이터는 추출이 안됩니다. 언어의 장벽 문제도 있겠지만 검색 자체가 영 좋지 못한 곳을 스친 것 같군요. 포기하고 A의 데이터만 쓸 생각입니다.


-A의 데이터 정제

이게 문제인데, 어제 작업을 해보니 100건 하는데 몇 시간이 걸리더군요. 물론 이것 자체가 노가다에 삽질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른 손목 통증과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통증을 견뎌내며 한 것치고는 성과가 좋지 않습니다. 일단 전체 데이터로 하는게 아니라 일부 데이터만 뽑아 내는 것인데 코딩에 능숙하면 그것도 쉽겠지만 전 영 아닌지라. 하하하하. 그리하여 삽질과 삽질의 연속인 셈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체 분석 데이터가 4만건 가까이 되는데 달랑 100건 하는데 반나절을 썼다는 것. 속도를 올릴 것인가, 아니면 데이터 정제 방법을 바꿀 것인가 고민중입니다. 아마도 둘 다 쓸 것 같고요.


-조아라 6월 감상기를 위해 몇몇 작품은 미리 적어둬야겠습니다. 오늘 잊지말고 할 것! 특히 6월 중 습작 예정 작이 상당히 있었던 지라 주의합시다.



2.지름 충동

어제 그렇게 데이터 정제하다가 포기하고 난데다가, 자포자기로 하다말다 하는 파라다이스 베이까지 하다보니 시간은 참 잘 가고. 지금은 트잉여로 생활중입니다. 물론 이러면 안되죠. 하하하하하.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지름신이 오시는데.



카페뮤제오, 카뮤에서 케멕스(Chemex) 데일리 세일을 하더군요. 호시탐탐 노리고, 어제 종일 저걸 장바구니 담고 노리다가 포기했습니다. 펀샵에서도 케멕스 입점 기념으로 세일을 했는데 그 때 당시 세일 가격보다 카페뮤제오의 세일 가격이 근소한 차이로 저렴했습니다. 블로그에 백업을 해두니 이런 건 검색하기 편하네요. 키워드를 잘못 적어 두어서 검색하면서 조금 헤맸지만. 하하하.



3.지름 예정

메인 사진으로 넣어둔 것은 『아이고 폐하 1-2』입니다. 그리고 7월 초쯤 전자책으로 나온다는데 리디북스에 선공개 된답니다. 느긋하게 7월 말, 휴가철을 노리겠습니다. 그 때까지는 열심히 돈을 모아두어야죠.

교보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책은 지를지 말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다리 때문에 홍대에 못가니 미리 결정해둬야지요.


요즘 저도 트위터에 손을 대서..-_- 아니, 괜찮아요! 아마도 괜찮을 거예요! (...)



1.어제의 한 일 오늘의 할 일
점심 때 조금 지나서 목표치까지 데이터 추출 완료했습니다. 아차. A만 뽑고 B는 확인 안했네요. 이쪽도 뽑을 거면 확인했어야 했는데. 데이터 추출 가능할지 오늘 중으로 확인하는 것이 오늘의 할 일 1번.
데이터 추출을 했으니 다음은 데이터 정제. 이쪽은 오늘 중으로 작업 과정 만들고 필요한 데이터 정제용 엑셀 파일 작성. 그리고 대략의 총수를 확인을 하면 하루치 목표 설정이 가능하겠네요. 그런 고로 이게 오늘 2번.

총 데이터 건이 4만건 가까이 되므로 적절히..(먼산) 아마 쓸만한 데이터는 많지 않을 겁니다.


그 외에 어제 갑자기 필 받아서 키노의 여행을 도로 붙잡았습니다. 근데 14권이 어디로 간 건지. 이거 찾으려면 골치 아픈데..=ㅁ= 아무래도 제 방 베란다 서가를 엎어야 나올 것 같은데 그럴려면 다리가 나아야 합니다.



2.기타 등등
커피 주문은 어제 까먹었고. 으흑. 오늘 할지 말지 고민좀 해보렵니다.

움직이질 못하니 허벅지와 엉덩이, 아랫배가 살 붙는게 느껴지네요. 윗몸일으키기라도 꾸준히 해야하고요.

어제 십자수 건너 뛰었으니 오늘 이틀치를 하고, 어제 못 쓴 책 리뷰 두 건 쓰고요.




자아. 슬슬 움직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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