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내려와서 일요일에 출장을 다녀오니 오늘이 월요일인지 아닌지도 헷갈릴 지경입니다.-ㅁ-;

아니, 뭐, 어제도 일해서 오늘이 월요일 같지 않다는 건 월요병이 아니라는 의미이니 좋은 건가요. 하여간 아침에 단커피(믹스커피)를 들이붓고 정신없이 복귀 후 업무 처리 중입니다.



아침에 잠시 걷기 운동을 했는데 평소보다 속도가 안나는 것은 둘째치고 체력 자체도 바닥입니다. 평소의 25% 수준만 소화하고는 얌전히 사무실 들어왔네요. 들어와서도 청소기 돌리고 정리하느라 체력 쓴 건 둘째치고 아직도 발이 원 상태가 아니다보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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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문장을 쓴게 오전 9시 경이었는데 지금은 12시.-_-; 점심 시간 맞춰서 올리는군요. 하하하.



내일은 야근할 거리가 하나 있는데 야근을 하나 마나 고민중이고요, 파견근무 건이랑 기타 등등은 싹 다 처리했습니다. 이제 검수 작업이랑 기타 등등 마저 하고.. 끄응. 정리하지 않으면 헷갈립니다.

1.파견근무 관련 업무 처리: 완료

2.확인서 발부

3.오늘 업무 내용 정리

4.물품 검수 작업 및 배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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