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따로 빼서 올릴까 하다가 말았던 가이덴야키입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발견했는데 100엔도 안해요! 94엔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풀빵 굉장히 좋아하는데 팥도 맛있고 적절히 달아서 마음에 들었더랍니다. 가이덴야키를 좋아하지만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몇 번 본 걸 빼면 다른 곳에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일본 여행 가서도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본 것 빼고는 기억에 없습니다. 배가 불렀음에도 맛있었으니 정말로 괜찮았나봅니다.

다음 여행 때도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1.어제의 일 점검
1.1 커피콩 주문

완료. 내일이나 늦어도 모레는 올 거라 생각합니다.


1.2 전자책 목록 관리

대강 정리했습니다. 구입하려고 적어 놓은 목록에 추가. 로맨스소설은 손 안댔는데, 안대는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거기도 워낙 방대하다보니. 뭐, 8월 구매 목록으로 올릴지도 모르지만 교보가 얼마나 빨리 들여 놓느냐가 관건이네요.


1.3 굿스마일 주문

완료. 배송대행을 신청할까 했는데 일본내 배송도 540엔의 택배비가 붙길래 고이 포기했습니다.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배송하면 .. 아, 한 번은 케이스가 찍혀 왔지만 어차피 그거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니 걱정 없습니다. 어차피 개봉이 목적이니까요.


1.4 조아라 감상

7월 감상 올렸습니다.


1.5 데이터 털기
1차로 썩은 것과 벌레먹은 것은 정리했습니다. 자, 그러면 껍질을 벗겨서 나눠야 하는데 그 전에 다른 조사작업부터 해야겠네요. .. 아니 일단 껍질 벗기는 것부터?



2.이후에 할 일
2.1 배송
2.2 책 감상
2.3 통장 잔고 및 지출 예정 금액 정리


이 중 2.3의 통장 잔고랑 지출 예정 금액은 종이로라도 한 번 정리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으음, 정신 없네요. 어제 2.3에 얽힌 건 하나로 어머니랑 한 판 붙었는데... (네코동 분들은 지난 토요일에 들으신 그 건) 하여간 고정 비용하고 해서 나갈 돈들을 정리하렵니다.



3.그리하여 오늘의 할 일.

3.1 데이터 껍질 벗기고 나누기

이건 가능한 오전 중으로 해치우고,


3.2 통장 잔고 및 지출 예정 금액 정리

이것도 오전 중으로, 가능하면.


3.3 책 감상

만약 도서관 가야하는 일이 오후에 발생하면 그 전까지 감상 미룬 것 몇 가지 적어야겠네요.



오늘의 업무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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