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을 하나씩 다 써볼까 하다가, 분량이 어마어마할 것이 눈에 보여 고이 마음을 접었습니다. 이전 여행에서도 비슷한 것을 올린 적이 있는데, 시간표 형식의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몇 시에 기상하고 몇 시에 출발해서 몇 시에 버스를 탔고, 몇 시에 어디서 무얼 했는지 적어 놓은 것이지요. 그게 있으면 다음에 같은 장소에 여행 갈 때도 꽤 편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여행은 작년 여행에 많이 신세를 졌으니까요.


이번 여행 관련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의 아침은 마들렌이었다 (링크)
여행 간단 요약 (링크)
望의 여행, 19 (링크)
교토에는 꽃이 많았다 (링크)
혼자가는 여행의 문제점 (링크)
그 날의 점심은 대불푸딩이었다 (링크)
교토역 남쪽의 안텖(Anteroom) 호텔 (링크)
KT 로밍 에그가 바뀌었어요-ㅁ-/ (링크)
쿄 키나나(기온 키나나)의 파르페 (링크)
이번 여행의 최고 감동은 말차라떼 (링크)
스마트 커피점의 핫케이크 세트 (링크)
교토에서의 잡다한 사진들 (링크)
교토에서의 잡다한 쇼핑목록 (링크)
교토, 大垣서점에서 (링크)
캐리어 20kg의 정체 (링크)

이후에 올라가는 글들은 지름목록 쪽으로 들어가는지라 제외했고요. 그러고 보니 오늘 올린 글 하나는 태그를 빼먹었네요. 그것도 수정해야지.

그냥 글만 덜렁 올려 놓기는 심심하니 이번 여행의 음식사진만 따로 모아봅니다. 점심 식사 전이니 딱 안성맞춤이네요.:)



그리고 저는 또 다음 여행 계획을 세웁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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