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의 날이지만 저는 스타워즈 팬이 아니므로 포스를 위한 기도를 올린 뒤 바로 로오히로 들어갑니다. 어제에 이어 감기와, 감기약과, 카페인의 삼파전에 휘둘리는 중이고요. 흑흑흑.
웹소설 하나, 전자책 한 권(정확히는 한 질)을 보면서 블루스카이를 들여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생일선물 수집을 위해 시나리오를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또 레벨업도 시키고요. 지금 레벨업 진행중인 영웅은 몇 안됩니다.
생각난 김에, 계약소환도 조금 돌리고,
레벨 다 못올린 영웅이 얼마나 남았나 확인도 하고요. 어둠 시프리에드는 70렙 달성. 지금 빛 조슈아랑 물 이안, 불 시프리에드와 대지 라르곤, 이번 달의 그분 레벨업 중입니다. 온달은 훈련소에서 60레벨까지 올리고, 그 뒤에 더 올릴지 고민해두려고요. 아마도 안할 것 같습니다만.
스칼렌은 더 올릴 예정입니다. 빛 딜러와 둠 딜러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터라, 일단 빛 딜러인 카르티스부터 개방을 해뒀습니다. 선물상자 수집하며 스칼렌은 60레벨 달성 끝냈고요. 잠자고 있던 카르티스는 7청 초월을 해뒀습니다. 카르티스의 레벨을 적당히 올리면 그 다음은 스칼렌입니다. 장어랑 메기에서 활약 더 시켜보면 뭔가 딜이 더 나오려나요. 장비 맞추기는 이번에야 시작한 터라 아주 조금씩, 조금씩 진행중입니다. 장비 잡다보니 금화 녹는 속도가 남다르네요. 허허허. 당연히 크리스탈 소모도 큽니다.
물 체자렛은 70레벨까지 올렸고, 물 체자렛은 살짝 고민중입니다. 아마도 할 것 같은데, 지금 할지, 아니면 생일이 있는 8월까지 기다릴까 생각중이라서요.
이벤트 던전도 오늘 것까지 다 올렸습니다. 스칼렌과 미리안드는 사이가 매우 안 좋군요. 여기에 나탈리를 집어 넣으면, 나탈리의 등이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음, 둘이 싸우게 두는 쪽이 좋겠지요?
미리안드를 마구 비난하면서 해파리의 머리카락을 귀엽게 땋겠다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니, 혹여 준비될 미리안드의 아발론 기사단복에서는, 그 머리카락도 예쁘게 땋아서 준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나왔으면...+ㅁ+ 쫑쫑 땋아 올린 미리안드의 머리카락이 보고 싶어요!
헛소리는 이정도로 하고, 내일 올릴 글 준비를 하러 갑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얼마나 읽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