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대파 가격이 한창 뛰었다고 했을 때, 자취집 근처 하나로마트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기에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요즘 하도 뉴스에서 대파가 날뛰다보니 이 노래가 듣고 싶더군요.

하츠네 미쿠(국립국어원 표기로는 하쓰네 미쿠)가 부릅니다. 파돌리기송. 아니, 이반 폴카. -ㅁ-

 

 

 

https://www.youtube.com/watch?v=b8KrBotxqpI

 

 

하지만 오늘의 심정은 이거죠. 다 물어 뜯겠다!

 

 

 

 

아침에 약을 먹었어야 했는지, 아니면 점심 식사가 늦은게 문제였는지 몰라도 오후 시간에는 뭔가 물어 뜯고 싶어지더라고요. 3시 넘어서 점심을 챙겨 먹고 간식까지 먹은 뒤에야 지금 이 시간이니, 아무래도 뇌에 당분이 덜 공급되어 그런게 맞나봅니다.

 

 

 

 

 

라고 적고 분노 폭발 사건 마주하고는 지금 폭발 직전... 으하하하학;

에라이.-_- 저런 일 못하는 사람은 되지 말자고요.-_- 아. 도로 뒷골부터 당기는 느낌이라 조용히, 다시 업무하러 사라집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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