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네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예전에도 봤지만 그 때는 무조건 바톤 받을 사람을 적으라는 말에 안 받았거든요. 지금은 피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문답 나갑니다.-ㅂ-;
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2.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전 김나영입니다.
아, 밝히기 싫으시다면 닉네임이라도 알려주세요.
이 블로그는 실명금지 블로그입니다.(웃음)
닉은 키르난이라고 하지요.
3. 그 이름(닉네임)의 뜻은 무엇입니까?
없습니다.
소설 설정에서 따가지고 온 캐릭터라 제멋대로 만든 단어라서요.
4. [닉네임일 경우] 그렇게 짓게 된 계기?
소설 설정과 관련된 이야기라 굉장히 깁니다. 그런 고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사실 왜 저런 단어가 나왔는지는 저 자신도 궁금합니다.;
5. 성적평균은 약 몇?
중고등학교 때의 성적 평균은 기억 안납니다. 중학교 때야 워낙 널뛰기를 했고...
고등학교 때는 그냥 학교내 독서반에 들어갈 정도의 성적이었습니다.
대학교 때는 ........ ( ")
6. [휴대폰이 있으신분] 휴대폰 액정에는 뭐라고 써 있습니까?
달력이라서 글은 써져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가진 핸드폰에는 Esendial이라고 되어 있었을걸요.
7. 성별은?
여성
8. 당신이 좋아하는 것?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책, 책, 책.
좋아하는 것을 말하라 하면 책 외에는 생각나지 않습니다. 물론 일상 생활에서야 책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훨씬 많습니다. 예를 들면 서재랄지, 책장이라든지, 혼자서 느긋하게 공부할 수 있는 넓은 탁자(좌식도 상관없습니다)에 느긋하게 앉아 일기쓰는 시간이라든지, 일에 치이지 않는 것이라든지. 칭찬도 좋긴 하지만 뒷감당(부끄럽습니다.ㅠ_ㅠ)이 안됩니다.
9.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복층형 원룸, 벽을 둘러친 고가구 풍의 밤색 책장, 같은 색의 사다리, 커다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그러나 햇빛은 책들의 적. 평소에는 블라인드로 가려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앞의 커다란 탁자, 그 위에 올려진 뜨거운 물, 홍차, 약간의 간식거리, 그리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한 시간과 자금.(OTL)
10. 당신의 성격?
지*맞다, 괴팍하다, 더럽다.
11. 당신이 제일 무서워 하는것?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미움받는 것.
12.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갓 차일드 시리즈 이전의 카인 하그리브스
이모노야마 노코루
이글 비전, 호오우지 후우
하지만 가장 감정 이입이 많이 되는 캐릭터는 알렉산드라 레바인. 나리타 미나코씨의 캐릭터들은 다 좋아합니다. 만화책마다 취향인 캐릭터는 있지만 딱 꼽으라면 저정도로군요.
13. 당신이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
민폐캐릭터.
후시기 유기의 여주인공이랄지, 후르바의 토오루 같은 타입도 질색. 착하기만 한 등장인물도 싫어합니다.(그러다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신장 하나 떼어가도 남 원망할 줄 모르는 캐릭터 타입들.-_-)
14. 당신이 제일 즐겨보는 만화?
최근엔 아빠는 요리사를 자주 봤습니다. 카페 알파도 자주 보는 편이고, 사이퍼나 내추럴도 좋아합니다.
15. 이 문답은 어땠습니까? 즐거웠으면 좋겠군요.
그럭저럭.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즐겁지 않았습니다.-ㅂ-
(청개구리 심보라...)
16. 여기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바톤을 받을 분들 무작위 5명 골라주십시오. [줄이거나 늘릴경우 최소3명 최대7명]
※( 단, 절대 '이웃분들 전부', '아무나', 7명 이상, 2명 이하 허용 안하겠습니다.
저에게 그런게 보이면 삭제 요청 하겠습니다,
만든 사람의 성의가 있는 바톤입니다!
성의가 없어보여도 친분도가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전하는 바톤입니다.)
가크란, KY, KJ, JS, YB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