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은 그리 땡기는 잡지가 없었습니다.
(보는 잡지가 총 다섯 종; 대부분 도서관에서 보고 옴)
다만 행복이 가득한 집에 실린 사찰에서 마시는 차기사는 정말 마음에 들었고, 쿠켄에서도 몇몇 레시피가 쏙 들어왔지요. 뚜르드몽드는 이번엔 그저 그랬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이번 표지가 유다복음이더군요. 호기심이 생겨서 홀랑 읽어봤는데 전문 해석은 없었습니다. 유다복음이 어떤 내용이고, 4대 복음이 어떤 것이며 이것이 어떤 경로로 나오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실렸습니다. 꽤 재미있으니 읽어보세요.
간략하게 한 줄로 유다복음의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그나저나 뒷부분에 실린 찰스 왕세자의 영지 이야기.
아직도 영지라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거기서 55억이나 되는 이윤을 창출한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하지만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찰스왕세자의 수입창출원 중에 "런던에 있는 게이바"가 있었다는 점.lllOTL 은근히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그 부분을 강조한 것 같다는 것도 그냥 제 생각만....일지도 모릅니다.
(보는 잡지가 총 다섯 종; 대부분 도서관에서 보고 옴)
다만 행복이 가득한 집에 실린 사찰에서 마시는 차기사는 정말 마음에 들었고, 쿠켄에서도 몇몇 레시피가 쏙 들어왔지요. 뚜르드몽드는 이번엔 그저 그랬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이번 표지가 유다복음이더군요. 호기심이 생겨서 홀랑 읽어봤는데 전문 해석은 없었습니다. 유다복음이 어떤 내용이고, 4대 복음이 어떤 것이며 이것이 어떤 경로로 나오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실렸습니다. 꽤 재미있으니 읽어보세요.
간략하게 한 줄로 유다복음의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그나저나 뒷부분에 실린 찰스 왕세자의 영지 이야기.
아직도 영지라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거기서 55억이나 되는 이윤을 창출한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하지만 가장 관심있게 본 것은 찰스왕세자의 수입창출원 중에 "런던에 있는 게이바"가 있었다는 점.lllOTL 은근히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그 부분을 강조한 것 같다는 것도 그냥 제 생각만....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