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로터리 안쪽 골목에 있는 에그타르트집. 위치스테이블은 빵도 괜찮지만 원래는 에그타르트가 주력입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은 걸로 알지만 온라인 주문해서 마시다보니 갈 일이 없군요. 하여간 enat님의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에피소드를 읽고 나니 갑자기 에그타르트가 생각나서 그 주 주말에 사왔습니다.-ㅠ-



어제 주변 사람들에게 충고를 듣고 나서 마음을 단단히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몇 년 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통조림 선언을 합니다. 2017년 12월까지 자체 통조림에 들어가며 트위터와 이글루스도 접습니다. 아마 조아라와 블로그만 할 것 같군요. 그 외에는 아마도 독서량이 확 줄어들겁니다.

이렇게 강경하게 해두지 않으면 승부가 나지 않을 겁니다. 계속 미루다가는 스트레스로 제가 죽을 것 같으니 칼 뽑은 김에 썰어버릴 때까지 달릴 생각입니다. 무운을 빌어주세요.



자세한 이야기는 2017년 12월에 들려 드릴 수 있기를.. 하하하;ㅂ;


일단 메일을 보냈으니 그에 대한 반응은 그 다음에. 후후후후후.-_-;


받는 사람은 아마도 어이가 가출할 것 같은 그런 막나가는 메일이었을 것 같은데, 부디 용서해주시어요. 얄팍한 지식에서는 이 정도가 한계이더이다. 그래도 잊지 않고 메일 썼다는데 의의를...



1차 마감이 추석 전,

2차 마감은 아마도 12월

3차 마감은 아마도 1-2월.

n차 마감은 아마도 3월 말

n+1차 마감은 아마도 4월 말

n+2차 마감은 아마도 5월 말

n+3차 마감은 부디 8월 말

n+4차 마감은 부디 9월 말 ... ... ...


그리하여 내년 크리스마스 때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G4 종료를 선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흑.





덧붙임.

요즘에도 날마다 한 번 이상은 생각합니다. 결국 G4의 종료는 자기 최면의 성공인 거라고요.-ㅁ-;


0. 창덕궁 옆 어드메. 이 근처를 지나다닌 것이 어언 몇 년이건만, 이런 조형물(?)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게다가 주변에는 쓰레기가 널려 있어! 그래도 곰이 참 귀엽더군요. 언제 날 더 좋아지고 잎이 파릇파릇하게 나면 곰이 덜 쓸쓸해보일까요. 화단 주변 정비를 하면 좀 더 나아질까 싶지만 말입니다.


요일의 잡담을 쓸 때만 그날이 무슨 요일인지 인식합니다. 출근이지만 출근이 아닌 상황이라 그렇군요. 게다가 요즘은 일에 치여 공방도 못가니, 공방으로 그나마 요일감각 잡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희미합니다. 이렇게 허송세월하면 안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아침부터 자료 들고 와서 행복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자료를 행복하게 쳐다보는 것은 이게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이기 때문이지요. 영어보다는 일본어 쪽이 훨씬 편하게 와닿습니다. 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흥미있는 자료이기 때문이고, 대강 읽어도 되기 때문이지 소설은 아직 버겁습니다. 이거야 요약해서 제출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리는 바람에 또 글을 날려먹었.-_-+ 이놈의 티스토리. 요즘 로그인을 왜이리 자주 풀어 놓는 거냐! 그럼 자동로그인을 선택한 의미가 없잖아!)

돈을 받았습니다. 공돈은 아니고, 빌려주었던 돈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받으면서도 기분이 착잡한 것은 이 돈이 쓸 돈이라 그럴 겁니다. 지금은 쉬고 있으니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모아 놓았던 돈을 이렇게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것도 그 부분일텐데, 어쩌겠습니까. 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걸요.(목적어 생략) 적지 않은 돈이지만 받으면서도 기분이 가라앉은 건 그 때문일 겁니다.
그나저나, 이 돈 SC에 옮겨야 하는데 언제 하지. 은행갈 시간도 마땅치 않네요.


아직 본격적으로 G4가 시작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 외식이랑 폭식 조짐이 있네요. 게다가 스트레스 때문인지 그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아 그런지 3월 초에 끝난 마법이 도로 찾아왔습니다. 원래 규칙적으로 하는터라, 최근 몇년간의 기억으로는 이렇게 당겨서 한 것은 작년 9월과 이번뿐입니다. 스트레스 받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티가 날 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감기까지 낫질 않으니.-_-+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 쉬는 건 아니고, 그냥 내내 뒹굴거리고 있으니 오히려 마음이 불편합니다. 차라리 출근(..)해서 아야츠지 유키토 책이라도 보고 있는 것이 나아요.
수면 부족도 일주일 가량 계속되고 있는데, 저녁식사를 하는 것이랑 카페인 과다 섭취, 거기에 아야츠지 유키토가 원인입니다. 자기 전 읽는 책으로 관시리즈를 골랐다가 손에서 내려 놓지 못하고 계속 붙드는 바람에 말입니다. 게다가 지금 읽고 있는 것은 『암흑관의 살인』이라 두께가 만만치 않지요. 하하.;ㅂ;


하여간 다시 일(?)로 돌아갑니다.'ㅂ'


0. 지금의 상태. 그러니까, 구멍 네 개를 파면서 하나는 얕은 구멍이라고 파놓았는데, 구멍 깊이가 같아졌습니다.(눈물) 그러니까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A급으로 어려운 업무 세 개를 선택하고 B급으로 어려운 것을 하나 선택했는데 알보고니 B급도 A급으로 상향 조정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업무 난이도를 보자면 D급은 Easy, C급은 Normal, B급은 Hard, A급은 Expert. 그리고 S급은 마비노기로 치자면 Elite Mode. 그리고 아마도 업무 두 개는 A급을 가장한 S급으로 추정됩니다.


1. 아래 D day 달아 놓은 글에다 어느 분이 혹시 결혼이냐 물으셨는데 절대 아닙니다.^-^;
물론 지금의 심정이야 그에 못지 않지만 뭐, 결혼할 때의 푸르딩딩한 우울모드는 아닙니다. 돈 많이 들고, 시간 많이 들고, 일 때려 치우고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만큼 사람 피를 말리고 피골 상접하게 하며 말려 죽이는 그런 것은 맞습니다. 그러니 백수면서도 백수가 아닌게지요. 아는 분들은 아실테고 짐작하시는 분도 있겠지요. 허허.
소요비용은 결혼 다음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그야, 돈을 안 버니 그 간의 생활비까지 몽창 대야하니까요.


2. 교보문고에서 지난 27일에 결제를 했습니다. 목요일에 택배사 집하중이라는 메시지가 뜨길래 안심하고 기다렸지요. 하지만 편의점 배송을 선택한 것이 실수였나봅니다. 오늘에야 도착했네요. 그냥 일반 택배로 선택했다면 토요일쯤 도착했을텐데 말입니다. 하아. 다음부터는 그냥 택배로 보내버릴까. 하지만 적립금 300원이 아깝단 말입니다.


3. 엊그제 구입한 화집 두개는 무사히 도착. 그런 고로 조만간 공개합니다. 데헷~♡
이러니 블로그에서는 일반인으로 가장하는 것이 무리지요. 이미 블로그 글을 털면 일반인이 아니라 사차원계 인간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하하하하하.;
혹시라도 결혼하게 된다면 조용히 제 블로그 주소를 배우자 될 사람에게 알려주어 제 성격을 공개해야겠네요.(...) 나중에 걸리느니 그게 편할지도? 그 대신 블로그에 배우자에 대한 불평은 못하겠지요.


4. 스캐너는 현재 통관 작업중. 관련 서류가 오늘 발송된답니다. 근데 나 내일은 집에 늦게 들어오는데.=ㅅ= 어느 쪽이건 통관 처리가 빨리 끝나야 도착하겠지요. 원래 목표는 수요일까지 도착인데 지금 상황봐서는 무립니다.


5. 이러다 레이저 프린터도 사겠군요. 허허허. 아마도 삼성으로 살 것 같은 이 기분.; 삼성 레이저 프린터도 그럭저럭 쓸만하더군요. 토너가 비싸서 문제지.
백수입니다.
백수.
백수 맞습니다.


이삿짐도 그렇기 때문에 쌌습니다. 몇 년 동안 근무했던 사무실에서 짐을 치우려니 힘들더군요. 게다가 화분들도 모두 들고 이동하는지라 상자가 세 개 나왔습니다. 아직 후임이 제대로 결정되지 않아서 업무 인수 인계 때문에 시체놀이는 뒤로 미루었지만 백수 확정되는 순간(어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 짧은 휴식 동안 무엇을 할 지 열심히 머리를 굴렸습니다.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와 쌓여 있는 책들을 다 읽고, 도서관에서 붙박이 생활을 하며 못 빌린 책들을 다 읽고, 글을 쓰고, 또 글을 쓰고, 느긋한 생활을 만끽........




<SYSTEM> HELLGATE IS OPENED. WILL YOU ENTER?

→ YES /


<SYSTEM> 키르난님은 사망하셨습니다. 부활 키트를 사용하시겠습니까?



하여간 백수는 맞습니다. 정말로요. 일을 하지 않으니 백수입니다.(크흑)


0. 레더라 케이크 사진 찍었을 때 올리고 남은 것. 아, 다얀이 부럽다.;ㅂ;


1.  몇 년 간의 지름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멋진 지름. 오늘 개시했습니다. 훗. 아니, 그렇게 말해봤자 생각보다는 금액이 작아서 놀랐다. 이걸 기준으로 한다면 2년 전의 한방™보다도 더 적을지도? 일단 금액 자체는 집 구입과 결혼자금 다음으로 큰 금액이라 예상하고 있다. 가능하면 올해 어떻게든 버텨야하는데. 버틸 수 있을까 걱정되는구만.


2. 문제는 체력인데, 체력 자체보다 체중증가가 문제다. 1월에는 여지없이 살이 오르는데(-_-) 올해도 마찬가지다. 급기야는 어머니께 나이들어 보인다는 잔소리까지 듣고 뿔이 났지. 아니, 잔소리가 아니라 사실인걸 어째. 그 때문에 현재 가벼운 우울모드로 돌입중. 언제나 그렇듯이 우울모드는 잠수로 이어집니다.(먼산) 뭐, 이번 겨울은 내내 잠수모드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보아하건데 더 잠수할 가능성이 있지.


3. 우울모드로 들어간 또 다른 이유는 수면부족. 커피 카페인 과다가 수면부족을 부르고 있는데 최근에 산 커피가 다 떨어지면 아마 한동안은 커피 안 마시지 않을까. 무엇보다 자금 부족이 크다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 호시탐탐 주문진 보헤미안에 갈 생각을 하고 있지만. 으, 커피 할아버지가 건강이 더 안 좋아지시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가서 그 맛을 기억하고 싶은거야. 적어도 서울에서 마신 커피 중에서는 이 할아버지의 커피에 비할 것이 없었어.; 물론 내 입맛, 내 취향에 이 커피가 제일이었다는 거지만. 2월 중에 시간되면 이번엔 G 끌고 한 번 가볼까.


4. 수면부족에 이어서. 어제는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운동 다녀와서 6시 넘어 집을 나선 뒤, 오후 11시 10분쯤 들어왔다. 하하하하하. 그리고 카페인에 취해-저녁 때 마신 스벅 오늘의 커피가 문제였겠지-12시 가까이 되어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아침에 깨보니 새벽 4시 20분.ㄱ- 더 자면 운동시간 맞춰 못 일어날 거라 생각하고 운동하러 다녀왔다가 새벽부터 커피 카페인을 밀어 넣었지. 그래서인지 지금 살짝 몽롱~한게 여지없는 수면 부족 상태다. 오늘은 9시부터 자주마!(...)


5. 히라가랑 로베르토 참 귀여워요.///
(...)
아무래도 다음 여행 때 원서로 사올 것 같은게.;


6. 다음 여행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7. 추가로 엔화 환전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디잉~. 여건이 된다면 잠시 일을 쉬고 싶었는데 통장을 들여다보면 절대 안될 말이다. 그래도 G4 막판에는 1년 정도 쉬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럴려면 열심히 통장을 불려야지.


8. 통장 잔고는 간당간당한데, 왜 이리 질러대는지. 음, 아마 수면부족이 원인일거야.; 아마도. 그러니 이번 주말에는 부디 푹 쉬고....
(하지만 낮잠은 잘 안 자기 때문에 밤에 일찍 자는 수 밖에 없음. 아침에 늦잠자는건 요즘 상황에선 불가) 


9. 엥겔계수를 낮춰야해, 엥겔계수를....


10. 10년 계획에도 있었고 to do 목록에도 있었고 2011년 계획에도 있었던 공방 작업은 이제 끝이 보인다. 찍고 쉬고 찍고 바르고 찍고 쉬고 찍고 ... 등의 작업을 계속한 다음, 면지를 붙이고 케이스를 만들면 된다. 음, 하지만 케이스 작업은 조금 더 두고보다가?; 그도 그런게 3년쯤 뒤에 같은 작업을 한 번 더 하자고 생각하고 있거든.ㄱ- 아예 판형을 바꿔서 재제작에 들어갈 수도 있음. 그 때 케이스를 하거나. 끄응. 그럴려면 지금도 아예 케이스를 만드는 것이 좋을텐데.
여튼 이번 작업 덕분에 완성이 1년 넘게 미뤄져 있던 다른 책 여섯 권(...)도 고지가 보인다. 이걸 제대로 하려면? 아무래도 내일 오전에도 공방에 가야겠다.OTL 1-2월 사이에 시간이 많지 않아..;
0. 새해 첫 업무일부터 징하게 태클 걸리고... 허허허허허.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다가 이렇게 갑자기 지적 들어오면 당황하지 말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다음부터는 진행하도록 하겠나이다.
(하지만 이렇게 쓰면서도 한 편으로는 '뭔가 수 틀리는 것이 있어서 지적 당한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음.ㄱ-)


1.  연말 폭식의 원인이 되었던 일도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만세! ;ㅁ;


2.  G4의 클리어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끄응. 그래도 비용 문제는 조금 해결이 될 기미가 보이네요.


0. 얼마전 맛이 궁금하길래 사보았던 편의점표 커피. 카라멜 마끼아또 사기를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왜냐면 맛이 정말로 저랑 안 맞았습니다.; 카페라떼를 샀다면 그럭저럭한 맛이라 다른 거라도 먹어보자 했을텐데 이걸 마신 덕분에 더 이상 손을 안대기로 했으니까요.
(인공 캐러멜 향을 듬뿍 첨가한 달달한 맛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 전 주말에 직접 만든 캐러멜 소스 푸딩을 먹은 것이 문제였는지도.)


1. gloomy.
통장이 차면 털리고, 차면 털리고.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그런 상황이 계속 다가오니 쉽지 않네요. 게다가 이번에 털린 것은 G4의 예비금으로 가지고 있던 것이라 타격이 큽니다. 그걸 그렇게 쉽게 내어준 것은 G4를 가고 싶지 않다는 반증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내년은 늦어요.;ㅁ; 늦는다고 생각한 시점이 적기라는 말도 있지만 정말로, 늦어요.;ㅁ;


2. 1과 관련해 다시 적(립)금 비율을 올려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하아.


3. 근데 내년이나 후년쯤 간다는 영국여행 적금은 언제 시작할 건데? 엔화도 환전 해둬야 하는 것 아냐?


4. 여튼 관건은 이번 여름이군요. 이번 여름을 잘 넘겨야 G4를 가든, 다른 길을 가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과연...

2010년에 찍은 사진이지라 로고도 2010.-ㅁ- 하지만 글은 2011 것입니다.

올해의 할 일. 1월 1일에 대강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지요.'ㅂ'


1. 1월의 할 일로 친구들 만나기. 원주 내려가야하는데 갈 수 있을라나 몰라요. 가, 긴 가야하는데...(먼산) 친구들 얼굴 못 본지가 어언 2년이 되었기 때문에 한 번 쯤 내려가야합니다. 어흑.;; 1월이 아니면 시간이 안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여름 휴가기간에나 가능하려나요.
아, P님 만나는 것도 해야하는데... (블로그에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건 구정 전, 아마도 셋째 주나 넷째 주쯤 날짜 잡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이건 필수 코스.


2. G4 준비작업이 들어갑니다. 요약하면 G4P. 올 여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이것을 기회로 업무 하나에서 도망칠 예정입니다. 윗분들이 허락할지는 알 수 없군요.'ㅅ' 하지만 어쩌겠어요. 하겠다는데 말리시진 않겠지만 안 좋은 얼굴을 할 것이 빤히 눈에 보입니다. 흠.


3. 하지만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일 것은 자기관리입니다. 하나는 역시 체중감량 및 부피감량. 다른 하나는 체력관리입니다. G4 때문에라도 체력관리는 필수이고, 그걸 위해 1월 한 달 동안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어차피 해야하는 일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손을 놓았다는 생각이 드니 다시 다잡아야겠지요.


4. I님 의 2010년 결산 포스팅보고는 확 자극 받아서 저도 올 한 해 열심히 자금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 목표는 70%인데, 쉽지는 않을겁니다.(먼산) 일단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_-; 여튼 일단 도전은 해봐야지요. 과연 연말에 몇 %를 달성할 수 있을지?


5. 12월 중에 해야하는 공방 작업도 다 밀렸네요. 핫핫핫. 올해 목표는? 일단 벌여 놓은 일들 다 마무리 짓는 것. 이 때문에 고민중이긴 한데, 아예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해서 제작용 책장을 출력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하지만 위의 4와 충돌하는군요. 어떻게 되려나.-ㅅ-;



이번 주말 중에 열심히 고민해보고 추가로 더 적어보겠습니다. 1월 1일 버전이니 수정되면 제목도 바뀌겠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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