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성 완료 직전에야 빼먹은 책이 한 권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알라딘 구매목록과 도서관 대출목록을 털었습니다. 탈탈 털어내니 리뷰를 적지 않았던 책과 빠진 책들이 우수수 떨어지네요. 게다가 업무용으로 읽은 몇몇 도서들은 목록에서 빠져 있습니다. 하하하하.


전자책은 몇 권이 되었든 일단 1종 1권으로 치고, 종이책은 분권을 1권으로 잡아 계산했습니다. 다시 세어보니 총 195종 223권이고 이 중 읽지 않은 책을 제외하면 184종을 읽었습니다.


195종의 책은 8가지로 분류했습니다. 건축, 과학, 만화, 생활, 음식, 소설, 수필, 전자책. 가장 많은 수는 단연 전자책입니다. 이건 내용 분류가 아니긴 하나 제가 구입하여 서재에 남겨둔 책은 모두 BL과 로맨스입니다. 종이책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종이책을 구입하기 때문에 중복 계수도 나오지만, 일단 전자책 78종을 제외하면 114권은 보았다는 거니까요. 음식이 33건, 소설이 37, 생활이 18. 생각보다 생활을 덜 봤습니다. 계산하기 전에는 그보다 더 많이 보았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하여간 올해는 생활 관련 책을 덜 볼 생각이었지만 장담은 못합니다. 허허허.


어제 올린 결산은 지울까 고민했지만 그대로 두고 보완한 목록을 다시 올려봅니다. 전자책을 제외하고는 각 분야에서 좋았던 책을 굵은 글씨로 표기했습니다. 전자책은 가벼운 책, 무거운 책, 취향에 맞는 책,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뒤죽박죽 엉켜 있어서 그렇게 표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은 전체 목록입니다.




그럼 각 분야별로 따로 모아봅니다.


건축

제랄드 로언. 『작은 집 설계 도감』, 김예원 옮김. 보누스, 2017, 14500원.
자크 클라인, 스티븐 렉카르트, 노아 칼리나. 『캐빈 폰』, 김선형 옮김. 판미동(민음사), 2017, 28000원.

나카무라 요시후미, 진 도모노리. 『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 황선종 옮김. 더숲, 2013, 14900원.
임형남, 노은주. 『내가 살고 싶은 작은 집』. 위즈덤하우스, 2017, 17000원.
엑스날리지. 『작지 않은 작은 집』, 전선영 옮김. 디자인하우스, 2016, 13500원.

中村好文. 『中村好文集いの建築、円いの空間』. TOTO出版, 2017, 2700엔


나카무라 요시후미의 책은 원래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맨 마지막에 소개한 신간을 보고 땡기는 김에 구입했던가, 아마 그럴 겁니다.



과학

이나가키 히데히로. 『식물도시 에도의 탄생』, 조홍민 옮김. 글항아리, 2017, 15000원.
이나가키 히데히로. 『수컷들의 육아분투기』, 김수정 옮김. 윌컴퍼니, 2017, 14000원.
제임스 헤리엇. 『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김석희 옮김. 아시아, 2017, 16000원.
(X)캐스린 하쿠프. 『죽이는 화학』, 이은영 옮김. 생각의힘, 2016, 17000원.
(X)장대익. 『다윈의 정원』. 바다출판사, 2017, 14800원.

아래 두 권은 안 읽었습니다. 안 읽은 건 둘째치고 책 어디에 두었는지 찾아야겠네요. 어디 둔거지.;



만화

오노 나츠메. 『ACCA 13구 감찰과 1-5』, 서현아 옮김. 시리얼(학산문화사), 2017, 8천원.
오노 나츠메. 『레이디 & 올드맨 1』. 미우(대원씨아이), 2017, 9천원.
미야코 리츠. 『거짓말풀이 수사학 1』. 학산문화사, 2016, 4500원
타나. 『따끈따끈 밥 한공기 2』. 학산문화사, 2017, 11000원.
신큐 치에. 『와카코와 술 8』, 문기업 옮김.  AK커뮤니케이션즈, 2017, 8천원
신큐 치에. 『신큐 치에의 즐거운 혼술』, 문기업 옮김.  AK커뮤니케이션즈, 2017, 8천원
아소우 미코토, 『어떻게 좀 안될까요 12』. 시리얼(학산문화사), 2017, 7천원.


완결권까지 봐야 최종 결론이 나겠지만, 담배와 디저트를 장려하는 무서운 만화를 2017년의 만화로 꼽습니다.-ㅁ-/



생활-미니멀라이프

카네코 유키코. 『적게 소유하며 살기』, 나은정 옮김. 부즈펌, 2013, 11800원.
가토 교코.『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나라원, 2017, 10400원.
김선영. 『작은 집 작은 가구』. 위즈덤하우스, 2013, 13000원.
오후미. 『버리니 참 좋다』, 조미량 옮김. 넥서스BOOKS. 2016, 12000원.

신미경. 『오늘도 비움』. 북폴리오, 2017, 13000원.


생활-외국생활, 그릇, 기타

가도쿠라 타니아. 『집과 부엌: 타니아의 독일 키친 여행』, 조우리 옮김. 홍시, 2012, 13000원.

니시카와 타마아키. 『손으로 만드는 나무 커틀러리 DIY』, 송혜진 옮김. 한스미디어, 2016, 16000원.

야나기사와 고노미. 『나 홀로 첫 생활』, 정미애 옮김. 안그라픽스, 2017, 12000원.

엘리아스 라르센, 조니 잭슨. 『휘게』, 한정은 옮김. 영림카디널, 2017, 13000원.

오우치 마사노부. 『산속생활 교과서』, 김정환 옮김. 보누스, 2017, 15800원.

이영지, 조성림. 『오래 쓰는 첫 살림』. 청림Life, 2017, 22000원.
장민, 주윤경. 『남의 집 찬장 구경』. 앨리스, 2015, 15000원.
혼다 사오리. 『혼다 사오리의 집이 좋아지는 파리 수납』, 박수지 옮김. 터닝포인트, 13000원.
히구마 아사코. 『엄마의 일』, 박문희 지음. 디자인이음, 2017, 14000원.
히노 아키코. 『오래오래 길들여 쓰는 부엌살림 관리의 기술』, 윤은혜 옮김. 컴인, 2017, 15000원.
마리코 옌슨. 『집안에 행복을 들이다』, 송유선 옮김. 북핀, 2016, 13000원.
후지타 아미. 『무인양품으로 살다』, 김은혜 옮김. 미디어샘, 2017, 13000원.
공아연. 『1인 가구 살림법』. 로고폴리스, 2017, 15800원.


맨 마지막 책은 리뷰를 안 올렸습니다. 구입한 책이 아니라 S가 보내준 책이거든요. 읽기는 12월 초 쯤 다 읽고는 감상 적어야지 하고는 까맣게 잊었습니다. 자취 생활 시작한 사람들은 한 번씩 읽어야 할 책입니다. 굉장히 구체적으로 적어 놓아서 체크리스트를 만들며 확인하고 두고두고 참고하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취향으로 따지자면 나무 커틀러리 쪽이 좋습니다.



소설-추리

곤도 후미에. 『샤를로트의 우울』, 박재현 옮김. 현대문학, 2017, 12000원.
나리타 나리코. 『도쿄 사이드 키친』, 이지연 옮김. 영상출판미디어, 2017, 1만원.
니시오 이신. 『미소년 탐정단: 너에게만 눈부시게 빛나는 암흑성』, 현정수. 영상출판미디어, 2017, 1만원.

산다 마코토. 로드 엘멜로이 Ⅱ세의 사건부 1: case. 박리성 아드라. 영상출판미디어, 2017, 11000원.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내 영혼을 거두어주소서』, 박진희 옮김. 황소자리, 2017.

후카미 레이치로.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박춘상 옮김. 한스미디어, 2014, 13000원.

박현주. 『나의 오컬트한 일상: 봄 여름 편』, 『나의 오컬트한 일상: 가을 겨울 편』. 엘릭시르. 2017, 각 12500원.

아리스가와 아리스. 『까마귀 어지러이 나는 섬』, 최고은 옮김. 북홀릭, 2017, 13800원.

나토리 사와코. 『펭귄철도 분실물 센터』, 이윤희 옮김. 현대문학, 2017, 13800원.

엘러리 퀸. 『범죄 캘린더』, 배지은 옮김. 검은숲(시공사), 2017, 14800원.

엘러리 퀸. 『퀸 수사국』, 배지은 옮김. 검은숲(시공사), 2016, 14000원.

(X)엘러리 퀸. 『최후의 일격』, 배지은 옮김. 검은숲(시공사), 2015, 14000원.

(X)요네자와 호노부.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김선영 옮김. 엘릭시르, 2017, 14800원.

(X)모리 히로시.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박스 세트』, 박춘상, 이연승 옮김. 한즈미디어, 2016, 11만원.


소설-로맨스와 BL

밤바담. 『개 한 마리와 두 남자』. 동아. 2017, 12800원.
밤바담. 『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 시크노블(동아), 2017, 12800원.

윌브라이트. 『역지사지 1-3』. 동아. 2017. 각 11000원.

임윤혜. 『불청객 1-2』. 로크미디어, 2017, 각 12500원.

김모래. 『당신의 서정적인 연애를 위하여』. 시크노블(동아), 2016, 12800원.

가막가막새. 『등하불명』. B&M, 2017, 16000원.

한민트. 『비정규직 황후 1-3』. 로크미디어, 2017, 1-2권 12500원, 3권 13000원.

정오찬. 『백조 아가씨 1-2』. 와이엠북스, 2017, 각 12800원.
변주애.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3』. 디앤씨미디어, 2017. 9800원.

안경원숭이. 『황제와 여기사 4』. 디앤씨북스, 2016, 11500원.
카르페XD.『티어&디어 1-2권』. B&M, 2017, 28000원.

(X)노무라 미즈키. 『흡혈귀가 된 너는 영원한 사랑을 시작한다 1』, 김예진 옮김. 학산문화사. 2017, 6800원.


소설-판타지와 역사, 공포, SF

미야베 미유키. 『신이 없는 달』, 이규원 옮김. 북스피어, 2017, 14000원.
윤현승. 『뫼신사냥꾼』 1-6.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2013.

정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6-7』. 영상출판미디어, 2016, 1만원.
바람꽃잎.『별이 되다 1-4』. 청어람, 2017, 각 11000원.
미쓰다 신조. 『괴담의 테이프』, 현정수. 북로드, 2017, 13800원.

네이선 로웰. 『대우주시대』, 이수현 옮김. 구픽, 2017, 14000원.
조 월튼, 『타인들 속에서』, 김민혜 옮김. 아작, 2016, 14800원.
(X)배명훈. 『고고심령학자』. 북하우스, 2017, 14000원.
(X)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송은경 옮김. 민음사, 2010, 13000원.
(X)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1-2』, 홍은주 옮김. 문학동네, 2017, 각 13600원.
(X)개봉열독 X시리즈 3권


안 읽은 책들은 설 연휴 전까지 독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깐, 개봉 열독은 이미 책 치운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위치 파악된 책들부터 얼른 봐야겠네요.

수필이라 적었지만 미셀러니가 아니라 에세이, 무거운 책들이 많습니다. 다른 분류에는 포함되지 않은 책들을 모았고요.



수필: 역사, 여행, 독서, 인문

과지라. 『당나라에 간 고양이: 고양이를 그리고 당나라를 꿈꾸다』, 조윤진 옮김. 달과소, 2016, 20000원.
모리 히로시. 『작가의 수지』, 이규원 옮김. 북스피어, 2017, 12800원.
미카미 엔, 구라타 히데유키. 『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남궁가윤 옮김. 북스피어, 2017, 12800원.
웬델 베리. 『오직 하나뿐』, 배미영 옮김. 이후, 2017, 14000원.
시오노 나나미. 『생각의 궤적』, 김난주 옮김. 한길사, 2013, 13000원.
심재범. 『동경커피』. 디자인이음, 2017, 17000원.
요시모토 바나나. 『꿈꾸는 하와이』, 김난주 옮김. 민음사, 2014, 13000원.
우다 도모코. 『오키나와 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김민정 옮김. 효형출판, 2015, 13000원.
히라마쓰 요코. 『한밤중에 잼을 졸이다』, 이영희 옮김. 바다출판사, 2017, 13000원.
(X)진중권. 『고로 나는 존재하는 고양이』. 천년의상상, 2017, 18000원.
안혜연. 『Tripful 후쿠오카』. 이지앤북스, 2016, 12000원.

저 고양이 책도 조만간 읽겠습니다. 역사서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미루고 있다가 아직 손도 못댔고! 1년 묵혔으니 이제는 봐야지요.



음식-디저트

애너 브론스, 요한나 킨드발. 『fika(피카)』, 안소영 옮김. 위고, 2017, .16000원.
김수경 지음. 『르와지르 디저트 수업』. 비타북스, 2017, 15800원.
남원일. 『나에게 맞는 커피 찾기』. 비앤씨월드, 2017, 13000원.
다구치 후미코, 다구치 미노루. 『커피 & 디저트』, 용동희 옮김. 그린쿡, 2016, 15000원.
멜라니 뒤피. 『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 강지숙 옮김. 클, 2017, 35000원.
미노타케제과. 『미노타케제과의 맛있는 냉동쿠키』, 노인향 옮김. 미호, 2017, 12000원.
웬디 스윗저. 『500 디저트』, 한정민 옮김. 세경, 2012, 15000원.
크리스토프 아담. 『크리스토프 아담의 에클레어』, 이정은 옮김. 청출판, 2016, 15000원.
도미니크 앙셀. 『도미니크 앙셀: 시크릿 레시피』, 김수현, 이재상. 그린쿡, 2016, 34000원.
지유가오카 베이크샵, 아사모토 마코토.『지유가오카 베이크샵의 시크릿 레시피』, 이소영 옮김. 윌스타일, 2017, 14000원.

래니 킹스턴. 『완벽한 커피 한 잔: 원두의 과학』, 신소희 옮김. 벤치워머스(푸른숲), 2017, 14000원.

시실리아 팜스트룀. 『코펜하겐 케이크』, 배준향 옮김. 로지(알에이치코리아), 2016, 2만원.

하세가와 데쓰오. 『진한 치즈 케이크』, 조수연 옮김. 진선북스, 2017, 12000원.


음식-식사류

김영빈.『달걀은 항상 옳아』. 윈타임즈, 2016, 13800원.
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교실』. 이봄(문학동네), 2016, 25000원.
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夏 맥주편』. 맛있는책방, 2017, 12000원.
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秋 사케편』. 맛있는책방, 2017, 12000원.

클라우디아 루세로. 『원 아워 치즈 One-Hour Cheese』, 나윤희 옮김. 청림라이프, 15000원, 2017.

용동희. 『나의 첫 스타우브 레시피』. 황금시간(다락원), 2015, 14800원.
유희영. 『맛있다 밥』. 싸이프레스, 2015, 13800원.
이미경. 『밥 먹는 카페』. 난다(문학동네), 2012, 17500원.
이수완. 『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 조선앤북, 2016, 15800원.
이효진. 『빵이 있는 따뜻한 식탁』. 성안북스, 2017, 16800원.
정윤정. 『마이 데이 레시피』. 웅진리빙하우스, 2015, 14000원.

천현주. 『집밥 인 뉴욕』. 소소북스, 2015, 15000원.
최은숙. 『매일매일 색다른 어묵 밥상』. 시그마북스, 2017, 9800원.
트리네 하네만. 『휘게 라이프스타일 요리』, 김보은 옮김. 황금시간(다락원), 2017, 22000원.
핸디쿡. 『침대에서 아침을』. 헤이즐(개암나무), 2017, 14800원.
히토미. 『브런치 홀릭』, 권효정 옮김, 유나, 2017, 12000원.
오토나쿨. 『도쿄 일인 생활: 맥주와 나』. 마음산책, 2017, 11500원.
오토나쿨. 『도쿄 일인 생활: 부엌와 나』. 마음산책, 2017, 12500원.
니콜라스 발라, 코트니 번즈. 『바 타르틴: 테크닉 & 레시피』, 정연주 옮김. 한즈미디어, 2017, 32000원.
손성희. 『달걀 하나로』. 리스컴, 2013, 12000원.



치즈책은 어제 올린 글에서는 그냥 두었지만 이번에는 추가했습니다. 치즈만드는 법이 재미있게 소개되었고 관련 사이트 등도 나와 있으니 신년 기념으로 도전해보심은. 물론 발효 치즈는 무리지요. 모차렐라나 코티지치즈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전자책입니다.


전자책

거룩한몽상. 『까마귀가 울다』. 노블오즈, 2017, 3500원.
고네. 『HOST 1-5』. 파란달, 2017, 각 2500원.
금보리. 『이기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아이반(Aivan) 그림. Line(예원북스), 2016, 6840원.
금자개. 『스노우볼 트리 1-2』. 고렘팩토리, 2017, 각 3800원.
김귤. 『꽃길을 깔아주마』. SWEETSIDE, 2017, 4000원.
김모래. 『이론과 실제』. 템페스트, 2017, 4000원.
깅기. 『네가 네모인 세상 외전』. 시크노블, 2017, 800원.
깅기. 『어젯밤엔 거북이가 점프!』. 시크노블, 2016-2017, 본편 2700원, 외전 500원.
나무슈. 『현부양처 1-2』. 마담드디키, 2017, 각 3천원.
늘봄하루. 『다시 만난 세상 1-5(합본)』 . 파란달, 2017, 16200원.
달군. 『남자의 임신 가능성에 대한 고찰』. 이색, 2017, 3500원.
달머핀. 『태양은 달 그림자를 쫓는다 1-8(세트)』. WET노블, 2017, 27200원.
달밤달곰. 『모라는 노래한다 1-3』. 블루핑, 2016, 각 3천원.
달빛봄. 『마법사와 마녀의 동거 생활기 1-2』. 루시노블, 2017, 각 3500원.
당수. 『E의 펫숍』. 덕녘, 2015, 2000원.
당수. 『쓰다듬어 주세요』. 덕녘, 2016, 2000원.
덕녘 편집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덕녘 가이드북(2016)』. 덕녘, 2016, 무료.
두나래. 『비하인드 트랙』. 고렘팩토리, 2017, 3600원.
렘티. 『신데렐라는 죽었다 7, 외전』. 조아라, 2017, 각각 2500, 2000원.
리Lee. 『데드라인 할리우드 1-2 합본』. 시크노블, 2017, 6천원.
만능강아지. 『마테리얼라이즈1-3』. 녹턴, 2016, 각 2천원.
만능강아지. 『Boys don't cry 1-4』. 프리즘, 2017, 12900원.
만능강아지. 『Rule the blood 4권 합본』. 녹턴, 2016, 9천원.
모타. 『쪽빛 로맨스 1-5, 외전 1-2』. 나이츠문, 2017, 1권 0원, 2-외전 1권 4천원, 외전 2 2천원.
미네. 『대본리딩 1-6』. W-Beast, 2017, 각 3300원.
미코노스. 『당신에게 돌아가다』. 필연매니지먼트, 2500원.
민트초코. 『쉐킷쉐킷 1-2』. 청순한언니들, 2017, 각 3500원.
별스러운. 『풋사과를 베어 문 노루와 반딧불이 1-3』. 2017, 1권 무료, 2-3권 3200원.
봉블리. 『천의 얼굴(특별외전)』. 시크노블, 2017, 2천원.
새서나. 『숲의 괴물』. B&M, 2017, 4300원.
서담연. 『마법사와 털 빛 하얀 늑대 1-4』. 녹턴, 2017, 5000원.
서지현. 『아콰터파나』. 노블오즈, 2014-2017, 각 2500원.
세람. 『일주일간의 기록』. 은밀한상상, 2017, 3천원.
세람. 『꿈의 잔재 1-4』. 녹턴, 2017, 1권 무료, 2,4권 3500원, 3권 4천원.
소림. 『이라의 아이돌 1-2』. 은밀한상상, 2017, 각 2500원.
소호. 『매시 메리골드 1-3』. 블루코드, 2017, 1-2권 3500원, 3권 3천원.
손끝. 『미라클 1-3』. 피아체(영상출판미디어), 2017. 1. 10, 각각 2000, 3800, 3800원.
시리얼B. 『세컨드 런 1-2』. B&M, 2017, 9900원.(합본)
시엔. 『세 가지 소원』 1-4 세트. 이미지프레임., 2017, 13800원.
아누. 『해피 에버 애프터 외전』. 블루코드, 2017, 500원.
암브. 『사랑의 조건』. B&M, 2017, 3800원.
암브 『하시옌 1-5』. 이색, 2016, 10000원.
암브. 『Recolor(리컬러) 1-2』. 마담드디키, 2017, 각 2500원.
연리향. 『레사의 거울 1~4』. 그래출판, 2016, 4권 합본 10500원.
올로로소. 『다음 생은 너와 함께 1-4』. 가하에픽, 2017, 9000원.
유비아. 『삼우부인 1-2』. 이색, 2017, 각 2500원.
윤미로. 『화려한 그림자 1-4』. 필연매니지먼트, 13500원.
이미누. 『생츄어리 1-4』. 마녀, 2017, 전권 12000원.
장난기기능. 『퍼펙트 이디어츠 1-4』. 피아체, 2017, 각 2500원.
장바누. 『그의 엔딩 크레디트 1-3』. 녹턴, 2017, 6000원.(1권 0원, 2-3권 3000원)
잼베리. 『생강 설탕절임 1-4』. 은밀한상상, 2017, 각 3500원.
저수리. 『부서진 룩의 반격(합본)』. B&M(뿔미디어), 2017, 14200원.
주해온. 『악녀의 정의 1-4』. 디앤씨북스, 2017, 각 6천원.
청파랑. 『비 오는 날에는 사람 줍는 게 아니다』. SWEETSIDE(투맨소프트), 2017, 3600원.
카르페XD. 『티어&디어 1-2권 합본』. B&M, 2017, 9500원.
키드. 『J, 너에게 1-2』. M블루, 2017, 2000원.
플럼머핀. 『십이월 기담 1-3』. B&M, 2017원, 각 3600원.
한국 반혼체 상담협회. 『반혼체 상담 가이드북』. 덕녘, 2017, 1백원.
해위. 『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1-3』. 피아체, 2017, 1,3권 3500원, 2권 4천원.
희래. 『나의 전생 보고서 5』. 파란달, 2017, 2500원.
흰울타리. 『흰 사슴 잉그리드 1-6』. 라렌느, 2017, 각 3500원.
nigudal. 『에이미의 우울 3-4, 외전』. 조아라, 2017, 3-4권 각 2500원, 외전 3천원.
Queensa.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1~3』. B&M(뿔미디어), 2017, 8100원.
Rana. 『절벽위의 꽃 1-5』. 마담드디키, 2017, 각 3천원.
TeamFB. 『시골 소녀라도 회귀할 수 있어 1-2』. 잇북(It Book)(디앤씨미디어)., 2017, 9000원.
violetcream. 『Truth』. B&M, 2016, 4200원.
303행성. 『칼과 드레스 5-6』. 조아라, 2017, 각 2500원.
만능강아지. 『트라제디아 1-7』. 녹턴, 2016. 12000원.
봄봄치. 『나무의 살 1-3』. 피아체, 2016. 각 3500원.
양효진. 『드라마틱! 1-3』. 러브홀릭, 2017, 8400원.
윌브라이트. 『미남과 야수』(6권 세트). 조아라. 2016. 12500원.
한하연. 『로맨스는 없다』(6권 세트). 조아라, 2017, 12500원.
루꼴라. 『Be happy 외전』. 은밀한상상, 2017, 1000원.
이미누. 『라푼젤』. 블루핑, 2016, 3천원.
시로야차. 『투 톱(Two Top)』. 2016, 6300원.
xana. 『가라앉은 세계』. 블루핑, 2016, 3천원.
반하빈. 『Immortality(임모탈리티)』(2권 합본). 블리뉴, 2016, 8천원.
아누. 『그대 내게 오는 길 1-2』. 피아체, 2016, 각 4천원.



전자책 중 일부는 종이책 구입 목록과도 겹칩니다. 각각 구입해서 그런 것이고요. 전자책은 리뷰 링크를 넣을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많이 드는 관계로 고이 넘어갑니다. 또 재독도서와 개인지 구입 도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점과 전자책과도 구입 내역이 거의 겹친다는 이유로 따로 안 적었습니다.



새로 정리하니 그래도 그럭저럭 평타는 친 것 같지만 소설류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그러니 올해는 다양한 책을 읽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소설을 줄이는 것은 무리니까요.-ㅁ-

상황요약: 독서목록의 불균형이 도드라짐


그러니까 요리책과 집안관리 책과 BL소설과 로맨스소설만 줄창 보았습니다. 리뷰 안 쓴 책도 있긴 하지만 목록 134권 중 절반은 다 전자책, BL과 로맨스소설이고요. 아. 새해에는 독서목록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그렇다고 자료들을 더 찾아본 것도 아니잖아! ;ㅁ;


일단은 전체 목록입니다. 총 134권.



이걸 주제별로 묶어봅니다. 종이책이 67종, 전자책이 67종. 딱 반반입니다.


건축

제랄드 로언. 『작은 집 설계 도감』, 김예원 옮김. 보누스, 2017, 14500원.
자크 클라인, 스티븐 렉카르트, 노아 칼리나. 『캐빈 폰』, 김선형 옮김. 판미동(민음사), 2017, 28000원.


과학

이나가키 히데히로. 『식물도시 에도의 탄생』, 조홍민 옮김. 글항아리, 2017, 15000원.
이나가키 히데히로. 『수컷들의 육아분투기』, 김수정 옮김. 윌컴퍼니, 2017, 14000원.

래니 킹스턴. 『완벽한 커피 한 잔: 원두의 과학』, 신소희 옮김. 벤치워머스(푸른숲), 2017, 14000원.

제임스 헤리엇. 『수의사 헤리엇의 개 이야기』, 김석희 옮김. 아시아, 2017, 16000원.

만화

오노 나츠메. 『ACCA 13구 감찰과 1-5』, 서현아 옮김. 시리얼(학산문화사), 2017, 8천원.

역사

과지라. 『당나라에 간 고양이: 고양이를 그리고 당나라를 꿈꾸다』, 조윤진 옮김. 달과소, 2016, 20000원.


여행

심재범. 『동경커피』. 디자인이음, 2017, 17000원.
요시모토 바나나. 『꿈꾸는 하와이』, 김난주 옮김. 민음사, 2014, 13000원.
우다 도모코. 『오키나와 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김민정 옮김. 효형출판, 2015, 13000원.


독서, 인문

모리 히로시. 『작가의 수지』, 이규원 옮김. 북스피어, 2017, 12800원.
미카미 엔, 구라타 히데유키. 『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남궁가윤 옮김. 북스피어, 2017, 12800원.
웬델 베리. 『오직 하나뿐』, 배미영 옮김. 이후, 2017, 14000원.
시오노 나나미. 『생각의 궤적』, 김난주 옮김. 한길사, 2013, 13000원.


소설: 추리, 판타지, 로맨스, BL

추리

곤도 후미에. 『샤를로트의 우울』, 박재현 옮김. 현대문학, 2017, 12000원.

니시오 이신. 『미소년 탐정단: 너에게만 눈부시게 빛나는 암흑성』, 현정수. 영상출판미디어, 2017, 1만원.

산다 마코토. 로드 엘멜로이 Ⅱ세의 사건부 1: case. 박리성 아드라. 영상출판미디어, 2017, 11000원.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내 영혼을 거두어주소서』, 박진희 옮김. 황소자리, 2017.

후카미 레이치로.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박춘상 옮김. 한스미디어, 2014, 13000원.


판타지

윤현승. 『뫼신사냥꾼』 1-6.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2013.

정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6-7. 영상출판미디어, 2016, 1만원.


그외

나리타 나리코. 『도쿄 사이드 키친』, 이지연 옮김. 영상출판미디어, 2017, 1만원.
미야베 미유키. 『신이 없는 달』, 이규원 옮김. 북스피어, 2017, 14000원.


BL, 로맨스

밤바담. 『개 한 마리와 두 남자』. 동아. 2017, 12800원.
밤바담. 『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 시크노블(동아), 2017, 12800원.
윌브라이트. 『역지사지 1-3』. 동아. 2017. 각 11000원.
임윤혜. 『불청객 1-2』. 로크미디어, 2017, 각 12500원.

생활-미니멀라이프

카네코 유키코. 『적게 소유하며 살기』, 나은정 옮김. 부즈펌, 2013, 11800원.

가토 교코.『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나라원, 2017, 10400원.

오후미. 『버리니 참 좋다: 적게 소유하는 삶을 선택한 오후미 부부의 미니멀리스트 일기』, 조미량 옮김. 넥서스BOOKS. 2016, 12000원.


생활, 외국생활, 그릇

가도쿠라 타니아. 『집과 부엌: 타니아의 독일 키친 여행』, 조우리 옮김. 홍시, 2012, 13000원.
김선영. 『작은 집 작은 가구』. 위즈덤하우스, 2013, 13000원.
니시카와 타마아키. 『손으로 만드는 나무 커틀러리 DIY: 30인의 목공예가가 소개하는 커틀러리 & 다이닝 소품 350점』, 송혜진 옮김. 한스미디어, 2016, 16000원.

엘리아스 라르센, 조니 잭슨. 『휘게』, 한정은 옮김. 영림카디널, 2017, 13000원.
야나기사와 고노미. 『나 홀로 첫 생활: 내 삶을 즐기는 생활 아이디어 79』, 정미애 옮김. 안그라픽스, 2017, 12000원.
이영지, 조성림. 『오래 쓰는 첫 살림』. 청림Life, 2017, 22000원
장민, 주윤경. 『남의 집 찬장 구경』. 앨리스, 2015, 15000원.
혼다 사오리. 『혼다 사오리의 집이 좋아지는 파리 수납』, 박수지 옮김. 터닝포인트, 13000원.
히구마 아사코. 『엄마의 일』, 박문희 지음. 디자인이음, 2017, 14000원.


음식-디저트

다구치 후미코, 다구치 미노루. 『커피 & 디저트』, 용동희 옮김. 그린쿡, 2016, 15000원.
김수경. 『르와지르 디저트 수업』. 비타북스, 2017, 15800원.

멜라니 뒤피. 『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 강지숙 옮김. 클, 2017, 35000원.

미노타케제과. 『미노타케제과의 맛있는 냉동쿠키』, 노인향 옮김. 미호, 2017, 12000원.

애너 브론스, 요한나 킨드발. 『fika(피카)』, 안소영 옮김. 위고, 2017, .16000원.

웬디 스윗저. 『500 디저트』, 한정민 옮김. 세경, 2012, 15000원.
크리스토프 아담. 『크리스토프 아담의 에클레어』, 이정은 옮김. 청출판, 2016, 15000원.
도미니크 앙셀. 『도미니크 앙셀: 시크릿 레시피』, 김수현, 이재상. 그린쿡, 2016, 34000원.

지유가오카 베이크샵, 아사모토 마코토.『지유가오카 베이크샵의 시크릿 레시피』, 이소영 옮김. 윌스타일, 2017, 14000원.

시실리아 팜스트룀. 『코펜하겐 케이크』, 배준향 옮김. 로지(알에이치코리아), 2016, 2만원.


음식-식사류

김영빈.『달걀은 항상 옳아』. 윈타임즈, 2016, 13800원.
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의 연희동 요리교실』. 이봄(문학동네), 2016, 25000원.
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夏 맥주편』. 맛있는책방, 2017, 12000원.
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秋 사케편』. 맛있는책방, 2017, 12000원.
남원일. 『나에게 맞는 커피 찾기』. 비앤씨월드, 2017, 13000원.
클라우디아 루세로. 『원 아워 치즈 One-Hour Cheese』, 나윤희 옮김. 청림라이프, 15000원, 2017.
용동희. 『나의 첫 스타우브 레시피』. 황금시간(다락원), 2015, 14800원.
유희영. 『맛있다 밥』. 싸이프레스, 2015, 13800원.
이미경. 『밥 먹는 카페』. 난다(문학동네), 2012, 17500원.
이수완. 『가벼운 아침 따뜻한 저녁』. 조선앤북, 2016, 15800원.
이효진.『빵이 있는 따뜻한 식탁』. 성안북스, 2017, 16800원.
정윤정.『마이 데이 레시피』. 웅진리빙하우스, 2015, 14000원.
천현주. 『집밥 인 뉴욕』. 소소북스, 2015, 15000원.
최은숙. 『매일매일 색다른 어묵 밥상』. 시그마북스, 2017, 9800원.
트리네 하네만. 『휘게 라이프스타일 요리』, 김보은 옮김. 황금시간(다락원), 2017, 22000원.
핸디쿡. 『침대에서 아침을』. 헤이즐(개암나무), 2017, 14800원.
히토미. 『브런치 홀릭』, 권효정 옮김, 유나, 2017, 12000원.



전자책

거룩한몽상. 『까마귀가 울다』. 노블오즈, 2017, 3500원.
고네.『HOST 1-5』. 파란달, 2017, 각 2500원.
금보리. 『이기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아이반(Aivan) 그림. Line(예원북스), 2016, 6840원.
금자개.『스노우볼 트리 1-2』. 고렘팩토리, 2017, 각 3800원.
김귤.『꽃길을 깔아주마』. SWEETSIDE, 2017, 4000원.
김모래. 『이론과 실제』. 템페스트, 2017, 4000원.
깅기.『네가 네모인 세상 외전』. 시크노블, 2017, 800원.
깅기.『어젯밤엔 거북이가 점프!』. 시크노블, 2016-2017, 본편 2700원, 외전 500원.
나무슈.『현부양처 1-2』. 마담드디키, 2017, 각 3천원.
늘봄하루. 『다시 만난 세상 1-5(합본)』 . 파란달, 2017, 16200원.
달군.『남자의 임신 가능성에 대한 고찰』. 이색, 2017, 3500원.
달머핀. 『태양은 달 그림자를 쫓는다 1-8(세트)』. WET노블, 2017, 27200원.
달밤달곰.『모라는 노래한다 1-3』. 블루핑, 2016, 각 3천원.
달빛봄.『마법사와 마녀의 동거 생활기 1-2』. 루시노블, 2017, 각 3500원.
당수. 『E의 펫숍』. 덕녘, 2015, 2000원.
당수. 『쓰다듬어 주세요』. 덕녘, 2016, 2000원.
덕녘 편집부.『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덕녘 가이드북(2016)』. 덕녘, 2016, 무료.
두나래.『비하인드 트랙』. 고렘팩토리, 2017, 3600원.
렘티. 『신데렐라는 죽었다 7, 외전』. 조아라, 2017, 각각 2500, 2000원.
리Lee.『데드라인 할리우드 1-2 합본』. 시크노블, 2017, 6천원.
만능강아지.『마테리얼라이즈1-3』. 녹턴, 2016, 각 2천원.
만능강아지. 『Boys don't cry 1-4』. 프리즘, 2017, 12900원.
만능강아지. 『Rule the blood 4권 합본』. 녹턴, 2016, 9천원.
모타.『쪽빛 로맨스 1-5, 외전 1-2』. 나이츠문, 2017, 1권 0원, 2-외전 1권 4천원, 외전 2 2천원.
미네.『대본리딩 1-6』. W-Beast, 2017, 각 3300원.
미코노스. 『당신에게 돌아가다』. 필연매니지먼트, 2500원.
민트초코.『쉐킷쉐킷 1-2』. 청순한언니들, 2017, 각 3500원.
별스러운.『풋사과를 베어 문 노루와 반딧불이 1-3』. 2017, 1권 무료, 2-3권 3200원.
봉블리.『천의 얼굴(특별외전)』. 시크노블, 2017, 2천원.
새서나.『숲의 괴물』. B&M, 2017, 4300원.
서담연. 『마법사와 털 빛 하얀 늑대 1-4』. 녹턴, 2017, 5000원.
서지현.『아콰터파나』. 노블오즈, 2014-2017, 각 2500원.
세람.『일주일간의 기록』. 은밀한상상, 2017, 3천원.
세람.『꿈의 잔재 1-4』. 녹턴, 2017, 1권 무료, 2,4권 3500원, 3권 4천원.
소림.『이라의 아이돌 1-2』. 은밀한상상, 2017, 각 2500원.
소호.『매시 메리골드 1-3』. 블루코드, 2017, 1-2권 3500원, 3권 3천원.
손끝. 『미라클 1-3』. 피아체(영상출판미디어), 2017. 1. 10, 각각 2000, 3800, 3800원.
시리얼B.『세컨드 런 1-2』. B&M, 2017, 9900원.(합본)
시엔. 『세 가지 소원』 1-4 세트. 이미지프레임., 2017, 13800원.
아누.『해피 에버 애프터 외전』. 블루코드, 2017, 500원.
암브. 『사랑의 조건』. B&M, 2017, 3800원.
암브 『하시옌 1-5』. 이색, 2016, 10000원.
암브.『Recolor(리컬러) 1-2』. 마담드디키, 2017, 각 2500원.
연리향. 『레사의 거울 1~4』. 그래출판, 2016, 4권 합본 10500원.
올로로소. 『다음 생은 너와 함께 1-4』. 가하에픽, 2017, 9000원.
유비아.『삼우부인 1-2』. 이색, 2017, 각 2500원.
윤미로. 『화려한 그림자 1-4』. 필연매니지먼트, 13500원.
이미누. 『생츄어리 1-4』. 마녀, 2017, 전권 12000원.
장난기기능.『퍼펙트 이디어츠 1-4』. 피아체, 2017, 각 2500원.
장바누.『그의 엔딩 크레디트 1-3』. 녹턴, 2017, 6000원.(1권 0원, 2-3권 3000원)
잼베리.『생강 설탕절임 1-4』. 은밀한상상, 2017, 각 3500원.
저수리. 『부서진 룩의 반격(합본)』. B&M(뿔미디어), 2017, 14200원.
주해온.『악녀의 정의 1-4』. 디앤씨북스, 2017, 각 6천원.
청파랑. 『비 오는 날에는 사람 줍는 게 아니다』. SWEETSIDE(투맨소프트), 2017, 3600원.
카르페XD.『티어&디어 1-2권 합본』. B&M, 2017, 9500원.
키드. 『J, 너에게 1-2』. M블루, 2017, 2000원.
플럼머핀.『십이월 기담 1-3』. B&M, 2017원, 각 3600원.
한국 반혼체 상담협회.『반혼체 상담 가이드북』. 덕녘, 2017, 1백원.
해위.『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 1-3』. 피아체, 2017, 1,3권 3500원, 2권 4천원.
희래. 『나의 전생 보고서 5』. 파란달, 2017, 2500원.
흰울타리.『흰 사슴 잉그리드 1-6』. 라렌느, 2017, 각 3500원.
nigudal. 『에이미의 우울』 3-4, 외전. 조아라, 2017, 3-4권 각 2500원, 외전 3천원.
Queensa.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1~3』. B&M(뿔미디어), 2017, 8100원.
Rana.『절벽위의 꽃 1-5』. 마담드디키, 2017, 각 3천원.
TeamFB. 『시골 소녀라도 회귀할 수 있어 1-2』. 잇북(It Book)(디앤씨미디어)., 2017, 9000원.
violetcream.『Truth』. B&M, 2016, 4200원.
303행성. 『칼과 드레스 5-6』. 조아라, 2017, 각 2500원.



전자책도 나눌까 잠시 고민했는데 다 BL 아니면 로맨스고 판타지소설만 몇 있어서 나누는 것이 의미없습니다. 그리하여 통째로 놓습니다. 거기에 추천작 표시를 하다가 도로 돌립니다. 그도 그런게, 소설 중 몇몇은 특정 장면만 한도 끝도 없이 돌려보는 것이 있습니다. 앞부분은 못 읽고, 갈등이 끝난 뒷부분만 보는 겁니다. 어떤 것은 처음부터 계속 읽고, 어떤 것은 특정 장면만 돌려 읽고 하다보니 오히려 안 읽는 것을 체크해야하나 싶더군요. 그렇게 체크하면 반반 수준이니 표시의 의미가 없습니다.

재미있었던 소설도 시간이 지나면 서재에서 삭제하고, 어떤 것은 읽은 당시에 굉장히 충격적이었지만 돌아서 생각하면 다시 안 보게 되는 것도 있고요. 그리하여 전자책에 대한 표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보면 중복되는 것도 상당히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다시 구입한 소설이 많고요. 특정 소설이 읽고 싶을 때, 그 소설 하나 때문에 타 서점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시 까는 것도 싫어서, 재구입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알라딘 플래티넘 유지의 비결인지도... (...)




도서 목록을 확인하고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올해는 장르문학의 구입 비중을 줄이고 건설적인(...) 독서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ㅁ;




라고 적고보니.

올해의 소설로 꼽는 책 하나가 목록에 안 올라왔어! 으아아악! 내가 왜 이 책 리뷰를 안 적었지?


네이선 로웰. 『대우주시대』, 이수현 옮김. 구픽, 2017. 14000원.



이거, 알라딘 도서 구입 목록을 다시 털어야 하나요. 블로그 감상만 뒤졌는데 도서관 대출 목록과 도서 구입 목록을 다시 털어서 이후에 보충하겠습니다.ㅠ_ㅠ

2017년 조아라 목록 정리하면서 240개 넘어간다고, 많다고 투덜댔더니 작년은 371건이었습니다. 아냐, 그렇다면 262건인 올해는 적은 거야!
물론 그렇게 우기면 틀립니다. 2017년 5월까지의 목록만 있고, 2017년 7월에 선작 목록 정리한 것만 있으며 그 이후에는 안 적었습니다. 다시 말해 조아라 투베 목록은 약 반년 전부터 확인하지 않았으니 저 목록은 절반의 목록이라고 우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적은 건 아닙니다. 저게 반년치라 생각하면 말입니다.
책목록 정리는 조금 뒤에 할 예정입니다. 내일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조금 미룰 것인데, 딱 경계시기에 구입한 책도 몇 권 있으니 목록의 변동 가능성은 있습니다.


일단 조아라 목록부터 올리고. 2018년에도 아마 최종적으로 정리는 할 겁니다. 지금도 조아라 소설을 아예 안 보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소설은 현재 연재중인 소설이고요. 하지만 대부분 출간과 습작을 달고 있으니 감안하셔야 할 거고. 그리고 소설의 습작 여부는 확인하지 않은 것이 훨씬 많습니다. 올 여름 전후해서 상당히 많은 소설들이 삭제 혹은 습작에 들어갔으니까요.

작가 이름에 연결되어 읽는 문자가 아닌 경우에는 장식문자로 취급했고, 특수문자와 마찬가지로 없는 셈 쳤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 중 상당수는 전자책으로도 구입했습니다. 올해 알라딘에 얼마 주었는지 물으신다면, 내년에 답하겠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내년에 알아서 알라딘이 정리해줄거예요. 아마도. 하지만 제 주소지는 종로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순위권은 절대 아닐 거라 장담합니다. 자취방으로 돌릴까도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위치정보가 지나치게 노출되는 관계로 패스. 본가 위치정보가 노출되는 것보다 자취방 위치정보가 노출되는 것이 안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나중에 동료님과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되는지 감은 오겠지요.


작년과 재작년 목록은 이 중 마음에 드는 걸 추렸는데 올해는 넘어갑니다. 어떤 건 취향에 맞지 않지만 잘쓴 소설이고 어떤 건 취향에 맞지만 완성도는 떨어지는 소설입니다. 이걸 다 굵게 표시하자니 들쭉날쭉해서 목록 뽑아 놓고도 이건 아닌데 싶군요. 끄응.


대체적으로 완결작에 더 높은 평가를 주고, 대체적으로 취향에 맞는 쪽에 더 높은 점수를 줍니다. 하지만 취향을 따지자면 오메가버스의 평가가 낮아야 함에도 해피엔딩을 더 좋아하니 이쪽도 체크를 열심히 하는 묹가 나옵니다. 하하하. 여주인공이나 수가 당당하거나 강한 쪽을 좋아한다는 것도 새삼 깨달았습니다.

물론 위의 목록 중에는 싫어하는 소설도 상당히 끼어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조아라 소설 선작 및 독서목록이니까요.



그럼 슬슬 책 목록 정리하려 갑니다. 그래도 그 쪽은 목록이 적겠지요. 100건 전후려나..?


그리하여 올해는 저 목록 제공하는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2017년의 한 줄 요약. 그간 네놈 뭐하고 살았어요?


너 이 자식도 아니고 네놈이라고 부를 정도로 방만하게 살았습니다. 허허허허허. 아니, G4에 올인하겠다고 당차게 적은 주제에 그 서브 퀘스트도 하나도 클리어 안했냐? 너 이 자식? 이렇게 안이하게 살아서 뭐가되겠...(하략)



흠흠흠. 하여간 2017년은 정말로 멋대로 살았습니다.(한숨)


2017년 초에 세운 계획은 이랬습니다.


1.G4 종료. 완전한 종료.(업무)
2.십자수는 꾸준히 한다. (취미)
3.저염식을 유지한다. 공장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줄이고, 외식을 가능한 줄인다.(건강)
4.복근을 만든다. 자세를 유지한다. 아침 저녁 스트레칭은 주 6회 실시한다. 유산소 운동은 주 4회 실시한다.(건강)
5.몸무게는 **.9로 고정한다. 아침운동을 꾸준히 한다.(건강)
6.돈을 모은다.(재정)
6.1 여유자금을 늘린다. 올해 확 줄어든 여유자금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린다.
6.2 총 자산의 앞자리를 바꾸도록 노력하기.
6.3 2018년의 여행, 2019년의 여행을 대비한 적금을 새로 든다.
7.소설은 꾸준히 쓴다. 하루에 단 한 문단이라도, 꾸준하게 쓴다.(취미)
8.일기는 꾸준히 쓴다. 하루에 단 한 줄이라도 꾸준하게 쓴다.(취미)
9.장미를 심는다. 허브를 추가로 심는다.(취미)



1은 일단 포기. 자료는 모으지만 모으기만 하고 확인을 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 게다가 1의 서브 퀘스트로 나온 작은 퀘스트도 손을 대지 않은 덕에 지금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2018년의 G4 관련 1차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G4 phase 2 종료, phase 3 진행

-G4 이전 버전의 스몰 퀘스트는 퀘스트 밑작업부터 다시 시작, 1월 중 전체 퀘스트 완료. 퀘스트 최종 완성형은 20쪽 내외의 보고서.(눈물)


G4는 개인적인 업무라, 이것말고도 업무쪽으로도 최소 두 건은 진행 예정입니다. 2017년은 운이 좋아서 지원을 받았고, 올해는 어떨지 모릅니다. 일단 2~3월쯤에 있을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자료 준비하면서 새로 작업할 건지, 작년 지원기획건을 정리할 건지, 아니면 18년도에 새로 할 건을 정리해서 할 건지 결정해야합니다. 그것도 1월 이내에. 으으윽. 올 겨울 중에 기획안은 정리가 끝나야 하네요. 정리하면,

-2018년도 개인 플젝 기획안을 작성한다. (A)

-2017년도 개인 플젝 기획안을 정리한다. (B)

-2~3월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한다. (C)

C는 A와 같을 수도 있고 B와 같을 수도 있으며 전혀 별개의 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17~18년 개인 플젝은 세 건이 될 수도 있고 두 건이 될 수도 있네요. A와 B도 이어서 할 것인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잡을 것인지 고민해야합니다.



2번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열심히 놀았습니다. 올 한 해 십자수는 손도 안댔네요. 일단 2018년에는 뭐라도 하나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게 조각잇기가 되었든 십자수가 되었든. 진도는 빼야죠. 완성 가능성은 십자수보다는 조각잇기가 높다보니 거기에 손댈 가능성이 더 높...나....?
-조각잇기든 십자수든 꾸준히 진행한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합니다. 공방. 최근 G4를 핑계로 공방에 덜 다녔는데, 올해는 한 달에 두 번 가는 것을 목표로 움직일 생각입니다. 이럴려면 소비금액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니, 한 달에 얼마간 모아서 공방 비용을 대고 꾸준히 작업을 진행하려고요. 한창 조아라 소설 읽을 때 책 만들어드리겠다고 구두 약속한 건이 몇 있어서 올해부터는 슬슬 손 풀고 20년부터는 작업 들어갈 생각입니다. 물론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려나 싶지만 준비는 해야지요.
-공방은 한 달에 두 번, 꾸준히 출석한다.


생각해보니 공방 말고도 약속 잡힌 건들이 있어서 고민은 됩니다. 한 달에 세 번 정기 모임이 있으니 공방 가려면 정기 모임 전에 공방 가서 일 보고, 그러고 모임에 나가야 한다는 결론이군요. 구덩이는 본인이 파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저염식과 복근, 운동, 몸무게는 그럭저럭이지만 미진합니다.
최근 과자 폭식이 늘었고 외식비용은 상대적으로 줄었지만 저 놈의 과자가 문제네요. 아이스크림보다는 최근 꽂힌 모 감자과자의 섭취가 늘어난 것이 문제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마트 갈 때마다 하나 씩 집어오는게 또 문제라. 스트레스 관리도 하지 않으면 폭식 문제가 해결 안됩니다. 하하.
-과자를 줄이고 정상적인 식생활을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복근은 최근... 살이 붙어서 안보여요.;ㅁ; 몸무게 유지건이랑 같이 묶어보면 스트레칭도 주 5회 정도, 유산소는 최근 춥다는 핑계로 미뤘습니다. 한창 추울 때와 한창 더울 때 유산소 빼먹는 걸 줄여야겠네요.
-복근을 만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아침 저녁 스트레칭은 주 6회, 유산소 운동은 주 4회 한다.
-몸무게는 **.9로 고정한다.


돈은 원래 목표했던 것보다 조금 덜 모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엔화 환전한 만큼 딱 빠졌네요. 엔화는 소비재(...)니까 저축으로 치지 않습니다. 최근에도 엔화가 떨어지고 있어 더 환전할까 고민중이고요. 어차피 엔화는 보유하고 있어도 손해는 없으니 계속 환전할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ㅂ'
총자산의 앞자리 바꾸기는 성공 했나..? 이건 재정상황을 더 살펴야 하니 잠시 미루고요. 2018년의 여행과 19년의 여행 중 18년의 여행은 날아갔고, 19년의 여행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일단 열심히 모아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체 후원금액과 18년 새로운 지출 금액을 확인하고 후원 금액을 조정할 겁니다. 국경없는 의사회와 유엔난민기구에 얼마씩 넣을 것인지 생각해야지요. 다만 소비금액이 추가되는 것이 몇 있어서 증액이 가능할지는 모릅니다. 이건 1월 월급 명세서를 봐야압니다. 일단 꾸준히 적금 붓는 것은 성공했으니 재정적으로는 플러스 점수를 줍니다.
-엔화 보유금액을 제외하고도 2018년의 목표금액을 달성한다.
-후원금액을 증액하고 조정한다.


소설은 쓰긴 썼고, 두 개의 짧은 소설을 블로그에 공개했습니다. 올해 목표는 용 이야기를 다듬어서 모처에 올리는 겁니다. 단편에서 중편 정도 예상하고 있고 사이드 스토리가 길어질 것 같으니 현재 쓴 부분 중에서 단편으로 다듬을 수 있는 부분을 떼어내 완결성 갖도록 다듬는 것이 목표입니다. Shape of you도 완결하는 것이 목표. 이쪽은 아마 블로그 공개로 할 것 같습니다. 일기는 최근에 내내 미루고 있었으니 이것도 날마다 쓰는 걸로. 블로그 말고 손으로 쓰는 것에 방점을 둡니다. 블로그는 날마다 갱신하니까요.
-용 이야기를 다듬어 단편으로 올린다. 별전의 뼈대를 다듬어 개요를 짜고, 하루에 한 문단이라도 꾸준히 쓴다.
-Shape of you를 완결한다.
-일기는 노트에 날마다 기록한다.


장미와 허브는 올해 하지 못했지만 2018년에는 가능합니다. 주문했거든요. 그러니 2018년에는,
-장미는 죽이지 않고 잘 키운다.
-허브와 콩을 밭에 심는다. 잡초 관리를 꾸준히 한다.


잡초 관리 문제는 밭매기와 운동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음, 하루에 일하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생각중입니다. 결국 게으름 피우지 말자가 최종 목표네요.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8년에는 챙겨야 할 것이 17년보다 많네요.


1.G4 phase 2를 종료하고, phase 3 진행한다.
2.G4 이전 버전의 스몰 퀘스트는 퀘스트 밑작업부터 다시 시작하여, 1월 중 보고서를 완료한다.
3.2017년도 개인 플젝 기획안을 정리한다.
4.2018년도 개인 플젝 기획안을 작성한다.
5.2~3월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한다.
6.조각잇기든 십자수든 꾸준히 진행한다.
7.공방은 한 달에 두 번, 꾸준히 출석한다.
8.과자를 줄이고 정상적인 식생활을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9.복근을 만들고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아침 저녁 스트레칭은 주 6회, 유산소 운동은 주 4회 한다.
10.몸무게는 **.9로 고정한다.
11.엔화 보유금액을 제외하고도 2018년의 목표금액을 달성한다.
12.후원금액을 증액하고 조정한다.
13.용 이야기를 단편으로 완성한다. 별전의 뼈대를 다듬어 개요를 짜고 날마다 한 문단 이상 쓴다.
14.Shape of you를 완결한다.
15.일기는 노트에 날마다 기록한다.
16.장미는 죽이지 않고 잘 키운다.
17.허브와 콩을 밭에 심는다. 잡초 관리를 꾸준히 한다.



과연 18년 말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올해, 2016년의 Todo 목록은 기본 계획과 달성시의 계획으로 나뉩니다.


1.G4 P2를 진행하고 P3까지 완료한다.(업무)
2.십자수는 꾸준히 진도 나간다. (취미)
3.저염식을 유지한다. 공장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줄이고, 외식을 가능한 줄인다.(건강)
4.복근을 만든다. 자세를 유지한다. 버핏은 주 3회 가량 시도한다. 아침 저녁 스트레칭은 주 6회 실시한다.(건강)
5.몸무게는 **.9로 고정한다. 아침운동을 꾸준히 한다.(건강)
6.돈을 모은다.(재정)
7.L의 이불을 완성한다.(취미)
8.소설 파일 용량을 100kb 이상으로 늘린다. 전체 개요를 완성한다.(취미)
9.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작물을 주문하고 키우며, 올 한 해 죽이지 않는다.(취미)
10.G4를 완료한 뒤에 G5를 시작한다. G5의 내용을 나무로 할지, 종이로 할지는 미정.
11.G4 완료 후에는 공방에 놓인 기존 책을 완성하고, 노트를 도로 제작한다.
12.여유자금 앞자리를 바꾸기.
13.2019년에 돈 나갈 일 크게 있으니 그 때를 대비하기.


이 목록 중 9번까지가 To do 기본 계획이고 그 뒤가 달성 시 추가 목표였지요. 하지만 결국에는 달성하지 못했던 고로 10번부터 13번까지는 거의 실패에 가깝습니다.



1.(업무) 실패. P2는 진행했지만 P3의 완료가 실패하면서 도로 P2로 내려갔습니다. 다시 작업하는 상황이고요. 작업해야하지만 놀고 있다는 것이 최대 문제입니다.(젠장)


2.(취미) 성공.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가장 최근 사진과 2015년 마지막 사진을 비교하면 되는데.. 그건 내일 찾아 올리겠습니다.


3.(건강) 실패. 12월 들어 외식, 인스턴트식이 늘었습니다. 그 덕에 연말에는 좀 부었나요. 정상 식생활로 돌리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우겨봅니다.


4.(건강) 실패. 일단 스트레칭은 주 4~5회를 유지했습니다. 자세나 체형은 그럭저럭 유지 혹은 감소수준이고요. 버핏은 올해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5.(건강) 실패. 어... 지난주까지는 0.1kg 차이로 성공할 뻔 했는데 이번 주 달아보니 도로 올랐습니다. 그래도 부피는 꾸준히 유지하는 걸로 보입니다. 올 겨울에 찌지만 않으면 그럭저럭 방어 성공이네요.


6.(재정) 반쯤 성공. 대체적으로 그럭저럭 모으긴 했지만 피규어가 문제였네요. 하하하하. 취미생활에도 꾸준히 돈이 들어가면서 자금이 좀 샜습니다. 거기에 12월 달 막판에 갑작스런 소비가 있어서 그것도 문제였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성공했다고 봐야하는데, 이건 가계부 정리하면서 다시 확인할 예정입니다.

7.(취미) 실패. 조각 잇기도 조금은 나갔지만 꾸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십자수 하나만으로도 벅차더군요. 요즘도 아침 시간은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불 만들기는 일단 뒤로 미룰 생각입니다.

8.(취미) 반쯤 성공. 개요만 대강 잡았고, 용량 늘리는 건 실패했습니다. 후반기에 G4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150쪽 가량 작성하다보니 밀렸습니다. 대신 다른 소설 틀을 조금 잡았군요. 이것도 올 겨울 내에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긴 한데.

9.(취미) 그럭저럭 성공. 올 한 해 죽인 작물은 음, 딱총나무? 이것도 내년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딱총나무는 봄에 싹이 나지 않으면 추가로 주문해서 다시 시도할 생각입니다.

10, 11. 실패.

12.(재정) 앞자리가 얼마였는지를 잊었으니 성공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 아마도. 거기에 올해는 나간 돈이 들어온 돈 보다 많습니다. 채무 관계 때문이었다고는 해도...

13.(재정) 그쪽 준비는 하지 않았지만 적금 하나는 부어두었습니다. 이거 꾸준히 붓는 것이 올해도 목표.



이런. 정리하다보니 실패가 훨씬 더 많군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허허허. 그래서 올해는 딱 하나를 중심으로 To do 목록을 잡았습니다.


1.G4 종료. 완전한 종료.(업무)
2.십자수는 꾸준히 한다. (취미)
3.저염식을 유지한다. 공장제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줄이고, 외식을 가능한 줄인다.(건강)
4.복근을 만든다. 자세를 유지한다. 아침 저녁 스트레칭은 주 6회 실시한다. 유산소 운동은 주 4회 실시한다.(건강)
5.몸무게는 **.9로 고정한다. 아침운동을 꾸준히 한다.(건강)
6.돈을 모은다.(재정)

6.1 여유자금을 늘린다. 올해 확 줄어든 여유자금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린다.

6.2 총 자산의 앞자리를 바꾸도록 노력하기.

6.3 2018년의 여행, 2019년의 여행을 대비한 적금을 새로 든다.

7.소설은 꾸준히 쓴다. 하루에 단 한 문단이라도, 꾸준하게 쓴다.(취미)
8.일기는 꾸준히 쓴다. 하루에 단 한 줄이라도 꾸준하게 쓴다.(취미)
9.장미를 심는다. 허브를 추가로 심는다.(취미)


가장 큰 목표는 1번입니다. 2, 3, 4, 5, 6은 현재 생활의 유지, 7,8은 새로운 습관 들이기, 9번은 더 이상 일벌리지 말라고 선 그은 겁니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건 1번. 일상생활을 유지해야 그 이후를 볼 수 있을 거니까요. 그러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17년에 G4가 끝나기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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