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제게 있어 연례행사입니다.
매번 한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1년에 한 번이라는 말 뜻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생협에서 영화번개를 종종하기 때문에 보러갔지만 사실 21세기 들어와서 본 영화도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영화 내용은 좋아하지만 영상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기묘한 ....OTL
사실 영상에 약하기 때문에 보러가지 않는겁니다. 책으로 구성한 모습과 달리 영화는 직접적으로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암울한 이야기들도 후유증이 오래가고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 허우적 거립니다. 그런 고로 영화를 선택할 때는 굉장히 신중하게 합니다. (그래도 올해 개봉 예정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게드 전기는 보러 갈거예요!)
올해 첫 영화로 테이프를 끊는 것은 스윙걸즈.-ㅂ-; 예고편의 배경음악이 마음에 들어 홀랑 보러갑니다~.
매번 한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1년에 한 번이라는 말 뜻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생협에서 영화번개를 종종하기 때문에 보러갔지만 사실 21세기 들어와서 본 영화도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영화 내용은 좋아하지만 영상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기묘한 ....OTL
사실 영상에 약하기 때문에 보러가지 않는겁니다. 책으로 구성한 모습과 달리 영화는 직접적으로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암울한 이야기들도 후유증이 오래가고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 허우적 거립니다. 그런 고로 영화를 선택할 때는 굉장히 신중하게 합니다. (그래도 올해 개봉 예정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게드 전기는 보러 갈거예요!)
올해 첫 영화로 테이프를 끊는 것은 스윙걸즈.-ㅂ-; 예고편의 배경음악이 마음에 들어 홀랑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