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것은 제 다이어리.
그외 잔뜩 널린 것은 책들과 간식입니다. 엊그제 있었던 생협 정기 모임에서의 모습이지요. 아름다운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시작한게 어떻게 회원제도서관으로 바뀌었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지금은 보통 냥이동, 생협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생협이란 단어는 대학교에서의 "생활협동조합"에서 따온 듯합니다.)
만들어진지는 꽤 되었지만(아마도 4-5년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미식과 독서를 주 메뉴로 삼고 있으니 취향의 모임이라고 할까요.(웃음) 온갖 종류의 정보들이 오가는 멋진 모임입니다.
닫힌 동호회라 새로운 인원을 받게되지는 않을겁니다. 가끔 멤버의 친구들이 객원으로 참여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객원이고 스테디 멤버만이 남아서 모임을 지키고 있지요.
다음에는 잊지 말고 다얀 카로를 들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