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을 섬긴지 어언 1*년.
그동안 파산신의 대사제로서 파산교를 전파하는데도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자부하지만 그 못지 않게 제 자신도 파산신의 강림을 온 몸으로 맞이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박봉으로 인하여 허리띠를 졸라매다 못해 허리가 끊어질 지경이지만 그래도 파산신은 잊지않고 찾아와주십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장렬하게 파산했습니다.-ㅂ-;
내용에 대해서는 일단 다음에 포스팅 올리는 것으로 만족을...
덕분에 한동안 자제신이 강림해주실 듯합니다. 정말 이렇게 처절하게 뒤통수 맞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나마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이라 타격은 조금 덜했지만 통장 잔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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