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것도 많고, 할 일도 많고.
그런데 결정적으로 돈과 노력과 시간이 부족합니다. 체력이야 만들면 되지만 일종의 무기력증처럼 축축 처져 있는 것은 저도 보기 싫습니다. 뭐, 늘어져 있기만 한 것은 아니고 단지 딴짓-읽었던 책 또 읽기, 웹서핑하기, 망상까지;-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일단 조금이라도 계획을 세워서 조금씩 나가볼 생각입니다.
오늘도 회식이 있어서 저녁시간 활용하는 것은 무리지만 어떻게든 일을 시작해야지요.



홍대에서 가볼 집들도 몇 군데 정리했는데 미처 사진을 못 찍어서 예고 포스팅도 못 올리고 있습니다. 그 쪽 방문은 주말에 날잡아 할 생각이니 2-3주 후에나 가능할겁니다.ㅠ_ㅠ 대신 홍대 카페 지도 개정 버전은 이번 주말에 올리겠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들부터 처리해야겠군요.( ") 일단은 업무랑 프린트부터...;;



덧. 홍대는 넓고도 희한한 곳입니다.-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