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의 잡담: 지름목록

1번 결제 완료. 이제 도착하기만 기다리면 된다. 알아서 배달해줄 테니 내가 찾으러 움직이는 일은 없겠지.
교보에서는 이 책이 들어오지 않아서 다른 경로로 주문했다. 아마존-배송대행도 생각해보았는데, 약 10만원 차이난다고 생각했던 국내 서점가와 아마존 가격이, 실제로는 약 2만원 차이더라. 그거면 배송대행 비용으로 상쇄하고도 남는다. 즉, 국내 서점에서 주문하는 것이 간편하다.ㄱ-; 그 8만원-그러니까 애초에 10만원 차이난다고 생각했다가 2만원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생긴 8만원의 차이는, ① 엔화 환율과 달러 환율을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해던 내 머리와, ② 아마존 내 구입시 붙는 세금에서 연유한다. 하하하하.;ㅂ;


자. 2번은 4월 중 구입. 그리고 6번은 오늘 보러 가는 걸 포기한 터라 나중에 시간 되면 보러 가고, 그러고 나서 구입 여부를 확인할 생각이다. 결국 S630은 내 손이 닿지 않는 머나먼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련다.


4번은 구입 완료.



문제는 지금 3월 말에 닥친 유동성 위기다. 자금은 4월 초에 들어올 예정이고 내 카드 결제 금액은 지금 현재 300을 가뿐히 넘었다. 과연 이 금액을 어떻게 틀어 막을 수 있을 것이낙? 과연 내 카드값의 일부 변제는 3월 말에 완료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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