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의 잡담: 지름목록에 이어서.

사진은 며칠 전 구워 먹었던 핫케이크. 역시 오뚜* 믹스는 내 입에 안 맞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다. C* 것을 먹느니 차라리 맛 없는 것을 먹겠다는 분노의 표출..?



8. 가족 여행 숙박비 결제.

1-7까지를 모두 쌈싸 먹는 궁극의 지름목록. 젠장.;ㅂ;
원래 찍어 놓았던 호텔은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서 예약 예정 목록에서 제외했다. 그래서 다른 곳 한 곳을 찍어 놓고 어제 G랑 같이 미리 예약을 하기 전에 확인 작업을 했는데, 검색 결과를 보다가 여행사를 끼고 하면 지나치게 비싼 수준이 아니라 아주 비싼 수준이라는 걸 알았다. 예정했던 호텔 예약비보다 약 10% 더 비싸다. 아놔.ㅠ_ㅠ 이 정도면 부담 가능한 수준이긴 한데, 여행사를 끼고 예약을 하면 한화로 해야한다. 카드 결제를 해도 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리고 그 비용은 이달 월급(알바비)가 통장을 스치고 지나가는 수준이다.

그래도 해야겠지.ㄱ-;

그리고 1번, 업무용 도서는 오늘 중으로 교보에 주문하러 갈 예정이다. 크흑.;ㅂ; 이런 때가 아니면 이런 비싼 책 언제 사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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