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랫에서 출간한 "SF와 판타지 장르를 비틀고 전복해 재창조하는 초단편소설집"의 책 두 권이 도착했습니다. 자세한 펀딩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고요.

 

https://www.tumblbug.com/dragontax

 

SF와 판타지 장르를 비틀고 전복해 재창조하는 초단편소설집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 홍락훈 SF판타지

www.tumblbug.com

 

트위터에서 워낙 재미있게 읽었떤 시리즈라 책 나온다는 말에 덥석 집어 들었습니다. 트위터의 타래로도 재미있었는데, 이걸 종이책으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 하지만 저는 언제쯤 그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 지금 집 앞에 전독시 4부와 5부 세트가 도착해 있거든요. 하하하하. 게다가 독서모임이 하나 더 늘어서 읽어야 할 책도 하나 더 늘었다. 하.

 

다음에 읽을 책은 혜화1117의 『4·3, 19470301-19540921: 기나긴 침묵 밖으로』하고, 『망설이는 사랑』입니다. 전독시도 가능한 빨리 읽으려고 노력중이고... 고...

 

이번 주도 웹소설 하나 독파중이라 종이책의 속도가 지지부진합니다. 그래도 노력해야죠. 다른 책들은 괜찮으니 저 4.3 책부터 집어서 차근히 읽는 걸로. 다 읽을 수 있을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음. 커피야, 내게 힘을...!

 

 

이래 놓고 당장 내일에는 신간목록 검색하면서 새로 살 책 없나 확인하고 있겠지요. 금요일은 신간 검색하는 날로 정해둔지라, 새책 확인하면서 열심히 장바구니에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장바구니에는 87권의 책이 있을뿐이고, 그 대부분은 전자책입니다. 하하하하. 부디 내일은 전독시 5권을 읽고 있기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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