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AI냐 아니냐를 가르는 건 손가락인데 말입니다. 저거,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올렸군요. 컵 잡은 손가락이 이상합니다. 하.. 일본 스타벅스는 인력 줄이려다가 불쾌한 골짜기만 건드리고 있냐. 하...

 

 

하여간.

 

이번 스타벅스 신작 음료 소재는 복숭아입니다. 복숭아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세요.

 

 

2월 18일부터 신작 음료 시작입니다.

 

맨 왼쪽 컵은 벚꽃핀백도프라푸치노(桜 咲くよ 白桃 フラペチーノ®)라고 날림 해석해봅니다. 문자 그대로 읽으면 사쿠라사쿠요-가 되는데, 해석은 저정도로 하면 될 것 같고요. Tall 사이즈 기준으로 700엔입니다. 초콜릿 시즌은 아무래도 원재료 때문에 가격이 높았나요. 이번 음료는 복숭아 과육과 과즙이 5% 미만이라고 하는데, 대신 백도는 99%랍니다. 실제 과육이 들어갔다는 의미일 거고, 1%는 아마도 시럽? 설탕?

 

함께 나오는 따뜻한 음료는 벚꽃핀라떼(桜 咲くよ ラテ). 이쪽은 따뜻한 음료, 차가운 음료 둘 다 됩니다. 가격은 Tall 기준으로 630엔. 근소한 차이로군요. 모바일 주문으로는 따뜻한 음료만 가능하고, 차가운 음료 마시려면 카운터에서 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거기에 음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벚꽃핀백도소다(桜 咲くよ 白桃 ソーダ).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 음료로 추정됩니다. 이건 Tall 기준 590엔. 우유와 탄산수의 가격 차이인가 잠시 생각을. 여기도 복숭아 과육과 과즙은 5%미만이랍니다. 거기에 벚꽃향료 사용이라고 하고요.

 

한정 기간동안 음료 주문하면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준다고 합니다. 

https://www.starbucks.co.jp/rewards/sakura2026/?nid=comingsoon_26sakura1_260212

 

SAKURAエール STARBUCKS® REWARDS|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ン

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ン 株式会社 スターバックス カード・会員サポートデスク 0120-782-728 (通話料無料) ※携帯電話からもご利用いただけます。 (10:00~18:00 年中無休)

www.starbucks.co.jp

 

시즌의 음료와 상품을 구매하면 제공하는 모양이군요.

 

 

 

시즌 디저트는 벚꽃말차 도넛, 크림시폰케이크, 거기에 로스트치킨&달걀샐러드랩, 클럽하우스캄파뉴샌드. 달걀이 들어가니 봄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맛있겠다아아..

 

 

 

 

다른 것보다 캔에 든 저 쿠키는 조금 많이 당기지만, 만... 구매할 수 없는 쿠키는 눈에 두는 게 아닙니다. 넘어가죠.ㅠ_ㅠ 선물용으로 나온 분홍파우치의 비아 세트도 조금 당기지만, 어차피 비아는 안 마시니까요....

 

 

이번 시즌 상품은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고 싶은 물건이 단 하나도 없고요. 이렇게 구매 의욕을 감퇴시키는 상품들이라니. 흑흑흑. 그래도 한국 스타벅스보다는 일본 스타벅스의 맛은 나으니까요... 상품 비교는 안한지 오래되었고요.

 

https://www.starbucks.co.jp/seasonal-goods/?nid=comingsoon_26sakura1_260212

 

SEASONAL GOODS|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ン

--> SEASONAL GOODS 軽くて割れにくい、トライタン製のコールドカップが登場。 透明度が高く、ビバレッジの彩りも 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

www.starbucks.co.jp

 

시즌 캐치프레이즈가 재미있습니다. Sakura Shine Brightly. 밝게 빛나는 벚꽃이라. 음...

 

 

 

딸기 초콜릿같기도 하고, 분홍 앙금 같기도 하고. 그런 색으로 뽑았더라고요. 하지만 딱 이거다 싶은 제품은 없었습니다. 

 

 

 

 

로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저브 도쿄 쪽은 라인을 따로 뺐습니다. 오른쪽의 저 열쇠고리는 조금 땡기는데, 구매 과정이 복잡하니까요.

 

 

 

여기는 조금 혹합니다. 열쇠고리도 그렇고, 블루 그레이 벚꽃도 그렇고요.

 

 

 

 

이거 말입니다. 2월 16일 20시부터 온라인스토어에서 사전 판매한다는데, 스타벅스 리저브 스테인리스 포털 블루 그레이 사쿠라 2026이라는 긴 이름을 가졌습니다. 헥헥헥. 그리고 가격이, 6400엔. .. 하. ... 하하하하하.

가격을 보니 구매 의욕이 도로 꺾이네요.

 

 

 

열쇠고리도 4천엔. 와. 하하하하하. 하. 얌전히 마음을 접습니다. 그래요, 이것은 비싸고 예쁜 장신구이며, 두 번 다시 볼 일 없을 그런 것.

 

조용히 마음을 접고 통장 잔고 확인하러 가겠습니다. 안될거예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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