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는 이미 소잘 우유 매달하는 우유안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로 예전에 후원을 받았습니다. 그 때도 안부 키트를 사은품으로 보내줬던 걸로 기억하고요.

https://direct.maeil.com/m/event/index.do?name=milk&date=202511
우유안부 후원하고 소잘우유 10팩과 굿즈 받아가세요.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어르신의 일상에 작은 안부를 전해주세요. 월 5천원으로 안부를 물어주시면 소잘우유 10팩 & 소잘 네임택이 담긴 안부키트를 드려요.
direct.maeil.com
안부키트의 내용은 그 때마다 조금씩 바뀐다는데,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대략, 5년 이내였을 겁니다. 저거 상품 받았던게 전 직장에서였거든요.
이번 안부키트의 내용도 비슷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 미니로 120ml 4팩, 소잘우유 미숫가로 190ml로 6팩. 거기에 손편지도 함께 옵니다. 그 당시 받은 손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뭔가 흐뭇하고 마음 따뜻한 내용이었던 건 기억합니다. 그런 네임텍이 따라온다니까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잘 없죠. 그래서 소화가잘되는우유를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그 배달로 어르신들이 잘 계시나 확인하는 겁니다. 야쿠르트 정기 배달과도 비슷한 거예요. 날마다 배송되는 음식류는 전날 넣어둔 게 그대로 있으면 이상이 있나 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완전식품인 우유를 꾸준히, 그것도 유당불내증 있는 분들도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니까요.
소소한 금액이지만 정기후원을 하고 있고, 이번에는 일시 후원으로 살짝 들어가볼까 합니다. 안부키트 받는 것도 그렇고, 내년도 월급 상승분 생각하고 후원 금액 올려도 괜찮겠지요. 지금 후원하고 있는 곳은 총 네 곳으로, UNHCR(유엔난민기구), MSF(국경없는의사회), 녹색병원, 우유안부입니다. 아. 노조 회비는 별도이고요.
연말 되었으니 이제 슬슬 조정 좀 해봅시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