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메일함을 열어보는데, 디자인하우스 메일링으로 저런 제목이 달려 있는 겁니다. 읽고 쓰는 사람을 위한 도서 문구전이라니, 안 열어볼 수 없지요. 일단 메일 전문은 캡쳐해뒀고요. 길어서 아래 접어둡니다.

 

요약하면, 다음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디자인하우스 부스 한 켠에 도서문구전 자리를 마련했다는 내용입니다. 메일에서 소개한 내용은 크게 셋입니다. 디자인하우스와 을유문화사, 녹색광선 & 아침달, 소소문구 & 웬아이워즈영 & 쿠오뜨.

 

 

 

이쪽이 "감각의 문장: 을유문화사 & 디자인하우스". 을유문화사야 오래된 출판사고, 고전적인 부분에서는 강하죠. 하지만 여러 출판사의 번역서가 있을 때 을유문화사의 책을 선택하냐 물으신다면, 으으음. 최근에는 을유 책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도 전통의 강자 느낌은 있어요.

아무래도 옆에 있는 문구에 더 시선이 가는데, 저 램프... 저런 환경에도 시력 괜찮은 걸까요. 저는 저거보다 더 어둡게 하고 살긴 합니다만, 그래서 요즘 저런 작은 조명에 관심을 두고 있거든요. 음.

 

 

 

위의 사진은 "사유의 문장: 녹색광선 & 아침달".

녹색광선은 종종 텀블벅 펀딩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고전을 그 모습 그대로 내는 출판사였던가요. 아침달은 시와 명화를 편집하여 낸 시선집 여럿으로 기억합니다. 한국 시선집도 있었고요. 사진의 책들은 다 녹색광선 책으로 보이는군요. 책등 하단의 로고가 그러합니다.

 

하지만 "물건의 문장: 소소문구 & 웬아이워즈영 & 쿠오뜨"는 전혀 모릅니다. 문구는 가능한 시선을 안 두고 있어서요. 문구까지 손대면 저 진짜 감당 안될거라서요. 지금도 적서에, 기타 등등의 물건들이 쌓이고 있는데 문구까지 손대면 답이 없다아아아아...

 

여튼 2025서디페 가신다면 들러보실만 할지도요. 저야.. . 체력 이슈로 못갑니다. 하하하.;ㅂ; 오늘도 서울 올라가는 중이라.;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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