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월 8일은 여성의 날이었고, 오늘 3월 9일은 미쿠의 날입니다. 반쯤은 농담이지만 이런 농담이라도 하지 않으면 정신머리가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 핫핫핫.;ㅂ;

 

2월부터 업무가 휘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주는 토요일과 일요일 연속으로 약속이 있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그 와중에, 마법의 전조와 자세 불량으로 인한 고질적 허리통증이 재발하여 심기 불편합니다. 그러니 멘탈을 다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응원 보내는 미쿠를 보렵니다.

 

3월 9일이 왜 미쿠의 날인지는 이전에도 설명했지요. 3을 미, 9를 쿠로 읽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미쿠의 날이고, 앞서 몇 번 트위터에서 찾은 관련 그림을 올리기도.......

 

쟈아. 오늘은 피곤하니 짤막한 잡담만 넣어두고요. 내일의 글감을 미리 작성하고 이만 마저 책 읽으러 가겠습니다. 오늘 낮에 읽던 골든 프린트의 다음 권을 읽을 차례거든요.'ㅂ'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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