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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해일로 - 142화 하지 않을 이유(142편)

철컥.헤일로는 혼자밖에 없는 열차 칸에 앉아 창문에 머리를 기댔다. 붉은색의 열차가 설산과 가파른 협곡, 빙하를 통과한다.세상에서 가장 느린 특급 열차라고 했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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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42화 달리는 중. 자기 전에 결말까지는 볼 수 있을 겁니다, 아마. 덕분에 오늘 하루가 홀랑 날아갔네요.

 

11월은 이런 저런 일정들이 많아서 잘, 일정 조정을 해야합니다. 가족 모임, 강의, 월말에 있는 카페쇼. 연말 약속 생각하면야 뭐..'ㅂ'a 그러고 보면 12월의 송년회도 이제 슬슬 일정 잡힐 때가 되겠군요. 끄응.

 

체력 관리가 제일 어려울 것 같으니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단백질 챙겨먹어야 겠습니다. 제일 무서운게 영양 보급 문제네요. 채소도 그렇고.

 

 

대강 적어두고 다시 소설 읽으러 갑니다. 일단 오늘 차나무는 물에 담가뒀으니 잘 버티기를 바랄따름이고, 다음주에 도착할 화분과 흙으로 분갈이 시작할 겁니다. 그래요... 집에서 키우는 화분은 가벼운 것이 최고입니다.OTL 도기 화분이라 이동할 때마다 허리에 무리갈까 매번 걱정했으니, 이번에는 좀 큰 화분으로 바꿀 겁니다. 직경 30cm 화분에 굵은 뿌리들을 구겨 넣어야 하지만, 괜, 괜찮겠지.;;;;;;

그 때 비슷한 사유로 물에 담가둔 유자도 다시 화분갈이 해줄 겁니다. 다른 유자랑, 다른 시트러스도 분갈이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지금 한창 추울때지만 상태들이 영 좋지는 않은 터라.=ㅁ= 해마다 많은 화분들을 구입하지만 겨울에 집안으로 도로 들이는 화분은 매번 비슷한 숫자입니다. 그만큼 죽여버리는 제 검은 손가락이라니. 크흑.;ㅂ;

 

헛소리는 적당히하고 다시 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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