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짤막 보고.
출장은 잘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집 정리하고 짐 정리하고 나서 깨달았고요.
발표하고 나서 노트북 전원선을 안 챙겨왔...더라고요? 와아아아? 예비 전원선이고 뭐고 없으니, 깨달은 시점에서 바로 물건 재주문 넣고, 내일 출근해서는 전산부서에 가서 빌릴 수 있는지 물어보고, LG베스트 샵 등도 전화 걸어서 오프라인에서 물건 구할 수 있을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일단 주문 넣은 전원선은 내일 출발할 테니 토요일에는 도착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런 고로 지금 이 글은 노트북이 아니라 스마트폰- 모바일로 작성중입니다. 스마트기기가 여럿 있으니 대용은 가능하나, 노트북을 사용하지 못하면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여럿 있으니까요. 상황 봐서 내일 전원선을 근처 베스트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하면, 오후에 반차 내고 다녀와야겠습니다.(먼산)


앗, 그래도 무사히 출장은 끝났고, 이제 다음주의 출장만 해결하면 됩니다. 하하하핳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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