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은 아이패드 캡쳐화면의 수정본입니다. 따라서 용량이 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야 유선랜과 무선랜 환경에서 접속하다보니 감이 잘 안오더라고요. 파일을 줄였지만 그래도 큰 화상이라.

 

 

 

일본 스벅의 크리스마스 음료로는 구운 화이트초콜릿이 나오나봅니다. 로스티드가 아니라 토스티드라는데 방점을 찍고, 따뜻한 음료는 또 토스티드 화이트초콜릿 모카랍니다. 구운 맛 나는 화이트초콜릿 모카라니 대략 상상은 되는 맛입니다. 달달한 음료니까 잘 구운 식빵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겠지요. 내년에는 여기에 설마 버터를 추가한다거나? 스카치 모카류는 한 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다른 제품류는 신기하지만 특별히 마음이 가는 제품이 없습니다. 다행이로군요. 엊그제 올린 레이어스 향수를 구입할까 하다가, 향수류는 에어카고 = 항공 배송이 안될거란 이야기를 들으니 그 번거로움에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배송대행지 통해서 구입한다면 품목 설정할 때 알아서 잘 처리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제대로 쓰지도 않을 향수고, 그 방향석고 때문에 사기에는 가격이 높고 그렇잖아요. 차라리 한국에서 시트러스계 농축기름(에센셜오일)만 더 사다 쓰렵니다. 레몬향이나 오렌지 향이 은근 취향에 맞아서 그쪽으로 추가 구입할 생각이 있거든요. 지난 번에 베르가못이었나,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기름은 썩 나은 걸 모르겠던 터라, 다음에도 포북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포북 농축기름은 향도 은근 취향입니다. 향이 아이허브보다는 오래가더라고요.'ㅂ'

 

 

아차. 잊지말고 울아빠 아들을 찾아서-에 대한 감상기도 조금 남기겠습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이 되었다도 궁금할 정도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자책보다는 역시, 종이책이 쑥쑥 나가네요. 전자책은 보고 있는 사이에 눈 초점이 풀리는(...) 문제가 발생해서요. 개인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여러분, 눈은 소중하니 잘 아껴주세요. 그런 것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에 아이패드 들여다봅니다만, 확실히 시력이 훅훅 떨어진다니까요.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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