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입니다. 하. 오늘은 무조건 일찍 잘래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탓도 있고, 일찍 출근한 탓도 있고, 늦게 퇴근한 탓도 있고. 이모저모 피로가 쌓일 상황입니다. 게다가 마감이 다가오는 원고도 있어요! 그거 100장 짜리인데! 물론 A4 기준 100쪽이지만, 손도 안댔으니 스트레스 받을만도 합니다만.

 

 

여튼 오늘은 아버지의 아들을 찾는 빨강머리 제리의 이야기를 마저 소화하고 자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ㅂ'

 

 

내일은 일본 스벅 사전공개 상품들 사진을 좀 올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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