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기간의 주요 백업 중 하나를 빼먹었습니다. 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진 백업을 해뒀어야 했는데 잊었네요. 하하하하하;ㅂ; 이 기회에 새로 백업 매체를 마련해 본가의 백업과는 별도로 하나 해둬야 겠다 싶은데 말입니다. 예전에 다음 클라우드 쓰다가 날아가고, 구글 클라우드나 애플 클라우드도 그리 못 믿겠다 싶으니 원. 물리 매체로 해두는 쪽이 마음은 편하지요. 물리 연결만 가능하면 되니까요.-ㅁ-

 

아. 추석 당일은 내일이지만, 어차피 연휴인 셈 치고 오늘 내려왔습니다. 본가 냉장고를 털어 집 냉장고를 채워뒀으니 괜찮고, 이제는 건강관리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하. 아침 운동을 하고 싶은데 날마다 게을러서 문제입니다. 저녁 잠이 줄고 아침잠이 늘어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ㅂ; 커피 카페인도 잘 안드니 문제고.

 

글고 보니 대만에서 건너온 월병 두 상자가 그대로 본가에 있는데 까먹고 그냥 옴.... 챙겨왔어야 했는데 말입니다.;ㅂ; 정 안되면 아버지께 들려 보내지요. 어르신들 입맛에 맞을지 모르지만 뭐....

 

 

지난 주말에 읽은 책들 목록은 내일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분량을 적어둘 걸 그랬네요. 골절 기간 동안 안해뒀더니 지금도 적는 일을 매번 잊어서, 지난 주말에 잔뜩 읽은 전자책들을 홀랑 까먹음. 아냐, 최근에는 프리미엄 소설을 거의 실패했습니다. 그 이야기도 함께, 내일 슬슬 적어보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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