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5만 개짜리 데이터 시트를 받아들고.

아니, 정말 5만 개 넘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쩐지, 새 노트북에서도 엑셀 파일 여는데 시간이 꽤 걸리길래 데이터가 많은가 했더니, 1만 개 남짓-도 아니고 레코드만 5만 개가 넘을 줄은 몰랐다니까요.

 

제가 할 일요?

가능하면 오늘 중으로 이 목록 탈탈 털어서 최종 레코드 300개(예정)로 추려내야합니다. 그 사이에 아마 대략 3검 쯤은 해야할 거라고 각오하고 있고요. 무슨 이야기냐면, 쭉정이 털듯 한 번 털어서 데이터 줄이고, 또 줄이고, 또 줄여서 300개로 만드는 짓이요.

 

포기하고 노트북이 아니라 큰 모니터로 보는 중입니다. 마우스가 좀 고생할 따름입죠. 허허허허허허허.

 

 

이 또한 오늘 중으로 끝날 거라 확신(...)을 재차 가지며 넘어갑니다. 크흑.;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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