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 캡쳐한 사진이군요. 루실리카는 받고 나서 일찌감치 1각은 해뒀습니다. 저 검은 블라우스와 회색치마가 매우 취향이라 정말로 일찍부터 각성을 해뒀지요. 바꿔 말하면 2각을 못하는 이유도 지금의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캡쳐한 화면이 모두 메기 잡는 화면 뿐입니다. 메기를 잡다보면 제 로드 레벨에 비해 데미지가 매우 안나온다며 자책중입니다. 아무래도 스작=스킬 作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생각은 하고요. 스킬은 레벨 키우듯 한 번에 한 캐릭터에게 몰아줍니다. 요즘의 스킬 레벨업은 모두 불 로잔나에게 몰아주고 있고요. 이쪽 끝나면 그 다음은 물 헬가, 그 다음은 풀 라플라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스킬 올리기가 중요한 이유는 아직 엘리트 황제를 깨지 못한 이유가 그 때문인듯 하여.ㅠ_ㅠ 돌아가며 키우고 있으니 아직 레벨, 각성, 스킬, 장비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낸 캐릭터는 없고요, 그래서 카르티스를 못당하는 듯합니다.

 

독감 주사 맞은 다음에 갑자기 현타가 와서 잠시 쉬었습니다만, 원래 제가 로오히 하는 재미는 딱 하나였지요. 캐릭터 레벨업. 무한으로 뺑뺑이 돌리면서 캐릭터들이 돈이랑 아이템이랑 경험치 모아오는 재미가 제일입니다. 그러니 마음 졸이지 않고 찬찬히 가보렵니다. .. 아마도?;

이래 놓고 갑자기 휙 돌아서 달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새 캐릭터 나올 때까지는 조용히 참아보지요.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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