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니 3일차입니다.

 

 

 

고양님의 뒷다리를 보며 힐링. 하지만 전 아직 고냥님을 모시기엔 각오가 부족합니다. 부족하여요....

 

 

어쨌건.

 

어제는 놀았으니 어제-가 아니라 그제의 2.7만자에서, 오늘은 대략 2.9만자로 마무리. 물론 쳐내기는 해야하지만 그러합니다. 뭐, 자료 조사 건은 아직 덜 붙였으니 내일은 어떻게든 되겠지요.

 

 

근데 오늘도 병원 예약하는 것 잊었습니다. 으윽. 내일은 잊지말고 해야지... 아. 책 주문도 잊지말고 해야지. 『3월의 라이온』 최신권을 안샀더라고요.

 

마감 때문에-지만 사실은 다른 이유로 금요일 귀가는 한밤중이 될 예정입니다. 출발하기 전 커피를 열심히 보급해야겠어요. 일단 목표는 출발전에 메일 날리고 뻗는 것. 과연 가능할 것인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