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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최초 ‘투 스타’ 강선영 소장…“여군 한계짓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육, 해, 공군을 통틀어 처음으로 여군 소장이 탄생했습니다. 여성 최초로 이른바 '투 스타' 장군이 된 강선영 육군 소장은 어제(21일)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에 취임했습니다. 항작사령관에 여군이 임명된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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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임관이라는데, 그럼 학사장교 였을까요. 간호장교로 간 것은 아닐 테고, 계기가 궁금합니다만. 하여간 아래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문득 뇌리를 스치는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위의 KBS 기사)

 

 

제 선글라스가 레이-방인 이유도 저겁니다. 탐 크루즈도, 탑건도 아닌 항공 조종복에 선글라스 조합을 보고 홀딱 반해서 샀더랬어요. 영화는 잘 안보니 만큼 영화가 끼친 영향보다는 다른 쪽이 훨씬 강합니다. 제 첫 색안경이자 운전용 선글라스이기도 한 레이밴은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흠흠.

 

 

https://www.tumblbug.com/mythagobluelong?utm_source=tumblbug&utm_medium=internal&utm_campaign=%ED%85%80%EB%B8%94%EB%B2%85/%ED%94%84%EB%A1%9C%EC%A0%9D%ED%8A%B8/%EB%AA%A8%EB%93%A0

 

겨울용 울실크로, 미사고 블루의 아트가 프린팅된 롱 머플러

스카프 전문 브랜드 미사고 블루의 겨울 시즌 신제품, 울실크 롱 머플러가 출시되었습니다!

www.tumblbug.com

 

지난 번에 미사고진의 커다란 실크스카프를 두고 고민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울실크 롱머플러가 올라왔습니다. 지난 번은 정사각형이었지만, 이번은 리본을 묶으면 잘 어울릴, 긴 스카프입니다. 평소 목에 뭔가 두르고 다니는 일이 많다보니 하나 쯤 있어도...!라는 망상을 하게 되네요.

 

 

 

 

이게 망상인 이유는 딱 하나. 평소 착장과 별로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눈물) 스카프는 참 예쁜데, 하고 다닐 일이 없어요. 하지만 패턴과 색 조합이 예쁘다 보니 멋지고..! 그림 자체만 놓고 보면 파랑새가 취향이고, 리본 묶었을 때는 원숭이가 상당히 예쁩니다. 그 자체 패턴으로는 아라비안 나이트도 멋지고요. 이거, 아무리 봐도 절세마녀님이 좋아할만한 패턴. -ㅁ-a

 

 

 

https://www.mythagoblue.com/

 

Mythagoblue

신화 속 아름다움, 미사고 블루 스카프

www.mythagoblue.com

 

이전에 펀딩했던 스카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입 가능한 모양입니다. 역시 멋지네요. 하나씩 수집하는 것도 해볼만 할 겁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통장 잔고님과 상의해야겠지요. 그림 보고 수집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걸어 놓을 공간은 없어 매번 모으기만 하는지라.. 언젠가는 걸어 놓을 그날을 꿈꿉니다. 내년에 이사가면 잊지말고, 봉현님 그림도 올려놓아야지요.

 

 

이번 주말에 도착한 물건들 사진은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다음 주말에 마감 데드라인이 있어서 다음주 중은 아마 생존신고 카운트 다운 모드일겁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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