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40분을 밖에서 떨었습니다. 그나마 아침에 스타벅스 찾아 들어와 아침식사 겸 딴 짓중. 아.. 대도시는 좋군요. 스벅따위 존재하지 않는 시골 구석에서, 그래도 매장 있는 곳으로 오니 아침 시간 보낼 곳이 생겨 다행입니다. 9시까지 가면 되니 그 때까지는 뒹굴거려야지.

 

스벅은 크리스마스 시즌 돌입했지만 저는 아직입니다. 통장 잔고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네요. 여튼, 또 소설 읽다가 날려버린 주말을 위해 묵념. 그리고 저는 다시 남은 시간 동안 소설 읽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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