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9월, 두 번째 알라딘 사은품은 클립입니다. 책갈피만 가끔 쓰는 제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로군요. 끼워쓰는 종이계 책갈피 외에는 책장이 상할까봐 거의 사용하지 않아 그렇습니다. 그리하여 마음 놓고 장바구니를 털기 위해 대기중이고요. 왜 마음 놓았냐면, 맞춰 살 필요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장바구니에서 몇몇 전자책을 삭제하고 나서도, 격한 적립금 사용 가능한 오늘 털겠다며 구입하고 싶은 대로 체크하고 나니 11.8만. ... 응? 1.18이 아니라 11.8이 맞습니다. 11만원 돌파. 예이~

 

『피어클리벤의 금화』는 아직 안 풀렸나봅니다. 예약시작하면 사은품 나올 모양이라 기다리고 있고요. 이쪽은 종이책이니 넉넉히 달려도 되고. 일단 오늘 목표는 전자책 구매입니다.

 

 

8월의 종이책 독서기도 써야 하는데, 그 새 뭘 읽었는지 잊었습니다. 다이어리에 적든지 해야 기록이 남겠군요. 이번 주말에 읽은 책들도 메모메모. 요즘은 글 쓸 기력이 나지 않아 자잘한 소비만 하고 있으니 아마 한동안은 일기만 올라갈 겁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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