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반사. 그러나 저 프라푸치노 아포가토는 한국에 없던가요..? 프라푸치노는 한국에서 마실 일이 매우 드물다보니 가물가물합니다. 일본 여행 가면 여행이니까 기념삼아 한 번쯤 마시지만, '쪄죽어도 뜨거운 음료'파인 저는 여름에도 뜨거운 음료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예외로 잡을 수 있지만, 땀 흘리는 날에는 흘리는 김에 뜨거운 음료를 마시겠다고 할 때도 많군요. 하여간 음료 가격이 비싸기도 하니 프라푸치노는 쿠폰 있을 때 아니면 잘 안 건듭니다.

 

 

샌드위치류도 땡기지만 가서 먹을 일이 드물긔...... 제일 궁금한건 저 5층 블루베리케이크네요. 이제는 스타벅스가 알라딘굿즈에 밀립니다. 자. 이제 이달의 알라딘 상품 중 모비딕 빨대를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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