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슬픈 타르트와 슬픈 프라푸치노입니다. 7월 하반기 음료가 피치 온 더 피치 프라푸치노라는군요. 상반기는 발효 프라푸치노였는데 그것도 계속할 모양이고요.

 

아니... 사실 오늘 낮에 본 20주년 기념 스벅 자개 카드를 보고 있노라니 일본 스벅의 모든 상품이 홀랑 다 기억에서 휘발되었습니다. 몇몇 맛이 궁금한 것은 있으나 한국 제품이 더 궁금하네요. 이번 주말에 볼 수 있을라나 슬며시 기대해봅니다.+ㅆ+

 

 

...

오늘은 야근이 붙어 있으니 조용히 이만 접습니다. 하하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