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간의 알라딘 불매운동과, 그 직후에 이어진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알라딘 구입 내역은 저렇습니다. 지역이 들어가 있어 그 부분은 슬쩍 지웠는데, 제 지역에서는 제 위에 199명이 있군요. 상위 1%안에 진입했습니다.

가입하기만 하고 거의 구입하지 않거나 아예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바닥에 잡혀 있다보니 실구매는 회원 중 절반 남짓인 모양입니다. 몇몇이 그런 내용의 트윗을 올렸더군요.

20주년 기념 사은품과 그 앞서 나온 6월 사은품에 홀려 미친듯이 카드 결제를 했으니 내년에도 순위권을 노려봅니다. 6월의 물병은 이미 3개 챙겼고, 20주년 사은품은 담요를 골라 세 개 챙겼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다음에 올립지요.

 

 

아, 덕분에 책은 미친듯이 쌓이지만 소화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트위터를 멀리하고 저녁 때 내내 독서를 할까 봅니다.-ㅁ- 오늘 일기는 짧게.

 

잊지말고 나중에 리뷰도 잘 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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