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병원 갔다가, 다녀오면서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었더니 그게 저녁이 되었습니다. 2시쯤 챙겨먹고는 졸리다며 들어가 엎어졌더니, 하루가 홀랑 날아갔네요? 깨어보니 이미 오후 7시라, 얌전히 포기하고 정리하고는 들어가 잤습니다. 새벽 잠자리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최악은 아니었다는데 위로를.

 

 

6월이니 오늘은 잊지말고 책 리뷰 올리겠습니다. ... 아마도. TV 보고는 갑자기 케이크 먹고 싶다며 뛰쳐나가지 않는다면 그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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