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출장 걸렸습니다.-_- 6월 초의 3일 출장을 필두로, 6월 말에도 출장 하나, 그리고 내일 출장, 다음주 월요일 출장입니다. 오늘 명령에는 다음주 월요일 출장이 걸렸군요. 전날 이야기가 날아오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하지만 출장의 연속이라 제 본래의 업무가 밀리고 있는 것은 열받습니다.

- 같은 부서에 계신 분이 어제 부서 회식을 못나오신다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아이가 아프답니다. 그것도 척추분리증이랍니다. 척추측만증은 들어본 적 있지만 분리증은 처음입니다. 말그대로 척추가 어긋나나봐요. 그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입원하거나 수술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데요. 예전에 이유없이 온 몸이 굳어져서 고생하던 아이-돌 때 겪었던 류마티스성 심장열의 후유증이었답니다-이후로 황당하기는 으뜸입니다. 하지만 이 병이 은근히 또 많다네요. 거참...

- 오늘 저녁은 운동하러 나갈 수 있을까요?







실은 업무 폭주와 기타 등등의 일로 좀 기분이 가라 앉아 있답니다. 월요일의 출장만 아니어도 기분전환하러 마음껏 나갈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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