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가려면 빨리 하는게 나을 것이고, 진짜 계획한대로 박사까지 간다 하려면 지금 준비하지면 더더욱 늦을 것이고. 그런데도 지난번에 화륵 불타오르고 나서는 지금은 확 꺼져버린 듯해요. 굳이 비유하자면 비맞은 모닥불? 비 때문만은 아닐 것 같은데 몸이 축축 늘어져서 떠오르는 것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해달 놀이! >ㅅ<
(혹자는 시체놀이라고도 합니다.)



...;
그참. 한능 시험도 한 달도 안남았는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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