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센터란 건 건립하기가 참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용도 많이 들어갈 뿐 더러 두 개나 지을 필요는 없겠지요? 그런 이유에서 초속 5cm의 두 번째 이야기 배경이 되는 섬도 찾기는 굉장히 쉬웠습니다.
여기로 추측되는군요. 관련되는 네이버 기사 링크는 여기.

한자로는 種子島라고 쓰고 읽기는 다네가시마(다네가 섬)라고 읽습니다. 백과사전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우주센터가 들어와 있다고 하는군요. 게다가 위치도 가고시마쪽입니다. 1편에서 소년이 가고시마로 전학간다고 했으니 확실하네요. 부모님 때문에 전학을 자주 다닌다고 했는데 부모님의 직업이 무엇인지 참 궁금합니다. 우주센터 쪽일까요. 3편에서 컴퓨터 공학쪽 업무를 하고 있는 걸 봐선 가능성이 높군요.( ")
자색 고구마도 있고, 풍경도 좋고. 오키나와도 좋지만 나중에 이곳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단, 여름은 피할래요. 태풍이 자주 다닌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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