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기준은 11월 1일 오후 7시~10시경입니다. 이번에는 짤막하게 감상이라도...?;

그러다보니 작성시간이 길어져서 취침시간을 넘겼습니다. 크흑. 빨리 정리하고 자러 가야죠. 빨리 쓰다보니 평소보다 이모티콘 사용이 많습니다.



1.아누Anu.『그대 내게 오는 길』.(90, 완)
BL, 현대, 할리킹.
출간삭제되었지요. 종이책 출간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피아체노블에서 발행. 교보에도 올라와 있고요.


2.liso.『하늘 위의 다람쥐』.(28)
BL, 차원이동, 빙의, 오메가버스.
6개월 휴재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내년 봄에 오실 것 같네요.


3.라레고.『신들이 사는 세상』.(26)
판타지, 환생, 가족.
만세! 드디어 아버님이 오셨습니다! >ㅆ< 만; 현재 슬럼프라고 다른 작품 시작하셨지요. 센티넬버스 세계관 소설입니다.


4.해위.『타의 선택』.(15, 완)
BL, 판타지, 차원이동.
전자책 출간 안내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5.미스만다린.『Ghost Blues』.(66)
BL, 현대, 퇴마.
분량이 더 쌓이면 보겠다고 미루는 중입니다. 주인공들이 고생하는 것이 안쓰러워서요. 무엇보다 아직 학생이니까.


6.에나키.『아내의 덕목』.(33)
판타지, 로맨스.
이쪽도 좀 모으는 중이라..'ㅂ'


7.해맑.『로맨스는 없다』.(118)
판타지, 로맨스.
외전이 계속 연재중이다가 완결. 전자책이 나오면 보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긴 한데 사실 프리미엄 결재해서 보는 쪽이 작가한테는 더 많이 돌아간다 듣긴 했는데 고민됩니다.


8.카이세이드.『꿈을 꾸다』.(12)
판타지, 회귀, 로맨스.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전 것도 좋지만 리메이크 뒤에는 이야기가 훨씬 많이 늘었습니다. 근데 다음 편은 언제쯤 올까요.


9.이미누.『살아남아라, 영주님!』.(31)
BL, 판타지.
BL이라고는 하지만 B는 있어도 L은 아직 안 보입니다. 하여간 영주님께 언제쯤 러브레터(!)가 전해질지 궁금합니다. 답장이 없으니 폐하께서 보내는 러브레터는 날이 갈수록 절절해지던데.


10.구태.『버진러브』.(67, 완)
BL, 현대, 빙의.
출간삭제되었습니다. 하반기에 전자책이 올라올 거라는데 이달이나 다음달이겠지요.


11.가막가막새.『폭력의 잔재』.(63)
BL, 현대, 치유.
종이책 나온지가 벌써 한참되어 전자책이 나온답니다.


12.Sciathan.『행복이란 무엇인가』.(49, 완)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책속 소설 빙의였지요. 외전 때문에 주인공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출간되면 다른 외전이 더 나올까요. 지금은 노블레스로 전환되었습니다.


13.솜꼬리토끼.『스위티 벨』.(58)
판타지, 센티넬버스.
센티넬버스 세계관은 대부분 현대 배경인데 이건 판타지입니다. 제가 본 건 거의 다 현대 배경이었네요. 하여간 여주인공이 가이드, 남주인공이 센티넬입니다. 강력한 센티넬로 지금까지 가이드를 만나지 못해서 폭주만 반복하던 공작가 장남이, 백작가 딸로 가이드인줄도 몰랐던 여주인공을 만나면서 정상인이 되어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련...(...) 다만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조연이 하나 있어서 이 건이 해결될 때까지는 안 보겠다고 봉인했습니다. 하하;


14.거룩한몽상.『레무리안』.(133)
판타지.
그러니까 이것도 모으는 중..


15.윤담.『시스의 빛』.(69, 완)
BL, 판타지.
평탄한 길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읽는 내내 안심하며 보았습니다. 적어도 시스랑 라일 두 사람이 헤어지거나 하진 않을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잔잔한 이야기고 모든 것이 행복하게 잘 해결되고 마무리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으흐흐. 보고 나면 군고구마가 땡기는게 최대의 단점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날이 추우니 고구마 굽는거야 뭐..
(가만있자, 락식 고구마가 참 맛있어 보였는데..)


16.윤담.『은빛사자 푸른넝쿨』.(2)
BL, 판타지.
아차. 시스의 빛 후속작인데 선작만 하고 아직 안 보았군요. 아하하. 기웃거려야지.


17.이미누.『라푼젤』.(8, 완)
BL, 판타지.
출간삭제되었습니다. 출간되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어 아직 안 찾아봤군요. 교보에서 검색하면 그림동화 소설만 잔뜩 나올까 걱정되는데.


18.유리엘리.『담 넘는 황후』.(75)
BL, 판타지.
전작도 완결 내셨으니 이것도 완결 내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9.공든탑.『에스티오』.(70)
판타지.
이것도 장편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데. 주인공은 가족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에서 따돌림 당합니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수능력 때문인데, 성인식 때도 냉대를 받고서는 마을을 떠나 도시로 갑니다. 거기서 길드에 소속되어 이런 저런 일을 맡아 하다가 그 능력을 인정받나 싶을 때 귀족과 얽히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아예 길드 상층부로 스카웃되어 다른 일을 맡습니다.
프리미엄으로 전환된 뒤에는 안 보고 있는 이그레트와 같은 세계관으로 앞선 이야기랍니다. 이것도 장편이 될 것 같습니다.


20.잭라빈.『모렛타』.(38)
판타지, 로맨스?
음? 이거 로판이었어요? 로맨스가 전혀 안나와서 그냥 판타지 느낌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다들 어리니 그렇기도 하겠지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기대됩니다. 그러니 다음편 좀.OTL


21.윤진이.『차 한잔 하실래요?』.(166)
판타지, 차원이동, 로맨스.
어, 근데 이거 키워드 제대로 적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기승전결의 결 초입을 달립니다. 대부분의 일이 해결되고 남은 건 할배 조반니 엉덩짝을 차는 것뿐.


22.달머핀.『태양은 달 그림자를 쫓는다』.(88)
BL, 판타지.
최근 연재는 지뢰밭을 이리저리 마구 걸어가는 느낌이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양 옆에서 지뢰가 마구 터지는군요. 마법사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가 관건입니다.


23.리체르카레.『주워주세요』.(60, 완)
BL, 판타지..?
현대로 해야하나 판타지로 해야하나. 앞부분만 보다가 접어서 확신이 안서네요. 현대 배경 동양풍 판타지라고 해도 틀리진 않습니다. 길가다가 개라고 생각하고 주웠는데, 집에 들고 오니 말을 하네요. 여우랍니다. 그리하여 여우 한 마리 키우다가..(하략)


24.Th쓰.『사랑해요 반나바스』.(94)
BL, 판타지.
감사합니다, 작가님.ㅠ_ㅠ 완결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_ㅠ(장기연재작이라..;)


25.비님.『육아하실래요?』.(23)
BL, 판타지.
사랑같은 소리는 언제쯤 출간이 될까요.;ㅂ; 하지만 아직 출간 삭제가 되지 않아서 느긋하게 두 번쯤 정주행했습니다.
하여간 마왕님은 오늘도 미운 세 살. .. 근데 세 살 맞으시나요. 탄생시점에서 따지면 그보다 어리고, 하는 짓을 보면 몸은 두돌 남짓이니 아마도 세 살..?


26.달빛봄.『받아주세요, 마녀님!』.(7,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삭제되었습니다. 리브의 베이커리와 같은 세계관인 모양이더군요.


27.류소.『오스라티다』.(62)
BL, 현대, 퇴마.
한 고비 넘겼습니다. 하지만 아직 남은 고비가 많네요.ㅠ_ㅠ


28.정오찬.『백조 아가씨』.(9, 완)
판타지, 로맨스.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로 등록되었답니다. 그렇다면 출간은 내년 봄에나..?


29.엘폰.『리버스REVERSE』.(29)
BL, 환생, 센티넬버스.
오해는 깊어만 갑니다. 오해를 풀려면 다음편이 하루빨리 올라와야 하는데 말이죠.


30.rihiten.『Tragedie Lyrique(트라제디 리릭)』.(69)
판타지.
날잡고 정주행하겠다는 공약만 하네요. 아하하. 하지만 정주행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하여간 등장인물들이 모두 다 운명에 휘말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1.미코노스.『만져지는 시간』.(57, 완)
BL, 센티넬버스.
가상의 현대 기반이라 일단은 현대. 소장본 외전이 달달하고 폭신폭신해서 좋았습니다. 아마 전자책 출간공지가 올라왔을 거예요.


32.마서련.『나를 인형이라 부르지 마세요』.(214, 완)
BL, 차원이동, 판타지.
출간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교보에도 전자책이 등록되었더라고요.


33.온푸나무.『까마귀의 죽음을 위하여』.(85)
판타지.
어... 이것도 몰아 본다면서..


34.mieulee.『원수를 사랑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58)
판타지, 로맨스.
이것도 선작만 하고 아직 손을 못댔습니다. 무엇보다 그리 가벼운 이야기만은 아니더군요. 여주인공 입장에서는 남주인공이 정말 질색 팔색, 원수 같은 사람인데, 남주인공은 사실 마음이 있다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였지요, 아마.; 언제 날 잡고 읽으면 수정하겠습니다.


35.김초콕.『스트로베리 쇼크』.(13)
BL, 연예계, 아이돌.
음, 그러니까 같은 아이돌이긴 하지만 한 명만 따돌림 당하고 기사도 안 좋게 나고, 내내 고생합니다. 사정을 아는 이들이야 안쓰럽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들은.. 음.. 초반 장벽이 조금 있습니다. 스폰서에 자청해서 가거든요. 별 일은 없었지만 그렇게 몰린 것이나 과정을 생각하면 좀..=ㅅ= 그래도 그룹 탈퇴한 뒤에는 조금 사정이 나아지려나 봅니다.


36.예훤.『와이 쏘 시리얼스, 프로페서?』.(30)
판타지, 로맨스.
2부 시작 후 내용은 아직 손대지 못했습니다.


37.헤제.『비제트(Bisette)』.(23, 완)
BL, 현대, 아이돌.
이쪽도 아이돌. 이건 그룹에서 물의를 일으켜 빠진 멤버를 대신해 들어온 인물을 두고, 초반에는 다들 구박했지만 나중에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구박해도 괜찮다며 씩씩하게 견딘 이유가 본인이 그룹 팬이었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성공한 덕후입니다.


38.몽탕Montand.『호수에 던지는 돌멩이』.(94)
판타지, 로맨스.
어... 몰아서 본다고 하고는 이것도 아직 손 못댔군요.


39.카졸프.『인카네이션(Incarnation)』.(130)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로맨스.
초반을 보고 조금 달리다가 지금은 내려 놓았습니다. 정신들고 보니 판타지세계의 인물에게 빙의했는데, 결혼해서 남편도 있답니다. 게다가 남편이 또 뭔가 자신에게 요구하려는 것 같고, 거기에 황실과 이웃 나라 왕실과도 엮였고. 이야기가 복잡하게 흐르는데다 등장인물들이 제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 조금 복잡한 구조라 천천히 읽을 생각입니다. .. 더 정확히는 좀 문제가 해결되는 기미가 보일 때.


40.레뮤제.『낙원의 행방』.(79,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공지가 올라오며 삭제되었습니다.


41.꿀차.『플라스틱 가득』.(22)
BL, 판타지, 오메가버스.
형질변환도 넣을 걸 그랬나요. 하여간 황제의 사망으로 업무가 넘치는 통에 오랫동안 안 찾아오니 직접 찾아가긴 했는데. 이번에도 피임약을 줄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42.별스러운.『녹빛나무, 희린도』.(80, 완)
BL, 밴드.
만세! 드디어 완결!


43.비사영.『천공도서관』.(582)
판타지.
언젠가는 읽을 수 있을 거예요...


44.라아.『이클리아의 밤』.(85)
BL, 판타지, 임신수.
장 제목이 괜찮아질 때까지 봉인합니다.


45.감질.『심야식당』.(60)
판타지, 동방.
여전히 맛있습니다.-ㅠ-


46.diot.『비밀』.(34)
BL.
슬슬 연재 재개하실 모양입니다. 저는 조금 더 있다가 손 댈 생각이고요..


47.아누Anu.『Happily Ever After』.(30)
BL, 현대.
언제쯤 마음 편히 볼 수 있을까요. 온통 힘들게 하는 사람들뿐입니다.ㅠ_ㅠ


48.대딩의삶.『그냥 닥치고 뛰어라』.(166)
판타지.
이것도 나중에 언젠가 볼 수 있겠지요.


49.가네프.『핫 플레이스』.(82)
판타지, 로맨스.
프리미엄으로 전환된 뒤에는 손 안대고 있지만.. 연재가 꽤 오래 멈췄다가 최근에 재개되었습니다.


50.JackㅡGN.『Motima』.(88)
BL, SF.
더 모았다가 볼 생각입니다. 여러 편 모았다가 한 번에 보는 쪽이 더 좋더군요.


51.수녹.『Remake. 숲의 여왕』.(43)
판타지.
술주정은 흑역사지요. 아무래도 기억은 그대로 남을 것 같은데, 내일이 되면 아마도 얼굴 빨갛게 되어 고울에게 보지마!라고 외치실까요. 여왕님의 흑역사라해도 다른 동물들은 즐겁지만.


52.l정연l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51)
판타지, 동양풍.
퇴마도 넣을까요. 5권 발매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장바구니에 일단 담아 놓고..


53.Queensa.『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17)
BL, SF..?
초능력이 등장해서 SF 키워드를 넣긴 했는데.. BL의 기운이 더 강합니다. 몸이 더 상하기 전에 마지막의 큰 프로젝트만 하고 마치려고 했더니, 새로 이사온 이웃이 밤마다 시끄럽게 해서 일 진행이 잘 안됩니다. 그리하여 버럭 화를 냈다가 얼결에 사귀게 되는 그런 이야기.:)


54.새벽유성.『황제의 약혼녀로 산다는 것은』.(84)
판타지, 로맨스.
아카데미의 부엌데기로 온갖 잡일을 하며 삽니다. 그러다 수도에 심부름 갔다가 사건에 휘말려 엉뚱하게 황제의 약혼녀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현재 황제가 정치적 싸움에 휘말려 있다는 것. 그 안에는 황권을 위협하는 귀족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도 있고요..? 하여간 단순한 로맨스 판타지가 아니라 이것 저것 일이 많습니다.


55.박서환.『그대는 나의 것』.(20)
판타지, 로맨스, 회귀.
엄. 남주 후보2가 등장했습니다.


56.세람.『두 번의 밤을 건너다』.(104)
BL, 판타지, 회귀.
이번 사건이 마지막 고비라는 말만 믿고 갑니다. 고비도 거의 다 넘긴 것 같은데, 설마, 이게 함정은 아니겠지요.


57.서민지.『봄날』.(65)
BL, 현대.
목하 열애중입니다. 최근 편 내용을 요약하면 그렇군요.


58.가막가막새.『등하불명』.(34)
BL, 무협.
드디어 삼복이의 정체가 등장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출생의 비밀은 있었지만, 그걸 들은 모든 인물들이 믿지를 않아요. 아니, 믿기는 하지만 쟤가? 라는 반응이라... 폭소했습니다. 뭐라해도 사지평은 삼복이를 찍었으니까 앞으로도 편하게 살거라 믿습니다.


59.네쥬neige.『천변만화』.(66)
BL, 현대, 퇴마.
읽다가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이제는 제주도 못가겠습니다. 갈 때마다 이 이야기가 생각날 것 같아요.OTL


60.서에.『아벨 로즈』.(26)
BL, 판타지, 회귀.
자긍심이 대단한 귀족가문에 태어나서, 그 자긍심을 갉아 먹는 인물이라고 낙인 찍히고는 끝까지 이용만 당하다가 버림받습니다. 그리고는 회귀하는데, 회귀해서는 가장 후회했던 것을 고치기 위해 죽을 각오를 합니다. 그 각오 덕인지 이번 생은 꽤 많이 달라졌네요.
아직 초반이랴 이야기가 진행되려면 멀었습니다.


61.달군dalgun.『남자의 임신 가능성에 대한 고찰』.(19)
BL, 현대.
원래대로라면 남자가 임신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술먹고 그리 친하진 않은 동창네집에 갔다가 온 뒤 몇 개월. 갑자기 그 동창이 찾아와 말합니다. 나 임신했어. 임신이 맞다는 걸 확인하고 고민하다가 일단 아기 낳을 때까지는 열심히 먹을 것을 날라다 주기로 합니다. .. 근데 가장 놓아하는게 고기, 그것도 핏물 떨어지는 고기인게...
댓글에서는 남자가 임신한데다 레어를 찾는 걸 보면 인간이 아닐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62.달빛미르.『얼음과 늑대의 피』.(89)
BL, 판타지.
부디, 제발, 이번이 마지막 고비이기를 빌지만, 아닐 것 같아요.OTL 그래도 완결이 머지 않은 것 같으니 기다려봅니다.


63.유소랑.『나의 어린 악녀』.(20)
판타지, 회귀,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라 누구랑 연애하나 했는데 전남편이군요. 아니, 정정. 회귀하기 전 남편이었던 현 약혼자. 살인범으로 몰려 도망치는 와중에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이고, 거기에 친 오라버니도 있었고 말이죠. 결국에는 아버지의 손에 죽었는데 깨어보니 어릴적입니다. 특별히 뭔가를 바꿀 생각은 없었지만 어쩌다보니 하나씩 변하네요.
마법사는 태어났을 때부터 다른 사람과 다른 감정적 반응을 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회귀 전의 상황이 설명됩니다. 여주인공이 마법사거든요.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하여간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64.Cielinto.『북풍의 마실리아』.(107)
판타지, 로맨스.
만세! 찾아왔습니다! 이제 마실리아도 무사히 성인식을 마칠 수 있을 거예요!


65.피아니시모.『이어지는 시간』.(30)
BL, 현대, 회귀, 연예계, 아이돌.
Rewind time도 교보문고에 들어왔습니다. 정주행하고 이쪽도 달려야... .. 근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66.sansi.『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91)
판타지.
언젠가는 볼겁니다. 언젠가는..;


67.로토스.『악에 피는 꽃』.(170)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빙의의 비밀, 성녀가 한 말 등이 모두 풀렸습니다. 정말 완결로 다가가는군요.


68.은화령.『서브인생 행복찾기』.(32)
BL, 판타지, 회귀, 오메가버스.
왕세자를 사모했지만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바람에 참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국과의 전쟁이 일어나면서 사모하는 사람을 보내기 위해 끝까지 싸우다 죽습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이런 짓 안하고 적당한 오메가와 알콩달콩 살겠다 결심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꼬꼬마 시절입니다. 그리고는 당장에, 같은 사람을 사모했던 자신의 전 부관을 반려로 낙점하고 다가가는데.... 왜 지난 생에서는 오메가로 발현했던 부관이 이번에는 알파로 발현했을까요. 그래도 반려가 되기로 했으니 이번 생에는 내가 오메가로 전환하렵니다-가 주요 내용입니다.


69.르교.『딜라잇』.(61)
BL, 현대, 연예계, 아이돌.
다들 자리 잘잡고 커가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후후훗.


70.안개곰팡이.『리필 더 리벤지』.(61)
BL, 회귀.
현대라기보다는 판타지인데. 앞부분 조금 읽고 나서 잠시 봉인중입니다. 언제 날 잡아서 읽어야..


71.매향[梅香].『마왕엄마』.(58)
판타지.
엄; 다시 오시겠다 했으니 그 전에 정주행을..OTL


72.nigudal.『에이미의 우울』.(84)
판타지, 프리미엄.
나중에 완결 나면 몰아서 볼 예정입니다.


73.I비익조.『앙숙(怏宿)』.(69)
BL, 판타지, 동양풍, 오메가버스.
일단 모으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가벼운 이야기는 아닌 터라...; 다 풀린 다음에 보는 것이 마음 편하겠더라고요.


74.크스겔.『그래위스 판의 작은 공주』.(419)
판타지.
이번에도 정주행은 실패했습니다. 언젠가는..;


75.봉블리.『천의 얼굴』.(154)
BL, 현대, 배우.
새로운 드라마 작품에 대한 외전 연재중입니다. 책은 언제쯤 나올까요.+ㅅ+


76.티피tp.『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60, 완)
BL, 판타지, 동양풍, 오메가버스.
생각보다 이르게 완결이 났습니다. 완결 즈음에서 뒷부분 같이 달렸는데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배꼽잡고 웃은 부분도 여럿.+ㅅ+ 행복한 결말이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77.반하빈.『영웅이 될 수 없는 이유』.(61)
BL, 판타지, 회귀.
다행히 레겐이 소환되었습니다. 이번만 견디면 무사히 완결입니다! 완결편까지 예약 아이템 걸어 놓았다 하셨어요! 출간이 11월 중순이니 조만간 완결되고 습작될 것 같습니다. 보실 분은 미리 달리시어요.


78.체레네.『레인보우 힐』.(36)
BL, 현대, 게임.
집단따돌림으로 등교거부를 했고, 결국에는 고등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폭력과 금품갈취로 고통받았던 지라 방에만 틀어 박혔더니 부모님이 게임이라도 하라고 컴퓨터를 주셨네요. 가상 공간에서 있다보니 그래도 대인기피는 나아집니다. 그러다가 얼결에 히든 클래스를 얻고 길드에도 가입하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주인공이 고생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다시 나타난 괴롭힘 주범들은 법의 심판을 받든, 사적인 심판을 받든 잘 처리될겁니다.


79.맑은굴림체.『Say, I Love You』.(38, 완)
판타지, 로맨스.
책 속 등장인물로 환생했습니다. 공작의 마지막 정부로, 공작이 차원이동 신녀와 결혼하기 전에 두었던 애인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공작의 사랑은 자신이 아닐 거라 확신했는데 행동이 다르네요..?
작가님 전작이 에스델이라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아렵합니다. 하하하. 공작 입장의 외전까지 포함해 단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80.마롱나무.『여름 눈송이』.(176)
판타지, 로맨스.
어느 정도 고비가 지난 것으로 보이니 정통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처음부터 정주행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정통 판타지.. 라고 해도 이건 궁중판타지, 정치판타지에 가깝고 로맨스 요소가 등장한 건 후반부로 보입니다. 솔직히 저는 최근 몇 편만 보았지만 앞부분 손댈 용기가 안 생기네요. 진입장벽은 있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소설인데.=ㅁ=


81.유모세.『극한직업! 주사위를 굴려라』.(342)
판타지.
언제쯤 붙잡고 보게 될까요.


82.자일리.『패트릭 3번가의 술집』.(17)
BL, 환생, 판타지.
엊그제부터 다시 연재 시작하셨습니다. 후후후.///


83.미셸써니.『Black eyes』.(113)
판타지, 로맨스.
이것도 나중에 몰아서 보겠습니다.(...)


84.치율.『Monochrome Rumor』.(73)
BL, 현대, 아이돌.
아직도 수수께끼들이 안풀렸습니다.ㅠ_ㅠ


85.해이라.『다정한 온도』.(10, 완)
BL, 현대.
전자책 출간공지와 함께 짧은 외전이 한 편 올라왔습니다.


86.벌새s.『가이드가 없는 센티넬을 위한 가이드북』.(9)
BL, 현대. 센티넬버스.
아예 현대 배경입니다. 주인공 센티넬이 이라크에도 다녀왔거든요.
가이드가 없이 일찍 센티넬로 발현해서 시설에 들어갔고, 그 때부터 계속 훈련을 받아 지금은 얼라이언스 부대 소속입니다. 가이드 없이 일하는 것도 점점 어려워져서 아예 제대를 생각중인데, 왜 엊그제 시설에서 만난 소년이 계속 떠오르는지 모르겠답니다. 읽는 사람은 다 알지만 주인공은 모르는 것이 소설 주인공의 숙명이지요.


87.오후네시육분.『탐색전』.(55, 완)
BL, 현대.
출간삭제되었습니다. 출간 일정과 함께 짧은 뒷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88.Anytime4u.『별유천지(別有天地) : Another world.』.(70, 완)
BL, 현대, 퇴마.
이게 몇 번째 리메이크인지 헷갈리고, 제가 본 것은 이것 전과 전전 소설입니다. 전전소설도 리메이크였다고 기억하는데. 하여간 드디어 완결 났습니다. 완결 마크는 아직 안 올라왔지만 본편 완결로 잡으신 것 같더라고요. 외전 올라오길 기다려봅니다. 해피엔딩이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다만 마라도에 가서 짜장면 시켜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부작용입니다.


89.해위.『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45)
BL, 현대, 판타지.
가랑비에 옷 젖듯, 젖어 들었습니다. 이제 사귄다고 공표만 하면 되는 겁니다!


90.라레고.『가이드학 개론』.(16)
BL, 현대? 판타지, 센티넬버스.
센티넬버스 기반이 많지요. 많아서 더 좋습니다. 후후후. 이쪽도 강력한 센티넬이라 가이드를 구하지 못해 자신을 봉인하는데 동의했는데, 특이타입의 가이드가 아주 우연히 발견되었더라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하기야 센티넬의 힘이 강하면 강할 수록 가이드 찾기도 더더욱 어렵겠지요.
(아닌 경우도 설정에 따라 있습니다)


91.서텔.『그 암살자가 사는 법』.(28)
BL, 판타지.
자살을 시도했는데 아버지가 손을 쓴 덕에, 게임 세계속에 그대로 갇혔습니다. 앞으로도 한참 있어야 하는데, 그 사이에 게임 속 캐릭터인 이방인으로서 사고 친 것이 하나 둘이 아니라 그거 수습하는게 힘듭니다. 그 때문에 예전에 목숨을 살려줬던 공작에게 뒷덜미를 잡혀 그 뒷수습 중입니다.


92.작가PlanC.『레인디어家 둘째 공자』.(69)
판타지.
프리미엄 전환이 되어 그 이후는 손 못대고 있습니다.


93.렘티.『신데렐라는 죽었다』.(173)
판타지, 로맨스, 회귀.
이제 완결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완결 후에는 거의 바로 습작될 것으로 보이니 정주행하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94.꿀이흐르는.『슈공녀』.(38)
판타지, 회귀, 로맨스.
달달달달달한 이야기의 연속입니다. 머지않아 공작님의 옛 이야기도 나오겠네요.


95.은소로.『검을 든 꽃』.(32)
판타지, 회귀, 로맨스.
마검에 씌어 집안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희대의 악마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창천기사단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몰리지만, 기사단장의 배려로 자아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감옥에 봉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감옥을 탈출해 기사단을 몰살시키고 모두를 죽인 후에야 마검을 이기고 자아를 찾았네요. 그리고는 모든 것을 다 돌리기 위해 10년간 고생해 서른 다섯에 회귀를 합니다. 근데 회귀 시점이 마검을 만난 그날이네요. 게다가 마검도 같이 돌아왔고. 이번 생의 목표는 마검을 떼어내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그랬는데 창천기사단에 입학해 이구역의미친년은나야를 외치며 적응하는데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습니다. 실력 들킨 건 둘째치고 다른 인물에게 마검을 들켰네요.


96.잼베리.『생강 설탕 절임』.(85)
BL, 현대? 센티넬버스.
달달달달달합니다. 연애 시작한 뒤에는 더더욱 달달하군요.


97.이희신.『소시민적으로 세상을 지키는 방법』.(이희신)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소설 속 인물, 그것도 죽음이 예정된 인물에 빙의했습니다. 그리하여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데..? 앞부분 읽고 나머지는 읽는 걸 미뤘습니다.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면 몰아보려고요.


98.isuH.『내 사랑』.(44)
BL, 현대, 회귀, 아이돌.
이쪽도 아이돌입니다. 아이돌 활동 잠시 했다가 아버지 사업을 이어 받아 하는데, 예전에 같은 아이돌 팀이었고 한때 관계를 가졌던 사람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답니다. 부고를 들은 뒤에야 후회한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러니 회귀했지요. 회귀해서는 데뷔부터를 싹 갈아 엎습니다. 관계도 바뀌고, 멤버도 바뀌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마음을 쌓아 나갑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연애 코스를 밟는군요.


99.비아란.『청춘남남』.(21)
BL, 현대, 판타지.
수인이 등장하니까 판타지. 현대는 현대지만 까마귀 인간이나 고양이과 인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건 이웃나라에서는 연구실의 실험체로 고생하고, 그래서 이쪽 나라로 넘어왔습니다. 문제는 평범하게 살던중에 피투성이 남자를 주워왔다는 것. 그리고 그 날은 저주를 받아 일정이 대대적으로 꼬인 날이었으니까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100.D시즈.『와일드 포르노그라피』.(87, 완)
BL, 현대, 아포칼립스 판타지.
1부 완결. 2부는 조아라에서 연재 하지 않으실 거랍니다. 하기야 조아라 유출 사태가 도대체 몇 번이야...; 2부는 소장본으로만 내시겠다네요. 전자책으로 내주시면 안될까요.;ㅂ;


101.해위.『이름없는 달』.(35)
BL, 판타지, 오메가버스.
분위기가 어둡다는 이야기에 잠시 접어두고 분량이 늘어나기를 기다립니다. 어느 정도 이야기가 더 진행된 다음에 보겠습니다.


102.설화지.『Epic』.(102)
BL, 판타지.
앞서 배에서 악마를 잡고, 거기서 힌트를 얻어 다음 악마가 있을 곳을 찾았습니다. 심증가는 인물은 있는데 확실하지 않네요. 과연..? =ㅁ=


103.민트x초코.『쉐킷쉐킷』.(28)
BL, 현대, 빙의, 센티넬버스.
현대인천을 배경으로 한 센티넬버스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실제 그러니까요. 정신차려보니 초등학교 남학생의 몸에 들어와 있고, 분명 여기는 한국인데 센티넬버스 세계관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옆에서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꼬마는 자신이 있던 곳에서 잘생긴 배우로 유명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인물입니다. 근데 센티넬이래요.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소꿉친구가 센티넬과 가이드로 연을 맺고 나아가 혼인신고까지 하는 상황이 됩니다. 센티넬 기반 소설 중에서 이렇게 세밀한 사회 설정이 나온 건 처음입니다. 센티넬과 군대 가면 공익근무 2년이라니.=ㅁ=; 그래서 가이드들이 서로 앞 다투어 들이댄다니..=ㅁ= 아, 물론 원래 가이드가 여성이라면 임시 가이드가 따라 붙는답니다. 그런 설정들이 재미있어요.


104.꿈갈피.『두 번째 공주』.(82)
판타지, 로맨스.
드디어 에드워드 귀환! 에디스는 찔리는 것이 많으니 관계가 어떻게든 바뀔 것이 눈에 보입니다.+ㅅ+


105.누노이즈.『악녀는 변화한다』.(56)
판타지, 로맨스.
왜 저 먼 북쪽땅까지 오게 되었는가는 겨울의 존재로 풀렸습니다. 이제 겨울도 끝났으니 다음은 여름, 그리고 작은 전투가 벌어지겠네요. 하하; 그래봤자 엘쟈의 승리일겁니다.


106.쇼시랑.『2LDK』.(29)
BL, 현대.
앞부분 약간만 읽고 넘어갔기 때문에..'ㅂ'; 아직은 비축분 더 모으는 중입니다.

107.바람꽃잎.『별이 되다』.(78)
현대, 배우.
퓨전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현대를 배경으로 했지요. 복면의 가왕도 잘 마무리했고, 전에 데뷔할 뻔한 그룹도 잘 처리했고. 다음 고비는 뭘까요.


108.정의의사도카이바맨.『제 이름은 제인, 농사꾼이죠』.(93)
판타지, 무협?
최근 출간 제의를 받고 고민에 빠지셨습니다.


109.애플파이.『원테이크』.(24)
현대, 연기, 배우.
1인칭주인공 시점이라는게 얼마나 불친절한(...) 관점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자신의 속내는 꼭꼭 숨기면서 진행하다보니 어느 것이 진실인지 헷갈린다니까요.


110.시로야차.『레이디 생존의 법칙』.(63)
판타지, 빙의, 로맨스.
그러고 보니 기사단 들어갈 때부터 살짝 손을 놨지요.'ㅂ';



작업해야 했는데, 오늘 저녁을 통으로 날리더라도 쓰는 게 낫겠다 싶어서...OTL 결국 절반의 성공입니다. 취침시간이 늦어졌으니까요. 안녕히 주무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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