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해파리. 그래서 여행 사진을 다시 올려봅니다.'ㅅ'



1.오늘의 할 일

1.1 커피콩 주문

가장 좋아하는 것은 빈스서울이지만 빈스서울로만 커피생활을 지속하기에는 제 지갑이 너무 얇습니다. 보통은 일킬로커피와 번갈아 주문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략 두세 달에 한 번 정도는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지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토라자와 만델링.


1.2 전자책 목록 관리

리디북스가 선행발매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책은 빠르면 두 주, 늦으면 두 달 정도 늦게 봅니다. 교보를 이용하니 어쩔 수 없고, 알라딘이나 리디북스는 불필요한 지출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안갑니다만..

하여간 발매 목록 확인하고 구입할 도서 목록을 쭉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제 때 구입할 수 있어요. 안 그래도 교보문고에 들어가 '전자책 등록일 순'으로 최신 순 정렬 해놓고 날마다 체크는 하지만..... 아, 『소야의 늪』도 전자책이 나왔더군요. 그 책이 지금 본가에 있는지 지방에 있는지 헷갈리는데.


1.3 굿스마일 주문

로그인이 안된다고 투덜댔는데 확인하니 굿스마일 온라인샵에서 비밀번호 변경 메일을 받아 변경할 때 특수문자는 섞으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가장 짧은 것으로 넣었더니 바로 되는군요. 하하하. 다시 비밀번호 어려운 것으로 변경하고, 주문할 겁니다. 올해 안에 받을 수 있을지..?

바로 받는 거랑 한 단계 거쳐서 배송대행으로 받는 것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1.4 조아라 감상

7월 감상 써야죠. 어제 놀지 말고 썼어야 했는데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았더니 하루 종일 맥을 못춰서 결국 뻗었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몇 개나...? (먼산)


1.5 데이터 털기

탈곡을 했으니 키로 까불러야죠. 어떤식으로 할지는 일단 다음에 생각하고 키질부터 하렵니다.



2.이후에 할 일

2.1 배송

음, 언제쯤 보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방 바닥에 쌓인 책은 다 치울 참입니다. 지금 고민중인게 『로그 호라이즌』을 정말로 치울 것인가 라는 것. 정 안되면 집에서 안보는 책들은 다 포장해서 어딘가에 쌓아두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정말로 회피니까요..(먼산)


2.2 책 감상

『문호 스트레이 독스』, 『수플레』(도중 포기) 외 두 권에 대한 감상도 올려야 합니다. 근데 이 책들이 모두 다 지금 제 손 밖에 있어서 리뷰 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최대 문제로군요.


2.3 통장 잔고 및 지출 예정 금액 정리

G에게 사주기로 한 타치코마를 포함해서 앞으로의 지출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잊지 말아야지.=ㅁ=




3. 그리하여.

오늘 중으로 할 수 있는 건 이 중 몇 가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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