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이에 도착한 책 두 권입니다. 왼쪽은 교보문고에서 주문, 오른쪽은 알라딘에서 주문. 아차. 그러고 보니 그 전 주에 도착한 소아온 화집은 안 찍었네요. 이번 주는 넘어가고 돌아오는 주말에 한 번에 찍겠습니다.


왼쪽은 FSS Designs 시리즈의 다섯 번째인데, 집에 세 권 있었는지 네 권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3권을 샀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가물가물. 중요한 건 판형인데, 1-3권은 판형이 동일하고 4권은 판형이 크고, 5권은 판형이 작습니다. 한 곳에 모아서 꽂아두지 말라는 나회장님의 분부시군요.






꽃보다도 꽃처럼 15권. 중요한 건 이거 특장판에 화집이 붙어 있다는 겁니다. 12월인가에 한 번 올렸는데, 교보문고에서는 두 달 전부터 예약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거절하는 바람에 고이 알라딘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까맣게 잊고 있진 않았고, 언제쯤 올까 했더니 지난주에 도착했더군요.







하드커버에 생각보다 두꺼운 책자가 따라왔습니다. 아직 뜯어보지 않았으니 다음 번에 FSS Designs 비교 사진이랑, 소아온 화집이랑 등등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아... 맞다. 주문 토끼 TV 가이드북도 도착했더랬지요. ... ... 뭘 이렇게 많이 지른거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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