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이랑 히야신스를 포함해... .. 근데 이 사진 지난번에도 한 번 올렸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여간 봄은 봄. 오늘은 겨울이라도 봄은 이미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심어 놓은 딱총나무도 싹이 나고 있거든요. 사과나무가 속을 썩일 것 같아 걱정이지만. 끄응. 병충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0만원 어치 주문한 것은 커다란 포대에 흙을 담아 화분을 대신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포대랑 흙을 구해야 합니다. 거기에 Mo님의 조언에 따라 바닥에 물빠지기 좋도록 받침을 놓을 생각이거든요. 그럴려면 욕실 발판 같은 걸 구해야하는데 그럴 바엔 차라리 The DIY에서 공간상자를 더 구입하면서 목재를 추가 주문하는게...(...)



구 암브로시아, 현 불친절한암브씨님의 『푸른 가시』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권당 2500원으로 4권 완결입니다. 구입 완료. 음하하하하! 12월에 나온 것을 뒤늦게 알았던 『아콰터파나』7권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화집』은 알라딘에 재고가 올라와서 잽싸게 주문 넣었습니다. 대신 『소아온 화집』 품절로 예치금으로 돌아간 금액은 동일한 가격의 『FSS Design 4』을 구입하는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4월에는 개인지로 구입했던 『속죄』의 전자책이 나온답니다. 이것도 구입 예정.




문화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조금 생겨서 행복이가득한집 정기구독을 다시 고민중인데... 데.. 일단 카드 청구서 금액이랑 통장 잔고가 미묘하게 안 맞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고민중입니다. 지를 것이냐 말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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