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나 화초를 조금 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기르고 있는 담쟁이들이 1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깍지벌레에 시달리고 있는데 허브를 사이에 심으면 해충이 덜 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깍지벌레도 막아줄지, 효험이 있을지 걱정이고 지금 있는 화분도 벅찬데 또?라는 생각도 들지만 욕심이지요. 사실 심고 싶은 나무라면 도토리 나무라든지 감나무라든지.. 씨앗을 구해서 쉽게 심을 수 있는 나무입니다. 조그맣게 키워서 나중에 정원이 생기면 심어보려고요.
집에 있는 등나무 바구니 안 쪽에 퀼팅가방 같은 것을 덧대려고 생각해보니 집에 퀼팅 솜이 없군요. 지난번에 잘라쓰고 난 조각만 몇 개 남아 있다는게 방금 전 떠올랐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새벽 5시 20분;-책을 뒤지기도 했는데 조금 아쉽군요. 오늘 저녁 때 어떻게 만들건지만 간단히 생각해둬야겠습니다.
남의 여행 계획 짜주는 것이 왜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니까요.
토토로의 더빙판, 더빙이라는 의미 이상은 없습니다. 저 괴이한 토토로의 목소리라니. 게다가 번역도 참 묘합니다.
내일은 느긋하게 ... (비밀~♡)
집에 있는 등나무 바구니 안 쪽에 퀼팅가방 같은 것을 덧대려고 생각해보니 집에 퀼팅 솜이 없군요. 지난번에 잘라쓰고 난 조각만 몇 개 남아 있다는게 방금 전 떠올랐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고민하며 아침 일찍 일어나-새벽 5시 20분;-책을 뒤지기도 했는데 조금 아쉽군요. 오늘 저녁 때 어떻게 만들건지만 간단히 생각해둬야겠습니다.
남의 여행 계획 짜주는 것이 왜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니까요.
토토로의 더빙판, 더빙이라는 의미 이상은 없습니다. 저 괴이한 토토로의 목소리라니. 게다가 번역도 참 묘합니다.
내일은 느긋하게 ...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