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겠다고 새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나니 어떤 내용의 글을 쓰려 했는지 홀랑 잊었습니다. 단기기억상실증-흔히말하는 조기치매 초기증상일까요.
최근 근황보고 글이라든지가 안올라오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OTL 이 때문에 이글루스 밸리(음식, 여행) 순회도 못하고 있습니다. 등 뒤에 있는 책들이 잠시 딴 짓하는 시간 동안에도 째려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차. 오늘은 주말동안 일용할 책들도 들고가야죠. 잊으면 안됩니다. 하하;
예전에 오프에서 몇 번 이야기 했던 대략난감씨가 다음주부터 컴백입니다. 부디 마주칠 일이 없기를.;
토요일에 사진 찍으러 나가려 했더니 비가 온답니다. 일요일로 미룰까, 아니면 그 뒤로 미룰까 고민입니다. 뒤로 미룬다 해도 문제는 없지만 다음주 토요일에 현상+인화 하러 가려 했기 때문에 이번주가 아니면 현상은 한참 뒤로 미뤄야 하거든요.
KTF 카드로 스타벅스에서 샷 추가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흐음. 스타벅스의 스몰 카페라떼를 텀블러 들고 가면 3000원에 마실 수 있는데, 여기에 캬라멜이라든지, 휘핑 크림이라든지를 KTF카드로 올리면 된다는 이야기로군요. 하지만 스타벅스 갈 일이 최근에는 없는 고로-3천원도 마음 대로 쓰지 못하는 경제생활;-언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아직 카드 사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밀가루 절제-좀더 광범위하게는 탄수화물 조절-에 들어간 직후부터 온갖 종류의 탄수화물 음식들이 눈 앞에 둥실 떠다닙니다. 심지어는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크리스피 오리지널까지도. 지금 제일 생각나는 것은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코스트코의 머핀입니다. 흑흑;ㅅ; 다음주에 코스트코 가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질러올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니까요. 그냥 후르츠 치즈까지만..? 이러다 마스카포네를 질러오면 그게 더 무섭긴 한데.
정기권의 문제로 최근 운동을 못하고 있었더니-예전에는 집보다 멀리 내려서 걸어오면 되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정기권이 한 번 더 차감됩니다-몸이 찌뿌둥합니다. 오늘은 집에 들렀다가 멀리 걸어갔다 올까 싶기도 하군요.
최근 근황보고 글이라든지가 안올라오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쓸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OTL 이 때문에 이글루스 밸리(음식, 여행) 순회도 못하고 있습니다. 등 뒤에 있는 책들이 잠시 딴 짓하는 시간 동안에도 째려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차. 오늘은 주말동안 일용할 책들도 들고가야죠. 잊으면 안됩니다. 하하;
예전에 오프에서 몇 번 이야기 했던 대략난감씨가 다음주부터 컴백입니다. 부디 마주칠 일이 없기를.;
토요일에 사진 찍으러 나가려 했더니 비가 온답니다. 일요일로 미룰까, 아니면 그 뒤로 미룰까 고민입니다. 뒤로 미룬다 해도 문제는 없지만 다음주 토요일에 현상+인화 하러 가려 했기 때문에 이번주가 아니면 현상은 한참 뒤로 미뤄야 하거든요.
KTF 카드로 스타벅스에서 샷 추가를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흐음. 스타벅스의 스몰 카페라떼를 텀블러 들고 가면 3000원에 마실 수 있는데, 여기에 캬라멜이라든지, 휘핑 크림이라든지를 KTF카드로 올리면 된다는 이야기로군요. 하지만 스타벅스 갈 일이 최근에는 없는 고로-3천원도 마음 대로 쓰지 못하는 경제생활;-언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아직 카드 사용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밀가루 절제-좀더 광범위하게는 탄수화물 조절-에 들어간 직후부터 온갖 종류의 탄수화물 음식들이 눈 앞에 둥실 떠다닙니다. 심지어는 평소에는 쳐다보지도 않는 크리스피 오리지널까지도. 지금 제일 생각나는 것은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코스트코의 머핀입니다. 흑흑;ㅅ; 다음주에 코스트코 가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질러올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니까요. 그냥 후르츠 치즈까지만..? 이러다 마스카포네를 질러오면 그게 더 무섭긴 한데.
정기권의 문제로 최근 운동을 못하고 있었더니-예전에는 집보다 멀리 내려서 걸어오면 되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정기권이 한 번 더 차감됩니다-몸이 찌뿌둥합니다. 오늘은 집에 들렀다가 멀리 걸어갔다 올까 싶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