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에서 구입한 독일제와 프랑스제 과자. 아래는 딸기잼이 올라간 타르트과자고 위는 버터링쿠키입니다. 어느 쪽이든 칼로리 폭발의 과자라는 건 같지요.



GS25에 간식 구입하러 갔다가 홀려서 구입했는데, 둘 함해서 6천원 넘었다고 기억합니다. 위가 3500원, 아래가 2800원 가량이었을 걸요. 구입한지가 오래되어 저도 가격은 가물가물합니다.


딸기잼이 올라간 타르트형 과자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베로나를 종종 사다 먹었는데 베로나가 조금 더 느끼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Tartelettes a la fraise 긴 이름의 딸기 타르트과자는 무난하더라고요. 오히려 베로나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사먹기 좋겠다 싶더랍니다. 하지만 자주 사먹으면 체중이 걱정되니 일단 참긔.;



위의 버터링은 해태의 버터링보다는 약간 파삭한 느낌입니다. 한국에서 나온 버터링은 수입 버터링보다 부드러운 것 같더군요. 수입과자는 조금 더 파삭파삭한 식감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맛있고, 커피랑 즐기면 좋고, 칼로리 폭발이라는 건 다르지 않고.....;



맛있기 때문에 멀리해야하는 무서운 과자들입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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