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있다보면 스벅은 커녕 다른 커피 체인점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도 고급라인으로 내놓은 리저브 매장도 마찬가지지요. 그런 매장이 있을리가요. 하하하하하하.

G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회사 근처에 스벅이 생긴 덕에 종종 가서 골드 등급 1년 연장이라는데, 전 골드카드만 받고 그 뒤로는 스벅을 거의 안가서 지금은 그냥 그린입니다. 실버도 아닐 걸요. 하기야 골드 유지한 게 언제적 이더라..=ㅁ= 그런 것 유지하는데 신경쓰면 머리 아픕니다. 그냥 편할 때 편하게 들어가는 것이 최고예요.


사진 맨 오른쪽의 작은 컵은 일본에서만 나왔나 했던 리저브 데미타스입니다. 참 귀엽지만 쓸 일이 없어 보기만 하고 마음은 접었습니다.




어버이날 대비 부모님꽃은 이미 마련했고. 이제 용돈만 챙겨 놓으면 됩니다. 많이 못드리는 것이 아쉽... (...)



모처에서 적금 이율이 3.5라고 하길래 들까 하다가 마음을 접었습니다. 제2금융권이라 거래하기 복잡하고 마감이 내일 이랍니다. 마음 급하게 들 바엔 조금 이율이 낮더라도 그냥 KB 스마트 농장으로 가죠. 거기는 추가 이율 챙겨 받으면 또 3%는 조금 더 넘기니 말입니다.

아, 잊지 말고 월요일에는 휴가 난 김에 연금저축 가입하러 가고.



그제와 어제 폭식을 했더니 지난 주에 빠졌다고 좋아한 것이 무색하게 도로 복귀한 듯합니다. 부어 있는 느낌이 좀.. 하하하하하. 그러니 안심하면 안됩니다.



자아. 슬슬 출장 가기 전 업무 정리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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